김문정은 왜 이 회사를 10년째 다닐까


이진민 지음 | 판형 135×195 |면수 272면
분야 경제경영(마케팅/세일즈) | 발행일 2019년 11월 5일
ISBN 979-11-86578-78-0 13320 | 값 12,000원


■ 이 책은…

‘선영아 사랑해!’ 2000년 어느 날, 온 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 사랑 고백은 저자 이진민이 14년 동안의 카피라이터 생활을 뒤로하고 시작부터 진두지휘했던 한 여성포털 사이트의 출범을 알리는 광고였다. 그렇게 깜짝 고백으로 선영이들을 만난 지 거의 20년 세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이 사랑고백은 진행 중이다. ‘선영아, 함께해!’ 라면서.
“나는 뼛속까지 여자이고, 그런 여자를 사랑하고 싶고, 여자로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일도 사랑도 여성으로서, 그들과 함께, 그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
저자는 대학시절부터 시작된 여드름 고민 때문에 세계 구석구석을 뒤지면서 찾아낸 ‘천연화장품’을 세상의 모든 여성들, 바로 선영이와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아이소이’라는 천연화장품 회사를 만들었다.
10년 전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아이소이’는 현재 천연화장품 업계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더마테스트’라고 불리는 독일의 알러지 테스트에서 전 제품 최우수를 획득했고, 국내 화장품 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의 유기농 마켓인 홀푸드에 전 제품 라인이 입점했다. 아이소이는 소중한 가치, 사람에 대한 생각, 경영과 나눔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착한 사람들과 착한 화장품, 착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정직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마케터로 시작해서 아이소이 화장품의 CEO가 된 이진민의 마케팅 이야기이면서 직원들이 말하는 직장문화 엿보기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직원들이 즐겁게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끼칠 수 있도록 궁리하고 실천하고 있는 천연화장품 회사 아이소이의 10년에 대한 경영보고서이기도 하다.


■ 출판사 서평

마케터로 시작해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을 만들고
아이소이 화장품 CEO가 된 이진민의 마케팅 이야기

이진민, 그녀는 한 마디로 잘나가는 마케터였다.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 최연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한국 지형에 강하다, 애니콜’ ‘나는 나 톰보이’ 등 다수 카피로 유명세를 떨쳤다. 승승장구하던 그녀가 14년 동안의 카피라이터 생활을 뒤로하고 ‘선영아 사랑해’라는 카피로 세간의 관심을 끌면서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을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나는 뼛속까지 여자이고, 그런 여자를 사랑하고 싶고, 여자로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일도 사랑도 여성으로서, 그들과 함께, 그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
오직 여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온전히 담아서다.
그녀는 갑작스럽게 마이클럽의 본질이 바뀌고 초기 멤버들이 밀려나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여성을 위한’이라는 자신의 인생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란다.
대학시절부터 시작된 여드름 고민 때문에 세계 구석구석을 뒤지면서 찾아낸 ‘천연화장품’을 세상의 모든 여성들, 바로 선영이와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아이소이’라는 천연화장품 회사를 만들게 된 것이다.
10년 전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아이소이’는 현재 천연화장품 업계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더마테스트’라고 불리는 독일의 알러지 테스트에서 전 제품 최우수를 획득했고, 국내 화장품 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의 유기농 마켓인 홀푸드에는 뉴욕점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약 120개까지 늘어났다. 아이소이는 소중한 가치, 사람에 대한 생각, 경영과 나눔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착한 사람들과 착한 화장품, 착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정직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마케터로 시작해서 아이소이 화장품의 CEO가 된 이진민의 마케팅 이야기이면서 천연화장품 사업 10년에 대한 보고서이다.


믿음과 신뢰 담아 아이소이(isoi:‘나는 정말 똑똑해’)라 부르고
선영이를 위한 약속으로 4가지 아이소이즘 만들어

‘isoi’에는 ‘I am So Intelligent’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는 정말 똑똑해!’ 쯤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말은 평소 저자가 선영이에 대해 끊임없이 되풀이해 말해왔던 ‘우리나라 여자들이 얼마나 똑똑한데!’라는 믿음이 듬뿍 담긴 말이다.
“조금은 어리숙하고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나 중심을 지키며 세상을 이끌고, 옳고 그른 것과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줄 안다. 때로는 따라쟁이의 지갑을 노리는 술수에 말려 실수할 때도 있지만 그것을 통해 배울 줄 알고, 또 배운 것을 나눌 줄도 안다.”
이것이 저자가 알고 있는 수많은 선영이들의 모습이다. 천연 화장품 불모지에 독일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로고나를 처음 한국에 들여올 때부터 선영이에 대한 믿음은 확고했다. 피부에 부작용이 없는 좋은 제품임을 금방 알아봐 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선영이와 오랜 시간 교감하기 위한 약속이면서 시간이 흘러도 초심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소이만의 원칙, 아이소이의 철학을 세웠다. 이것을 아이소이즘(isoism)이라고 부른다.
그 첫째가 바로 몸에 좋지 않은 나쁜 성분은 절대 넣지 않겠다는 무첨가 원칙이고, 최고의 품질을 가진 원료를 사용한다는 원료 최고주의가 두 번째 원칙이다. 세 번째는 100% 자연 성분 중에서도 피부에 가장 자극이 적은 원료를 찾아 사용하겠다는 피부 저자극주의이고, 피부 자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최고의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효과 제일주의가 네 번째 원칙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소이가 어떻게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국내 최고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 근간이 되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알려주고 있다.


김문정은 왜 이 회사를 10년째 다닐까?
직원들이 말하는 아이소이의 직장문화 엿보기

아이소이는 창업 10년을 맞고 있다. 아이소이의 팀장급 인원은 대략 10명 정도. 회사가 10년 이상 되면 처음 입사한 인력이 100% 그대로 계속 다닌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각자의 사정이란 게 있으니까. 하지만 아이소이는 적어도 팀장급 들 중에서는 그만 둔 사람이 아직 없다. 적어도 7년, 많게는 10년 이상 줄곧 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제목에도 등장하는 김문정은 실제 7년 남짓 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도 저자 자신이 이루고 싶었던 회사, 만들고 싶었던 제품, 지키고 싶었던 철학을 비교적 잘 지켜가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줄 거라는 직원들의 의견에 공감해 결국 이렇게 정했다.
확실히 아이소이의 직원들은 다른 회사에 비하면 오래 다니는 경우가 정말 많은 편이다. 중소기업인 아이소이가 직원들에게 충분한 대우를 해줄 형편이 못 되는 게 당연하겠지만 적어도 그들 개개인을 만족시켜주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직원은 보수가 적당해서, 혹은 업무와 연계하여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업무에 나름 보람을 느껴서 등등 각자가 가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말하는 아이소이에 다니는 이유와 아이소이만의 차별화된 직장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책 속으로

고객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똑똑한 화장품, 화학성분 범벅인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중요한 화장품, 천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살려낸 순수한 화장품이 바로 아이소이인 것이다.
지난 10년의 세월 동안 선영이들은 아이소이라는 브랜드의 의미와 정체성이 그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것을 알아봐주었고, 고객의 피부를 지키는 ‘착한 화장품’이라는 것을 인정해 주었다. 마니아들이 생겼고 홈페이지에는 수많은 사용 후기들이 올라왔다.
-40쪽 <선영아, 넌 참 똑똑해> 중에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게 우리 아이소이인의 마음이다. 설령 그 사람이 나와는 다른, 혹은 기대와 다른 면이 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
나는 이 ‘선영아 사랑해!’라는 지극히 평범한 말이 가지는 힘이 조금씩 더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직원들이 “우리가 얼마나 정성들여 제품을 만드는지를 웹 드라마로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제안했을 때 그럼 제목은 ‘선영아, 사랑해!’로 하자고 한 것도 그 바람 때문이었다.
-54~55쪽 <웹드라마 ‘선영아 사랑해’> 중에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을 사랑과 존중의 대상으로 보기는커녕 쉽게 현혹할 수 있는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화장품 마케팅’이 행해지고 있었다. 소비자를 바보 혹은 봉으로만 보는 것 같았다. 이런 매커니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나는 화장품 사업 초창기부터 아예 비싼 돈 드는 마케팅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좋은 원료로 착한 화장품을 만드는 데 더 정성을 쏟았다. 작은 회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는 비결은 오직 진실함에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111쪽 <착한 성분만 강조하는 화장품 거꾸로 마케팅> 중에서

채용 당시까지도 아토피가 개선되지 않았던 그녀는 자신이 직접 써봐서 설명을 더 잘할 수 있다면서 강력하게 직원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패기와 제품에 대한 애정에 감동해 매니저로 채용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며 아이소이 매장의 보배가 되었다. 지금도 간혹 ‘그래도 화장품 회사인데 피부가 좋은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피부는 우리 제품으로 좋아질 수 있으니 아이소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
-134~135쪽 <피부 나쁘면 직원으로 딱이죠> 중에서

“그러고 보니까 작년 12월 아시죠? 그땐 한겨울에 하노이 갔잖아요. 그것도 한 열흘 가까이 간 거 같은데. 날씨는 더워 죽겠지, 실내에 들어서면 에어컨 때문에 추워죽겠지. 그거 막상 당하면 절대 쉬운 일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장님, 이제 제발 좀…”
“뭐 어쩌라고? 원하는 게 뭐야?”
“그러니까 이제 제발 좀… 뉴욕 보내주세요.”
“에휴… 인간아, 일 좀 해 일 좀!”
그렇다. 난 그놈의 여행 때문에 이 회사를 못 그만둔다.
-219쪽 <내가 이 회사를 때려치우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


■ 추천사

피부 트러블로 고생해 본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하는지 안다. 아이소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이 험한 길에서 고생고생하다 만난 사람들이 많다. 우선 내가 그랬으니까. 그래서 나보고 피부가 건강하고 좋아 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열심히 아이소이에 대해 떠들게 된다. 신념과 가치관이 분명한 브랜드 아이소이는 천연제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 변함없이 원칙을 지키며 성장하고 있음이 고맙다.
-권보라 (대학교 교직원・아이소이 10년 고객)

아이소이와 함께한 10년 동안 내 피부는 놀랄 정도로 변했다. 물론 피부가 화장품만으로 달라질 수는 없겠지만 좋은 성분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이윤을 쫓기보다 의미를 찾고 사람을 바라보며 성장해온 아이소이의 10년이 담겨있다. 아이소이를 만나고 처음부터 함께해온 나의 선택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화장품을 들고 읽기조차 어려운 화학성분을 찾아내느라 애쓸 필요 없다. 그냥 아이소이를 선택하면 안심이 된다.
-양윤정(약사・아이소이 10년 고객)

아이소이를 알게 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아이소이가 벤처였을 때부터 시작하여 천연화장품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지금까지 함께했다. 이 책엔 아이소이의 소중한 가치. 사람에 대한 생각, 경영과 나눔에 대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보물이 들어있다. 착한 사람들과 착한 화장품, 착한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정직한 기업이 아이소이다. 나는 열혈 소비자로, 전속모델로, 지금은 여전히 최우수 소비자로 살고 있다.
-김혜은(영화배우)

아이소이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러시아에 고려인 교육문화센터와 베트남에 교육기관을 지속해서 세워왔을 뿐 아니라 오래 전부터 국내외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나눔을 실천해왔다. 우리가 느낀 감동처럼
-유원식(기아대책 회장)


■ 지은이

이진민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제일기획 최연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한국 지형에 강하다, 애니콜’ ‘나는 나 톰보이’ 등 다수 카피로 유명세를 떨쳤다. 어느 날 여성포털 마이클럽 창립멤버로서 ‘선영아 사랑해’를 히트시키며 또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고질적인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다 천연화장품에 손을 대게 되었다. 처음에는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로고나코리아를 판매하였고 10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유기농 천연화장품의 노하우를 축적해서 2009년 ‘아이소이’를 만들어 국내 최초 천연화장품 시대를 열었다. 무늬만 천연이 아닌 실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으로 생산 제품 대부분을 까다로운 국제 환경 인증을 받아 미국 최고의 유기농마켓인 홀푸드에 진출, 히트를 시키며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도 활동했고 착한 화장품, 착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목차


프롤로그

1장 선영아, 사랑해!

01 선영아, 여전히 널 사랑해
02 잘나가던 카피라이터를 버리고
03 지구 끝이라도 간다
04 선영아, 넌 참 똑똑해
05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어?
06 우리나라 최초의 착한 성분, 착한 화장품
07 웹드라마 ‘선영아 사랑해’
08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i♡i

2장 선영아, 안심해!

01 손 떨리게 비싼 불가리안 로즈 오또
02 까다로워서 이어진 바일란트와의 인연
03 그래, 그럼 우린 못 만들어
04 제발 저희 선베이스는 사지 마세요
05 EWG 회장으로부터 온 메시지
06 홀푸드 마켓에서 품절이라고?
07 착한 성분만 강조하는 화장품 거꾸로 마케팅
08 화장품 좀 아는 여자는 시크릿북을 읽는다
09 가로수 길 콘셉트 스토어
10 피부 나쁘면 직원으로 딱이죠
11 의심의 눈초리에서 인정의 눈빛으로

3장 선영아, 행복해!

01 나쁜 돈과 착한 돈
02 하고 싶어? 그럼 해보자!
03 회사에 행사가 너무 많다고?
04 연월차 쓰는 걸 왜 물어봐?
05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까
06 아카데미가 심심하다고?
07 집밥 먹고 필라테스로 허리 펴야지
08 출장을 빙자한 해외여행
09 나눔의 가치, 같이의 가치

4장 선영아, 함께해! 직원들이 말하는 아이소이

01 나는 왜 이 회사를 7년째 다닐까?⋮김○정 (신상품개발팀)
02 90년생이 왔다!⋮최○숙 (오프라인 마케팅팀)
03 10년 넘게 갈색병만 쓰던 나⋮최○선 (오프라인 디자인팀)
04 나는 아이소이 대표 ‘골골이’⋮박○선 (온라인 마케팅팀)
05 내가 이 회사를 때려치우지 못하는 이유⋮이○욱 (오프라인 마케팅)
06 쉿! 우린 반품이 반가워요⋮신○은 (온라인 마케팅팀)
07 사장님보다 화장품이 더 좋아요!⋮한○진 (온라인 영업팀)
08 쉬는 것도 용기와 응원이 필요하다⋮김○은 (온라인 마케팅팀)
09 업무시간에 떠나는 유럽여행⋮김○우 (직영관리팀)
10 워킹맘이 더 대우받는 곳⋮유○연 (온라인 마케팅팀)
11 자랑이 적성입니다⋮전○덕 (홍보팀)
12 어떻게 해서 아이소이를 쓰게 되었냐면요⋮오○열 (오프라인 영업팀)
13 비밀의 방 회의가 무서워⋮김○태 (관리팀)
14 인생지사 새옹지마⋮주○영 (수출/면세팀)
15 착하게 살아야 할 이유를 찾다⋮진○섭 (온라인 마케팅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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