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키즈 랭킹TOP7=내 아이의 모든 순간: 다이어리북 

 고영분 지음 | 판형 133*185 | 면수 192면 |
 분야 육아/자녀교육/가정생활/다이어리북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 값 14,500원
바코드 8809531010012

 

아이와 웃고 울던, 잊혀질까 안타까운 소중한 기억들!
모두 적어서 전해주고 싶어

 

#책소개

고든 박사의 ‘나-메시지’ 자녀대화법에 의한 173가지 질문들
먼 훗날, 아이의 책장에서 보석처럼 빛나게 될 엄마의 따뜻한 기록

 


태교, 탄생, 우당탕탕 오늘, 자라서의 바람까지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시간의 기억을 이 한 권에 담는다!

내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축복이고 선물이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아이를 가지는 순간부터 많은 것을 기록하고 남기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산모수첩을 가지고, 육아일기를 쓰며 아이와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남기려 애쓴다.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기르느라 힘이 들면 어느 순간부터 기록이라는 끈을 놓아버린다.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의 말은 지시가 되고, 그 잔소리는 일방통행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아이의 빛나는 순간의 기록인 동시에, 여전히 아이와 교류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는 책이다. 기존의 산모수첩이나 육아일기 등과 다른 점은 아이가 태어나는 날 생긴 일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20년 후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등 173가지의 톡톡 튀는 질문을 따라가며 내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처 놓쳐버린 추억까지 떠올리게 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 써내려가는 동안 엄마로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게 되고 그 마음을 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할 수 있게 된다.
지구상에 단 한 권뿐인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빛나는 기록. 아이는 사랑받은 기억만으로도 자신의 삶을 힘차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미 엄마인 당신,
그리고 엄마가 될 그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글로 전하는 ‘나-메시지’
내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보세요. 잊기 전에…

시카고 대학의 임상심리학자 토머스 고든은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자녀교육 방법으로 ‘효과적인 부모역할 훈련 PET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말 잘 안 듣는 어린이들은 없다’라는 명제로 시작된 이 연구는 어린이의 문제를 어린이 자신의 지적 정신의학적 문제로 다루지 않고, 부모-자녀 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식한다. 자녀는 성인인 부모만큼 욕구가 있는 존재이고, 그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마찰을 일으키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든은 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제시하며 다음과 같은 ‘자녀와의 대화법’을 추천하였다.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 주세요.
•하나가 되기보다는 함께 해주세요.
•적극적 경청으로 아이의 말문을 열어주세요.
•‘나’를 주어로 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이 책은 이 고든이 말하는 부모의 대화법 중 “‘나’를 주어로 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면 보채는 아이에게 “그만해”, “혼날 줄 알아”, “귀찮게 좀 하지마”는 ‘너-메시지’이다. 아이에 대한 평가나 비난이 담겨 있다.
하지만 ‘나-메시지’는 부모 자신의 느낌을 설명하는 것이다. “엄마가 지금 좀 피곤하구나”, “내가 보기엔 그게 위험해 보이는구나”라고. 부모가 먼저 자신을 열어 보일 때 아이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나-메시지’를 중심으로 내 아이와의 대화를 시작해보자. 대화를 시도하면서 내 아이를 위한 당신의 ‘나-메시지’를 적어보자. 말로만의 대화가 아닌, 글로 남기는 대화도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아이와 단절됨이 없는 마음속 대화를 나누어 보자. 과거 내 아이의 작은 기억 한 토막부터 현재의 무궁무진함, 미래에 대한 소망까지 당신의 기억과 마음을 적어보자.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아이가 자라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펼쳐볼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당신의 무한한 사랑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는 그 힘으로 성장하게 되고, 세상을 더 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탄생부터 아이가 자라서의 바람까지...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엄마의 마음,
세월 속에 잊혀질까 안타까웠던 아이와의 순간,
오직 엄마인 당신만이 적을 수 있는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빛나는 기록을 담는다!


#추천사
이번에 엄마가 된 친구의 베이비샤워 선물로 준비!  -골드미스 재연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아이에게 이보다 더 따뜻한 유산이 있을까요?  -판교 이안 mom

나중에 아이가 커서 힘든 시간들에 이 기록을 읽으면
아이 마음에 진통제가 되어주고 담요가 되어 줄 것 같아요. - 7세 시윤 맘

네가 애정하는 장난감, 네 버릇, 빵 터트리던 네 멘트…
하나도 잊고 싶지 않은 모든 순간을 적어서 네게 줄래. - 인스타그램 my dal

너무도 소중한 기억이지만,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기에!
아내에게 숙제로 선물  - 초3 현서 아빠

아이가 크면 기억하지 못할 순간, 적어서 전해주고 싶어요.
제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5세 둥이엄마

아이를 위한 뜨개질을 하듯 한자한자 적어요,
나중에 아이의 마음이 추운 날, 따뜻하게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초1 홍연수 엄마

지금은 초등학생이라 혼낼 일이 많아졌지만, 제 마음은 그러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여전히 너무도 사랑한다는 걸 전해줄 수 있어서…다행이에요. -중2 준우엄마

#상세페이지

#지은이

고영분
유아교육 전공, 한국방송작가 교육원을 수료하고, 다큐멘터리 및 예능 방송작가로 일했다. 한국경제신문에 3년여 간 칼럼을 연재하고 골프커뮤니티사이트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KBS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 《고영분의 골프일기》, 《마이 라이프 랭킹 TOP7》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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