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유경철 저 | 글로세움

 

 

책소개
시대를 초월한 경영 멘토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되살아난다!

피터 드러커가 떠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를 세계 최고 ‘경영의 대가’라 말하고 있다. 그가 주장한 이론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루해지기는커녕 현실 속에서 더욱 돋보이고 있다. 그는 기업에 ‘경영’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하고 정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에 집중한 학자였다. 피터 드러커는 사람의 중요성을 알았고, 그 어떤 일도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이 있었다.
피터 드러커가 경영학자 또는 미래학자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인간을 중심에 둔 그의 철학은 자기계발이라는 측면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그가 말하고 집필한 주옥같은 경영철학 중 개인의 자기계발 및 조직의 성과향상에 관한 것들만 뽑아 조직에서의 실사례와 연결시켰다.
이론과 실제의 딜레마에 빠져 있었던 모든 직장인과 인사담당자, 그리고 경영인에게 이 책은 명쾌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철학과 사상이 개인과 조직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에 도달해보자.

저자 소개
사람들의 소통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로서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PSI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을 거쳐 에이치앤피컴퍼니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교육 컨설팅회사인 ‘소통과 공감’의 대표로 있다.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리더십, 소통(커뮤니케이션), 동기부여, 긍정심리학 등과 관련된 강의를 통해 초심을 이어갈 생각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극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에 출강했다. 그는 ‘사람에게 동기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적인 힘’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가 가장 존경하는 피터 드러커가 말한 것처럼, 죽은 후에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의 성장과 목표를 이루는 것을 도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10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HRD Professional’이라는 블로그에 수년째 글을 써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함께성장연구원’의 연구원으로서 리더십, 소... 통(커뮤니케이션), 성과향상과 개인의 성장에 관한 다양한 글도 쓰고 있다

목차
Prologue

Part 1 인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자기계발’
개인의 성장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성장은 개인이 정한 목표와 연동된다
개인과 조직 성과에 기여하는 인재
탁월함으로 승부하라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라
셀프리더십을 통해 인재로 거듭나는 비결
성공을 부르는 강점 활용
고高성과자의 비결은 ‘시간 예측과 시간 관리’
집중과 몰입으로 업무능력을 향상하라
창의적인 인재가 각광받는 이유
Interview 직장생활과 자기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 (주)코오롱 프로세스혁신 TF 안윤선 대리

Part 2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리더십’
강점 강화를 통해 성과를 높이는 리더
리더의 의사결정 ‘스피드’
인사평가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과 코칭’
조직의 생명줄 ‘커뮤니케이션’
조직 성과의 적敵 ‘긴 회의시간’
상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리더 ‘멀티플라이어’
착한 리더보다는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행복을 지켜주는 리더
부하 직원의 성공은 리더의 성공
역경 없이 성공한 리더는 없다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 ‘리더’
Interview 리더의 리더십은 어디서 비롯될까?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 박준영 과장
Interview 어떤 리더가 성공을 만드는가
- LG이노텍 인재개발팀 이수연 과장

Part 3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인재경영’
글로벌 기업의 필수조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성공한 조직의 심장 ‘인재육성’
조직 성장의 동력 ‘신입사원’
기업 영속성의 뿌리 ‘자기주도학습 문화’
현재를 버려라 ‘창의 패러다임’
인재가 보유한 달란트를 찾아라
HR 전문가의 핵심역량 ‘강점을 활용한 배치’
가르치며 성장하는 인재
혁신만이 살길이다
인재 전쟁의 해답 ‘주인의식과 로열티’
미래 경쟁력의 성공 비결 ‘외부인재의 확보’
핵심인재가 가져야 할 특별한 역량
하프타임Half time,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삶
Interview 조직과 인재는 함께 자란다
- 머크 주식회사, Regional CoE Talent & Development Asia, 장경운

Epilogue

책속으로
1차 면담을 하기 전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상사의 인사평가 후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보는 것이 좋을까? 어떤 사람은 이런 순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인사평가에 있어 이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정답을 먼저 말한다면, 인사평가를 할 때는 무조건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보지 않고 상사 스스로 먼저 평가해야 한다. 그 이유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앵커링 효과 Anchoring Effect 때문이다.
- ‘인사평가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과 코칭’ 중에서

좋은 회의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 역시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가 먼저 나서서 회의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회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침을 내린다면 기업 내 만연한 습관적인 회의문화를 없애고, 무분별한 회의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모여야 산다? 그렇지 않다. 모이는 데 드는 시간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 ‘조직 성과의 적, 긴 회의시간’ 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모든 비즈니스는 반드시 위대한 미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금전적인 결과는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훌륭한 미션은 항상 변화와 변혁, 차이를 만든다. 미션이 굳이 복잡하거나 아주 세련될 필요는 없다. 사실 오히려 아주 단순해서 유연한 사업 전망을 가능케 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성공을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미션은 대부분 간결하고 정확하다. 그들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명확한 미션은 지금까지 성과라는 경쟁의 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는지도 모른다. 리더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미션을 추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 ‘글로벌 기업의 필수조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굳이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런 방법은 성공 가능성이 낮다. 그보다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리더가 바뀌어 업무 스타일을 완전히 달리해야 한다면 그 리더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일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자신의 강점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업무 스타일만 리더의 스타일에 맞게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사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
- ‘셀프리더십을 통해 인재로 거듭나는 비결’ 중에서

첫째, 상사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해야 합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白戰不殆’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하면 그만큼 위기도 적어집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상사에게 감정에 호소하거나 보고할 때 구구절절 사연을 설명한다면 보고를 시작하기도 전에 퇴짜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근심이 많은 성격의 상사에게 빠른 의사결정과 피드백을 요구한다면 부담을 느낀 상사가 직원을 기피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 ‘직장생활과 자기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인터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왜 훌륭한 인재는 회사를 떠날까?
기업에서 모셔가는 인재가 되고
인재를 끌어당기는 리더로 크는 비결!

해마다 수십만 명씩 몰려드는 취업준비생, 대졸 사원 4명 중 1명이 퇴사라는 충격적인 통계, 관습에 찌들어 성장은커녕 스스로 ‘B급 사원’을 자청하는 회사원들… 이러다보니 급기야 한 명의 인재가 전체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회사를 먹여 살릴만한 확실한 인재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어떻게 그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그가 회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있어준다면 회사의 무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
우수한 인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한다. 그래서 모든 회사가 우수한 인재를 구하고자 많은 비용을 들인다. 하지만 이렇게 찾은 인재도 여러 가지 이유로 회사를 떠난다. 왜 인재들은 회사를 떠날까? 직장 내에서의 자기계발은 정말 귀찮고 어려운 일일까?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고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은 경영학 이론에나 있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일까?
이 책에서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철학을 실제 사례에 접목함으로써 직장 내 개인의 성장과 성공적인 인재경영의 해답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철학과 사상이 개인과 조직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변화와 혁신 없이는 기업의 성공도 없다!
개인의 발전부터 기업의 성장까지, 성공에 대한 모든 것!

목표달성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조직에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특히 지금과 같이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경제상황에서의 성과창출 능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과를 잘 내는 인재로 살아갈 수 있을까?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의 성장,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발휘하기, 성과를 내는 기업이 되기 위한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들은 피터 드러커가 그토록 주장한 목표달성의 성공과 같은 선상에 있다. 결국 개인의 성공은 조직의 성공과 연계되어 있으며, 개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조직도 성장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조직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역시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개인의 성장, 성공적인 리더십,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동시에 챕터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더욱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HR 부서에서 일을 하거나, HR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팁들을 담았다. 이 책을 차례대로 읽어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개인의 성장부터 인재 활용을 통한 기업의 성장까지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각 챕터의 끝에는 국내의 대기업과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HR 담당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수록하여, 실제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인사담당자들의 생각과 현실적인 담론을 담았다.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 내용은 현재 기업들의 인재경영 철학이나 미래의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에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은 현재에 만족하는가?
중요한 것은 단순한 성공이 아닌 ‘발전’이다!

조직에서 훌륭한 인재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역량이 복합적으로 우수해야 한다. 한두 가지의 뛰어난 역량으로 핵심인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우수한 역량을 갖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역량은 주니어직급 때부터 배워나가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온 훌륭한 리더는 없다. 어떤 이유에서든 꾸준히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준비한 인재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계발, 개인의 성장, 리더십, 동기부여, 코칭, 인재육성, 핵심인재, 성공과 관련된 모든 키워드는 결국 개인 안에 있다. 스스로 일을 해야 하는 목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없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심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들여다보기를 권한다. 단지 모두가 다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공을 위해 하는 모든 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발전을 꿈꾸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계발이다.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는 성공 지침서들 사이에서 이 책에 주목해야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깊은 철학이 담긴 명문장들을 소개하며, 눈에 보이는 실적이나 성공을 위한 단순 지침이 아닌 개인의 궁극적인 행복과 성공을 향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마법천자문: kbs 어린이 드라마
김진수,한홍주 글/마수리팀 원작 | 글로세움

 

 

책소개
3000년 전 화과산의 손오공이 오늘 화과초등학교에 나타나다!
사라진 마법한자를 찾아, 위기에 처한 인간 세상을 구하라!

사라진 마법한자를 찾아야만 마법 세계와 인간 세상을 암흑에서 구할 수 있기에, 마법한자가 숨어 있다는 인간 세상에 온 보리도사와 마법전사 삼장은 전설의 마법전사 손오공과 옥동자를 찾아 나섭니다. 암흑세계 대마왕의 수하인 혼세마왕의 무리와 대결을 벌이던 중, 전설의 마법전사 손오공을 만나게 됩니다. 마법전사를 찾은 기쁨도 잠시, 3000년 만에 찾은 마법전사 손오공이 한자라곤 하늘 천, 땅 지 밖에 모르는 데다 마법전사의 운명을 거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맙니다. 게다가 희망을 걸었던 세 번째 마법전사마저 전교 1등의 외로운 왕따인 옥동자라니!

시험지 도난사건부터 수상한 카페 텐텐의 등장까지 매일 같이 터지는 사건사고 속에서 과연 세 명의 마법전사는 10개의 숨겨진 마법한자를 찾고 위기에 빠진 인간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3000년 전 화과산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의 화과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마법천자문》의 내용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전설 속 인물들이 또래의 친근한 초등학생으로 바뀌면서 이야기의 사실감이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한자를 써야 마법이 발휘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원작 : 마수리팀
대한민국 ‘어린이 마법 드라마’의 새 장르를 연 마수리팀은 어린이보다 더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마법의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매직키드 마수리〉, 〈마법전사 미르가온〉, 〈641가족〉, 그리고 〈마법천자문〉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어린이 드라마로 마법 신드롬을 탄생시킨 팀이다.

 

 

목차
여는 글

1 시간정지 마법
우당탕탕 여기는 화과동|그들이 왔다|삼천 년 만의 전사
천자탄|여자가 된 오공|오공의 결심

2 하이틴 카페 텐텐
십대들의 천국|텐텐 카페에 가다|옥동자는 외로워

3 나도 마법사
나는 봤어|학원의 노예, 옥동자|분신 옥동자|10개의 마법한자를 찾아라

4 된다 된다 마법이 된다
움직일 동動|에너지 조절력|전투 마법|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상한 도서관

5 없어진 시험지
이상한 칵테일|어디 한번 당해봐|일제고사

6 첫 번째 마법한자가 나타나다
범인을 찾아라|갈등|옥동자의 마음|밝혀지는 진실|드러난 마법한자

7 수상한 칵테일
사라진 벗 우友|칵테일 효과|화과초등학교에 생긴 일|이기는 방법, 지는 방법

8 뒤바뀐 오공과 동자
서로 뒤바뀌어라! 바꿀 환換|뒤바뀐 영혼|옥동자로 살기|오공이로 살기

9 벗 우友를 찾아라!
중독|카페의 문을 닫게 하라|우정의 나무|그림 속 소녀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난 마법전사들
촬영장 이모저모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

출판사 리뷰
우리말의 70%가 한자,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 실시
이제 한자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①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마법천자문》은 스토리, 구성, 캐릭터 등으로 재미는 물론 상상력을 키우고, 한자마법을 통한 학습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어린이 학습 소설입니다. 한자의 모양, 뜻과 음을 한꺼번에 이미지로 기억하게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인 인물과 더욱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부리는 마법을 따라하다 보면, 굳이 한자를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가 외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② 어린이 드라마《마법천자문》은 이래서 특별하다!
한자가 우리말의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자를 배운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어휘력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한자는 어휘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한다는 교육방침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한자 학습서들은 쓰기 공부와 딱딱한 암기 학습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한자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마법천자문》은 그런 암기식 한자 학습의 부담을 덜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한자를 익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습효과를 중요시하는 부모와 오락성을 중요시하는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법천자문》을 통해 재미있는 한자교육을 시작해보세요.


따분하고 지겨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이미지 학습법으로 한자가 저절로 외워진다!

①《마법천자문》으로 키우는 상상력!
만화 원작이 3000년 전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면,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그 무대를 현대로 옮겨와 더욱 실감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자신과 같은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주인공들이 마법전사가 되고,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주인공 연기자들의 인터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드라마 《마법천자문》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②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한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한자학습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나가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통해 펼쳐지는 마법전사들의 모험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이야기와 한자가 저절로 연결되어 기억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 오공이가 고로케를 크게 만드는 한자마법을 걸기위해 ‘심히 클 태太’를 쓰려다 실수로 ‘개 견犬’으로 잘못 써서 고로케가 개로 변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주인공의 실수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아이들은 ‘심히 클 태’, ‘개 견’, ‘큰 대’, 세 글자의 차이를 알게 되고 저절로 외우게 됩니다.

③ 저절로 반복학습이 되는 구성!
자연스럽게 외운 한자는 마지막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한자는 전체 스토리와 맞물려 반복적으로 등장하게 하여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내용 중간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장면 이미지를 통해 중요한 한자를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한자가 등장하는 페이지에 천자패 속 한자 이미지를 넣어 무의식 중에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가끔은 남편을 버리고 싶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20편의 드라마
이재진 저 | 글로세움

 

 

 

책소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혼에까지 이르는 부부갈등을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일로 여긴다. 하지만 이혼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느 누가 외도를 하기로 마음먹고, 어느 누가 부부갈등을 계획하여 맞이하는가. 깊은 상처는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처럼 다가오는 법이다.

보수를 아무리 잘 하는 사람이라도 작은 균열을 보지 못한다면, 건물이 불현 듯 주저앉는 비극에 처하는 법이다. 사전에 균열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이 대형사고를 피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부부관계의 균열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이혼이나 외도와 같은 부부관계의 비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심리상담가로 수백 건이 넘는 부부상담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부관계의 균열을 네 가지 유형을 구분하고, 각 유형에 맞는 실제 사례들을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내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장에 수록된 팁을 통해 부부관계의 질을 높여주는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독자 스스로 부부관계의 균열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그리고 아무에게도 들어볼 수 없었던 20편의 드라마. 그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책을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아픔과 문제를 직면하게 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부부 사이의 균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재진
리본심리상담소 원장. 심리상담사이자 최면가이다. 이혼 관련국내 최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ehon)를 통해 부부 문제와 개인의 심리적 고충에 대해 2,500건 이상의 온라인과 약 500회 이상의 오프라인 상담을 했다.
그는 ‘모든 부부 문제에는 공황장애, 우울증, 강박장애, 충동조절장애, 공포증, 성격장애, 각종 중독 등이 숨어있다.’고 말하며, 단순히 갈등을 조정하는 상담이 아닌 문제해결과 치유중심의 부부상담을 하고 있다. 따라서 부부상담뿐 아니라 개인 심리치유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그는 하루 조회 수 1,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인터넷 블로그 ‘마음치유설명서(http://blog.naver.com/healing_cry)’를 통해 부부 문제, 가족 문제, 개인의 심리적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에 관한 글을 꾸준하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최면치유(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실컷, 울어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선

1장 섹스에 관하여
하나, 잘 보이려 감춰야 했던 욕망
둘, 섹시함에 대한 오해
셋, 소년 같은 여자, 소녀 같은 남자
넷, 나는 만족합니다
다섯, 사랑에도 끓는점이 있다면

TIP 1. 섹스 잘 하는 방법 (남편들에게)
TIP 2. 섹스 잘 하는 방법 (아내들에게)

2장 아픔에 관하여
여섯, 그이 옆에만 있으면 숨이 막힙니다
일곱, 깨끗하면 좋지 않나요
여덟, 그이를 붙잡아두고 싶어요
아홉, 도망치면 편해질 것 같아요
열, MRI를 찍어도 이상 없다고 합니다

TIP 3. 버릇찾기 예제
TIP 4. 관계중독 자가진단
TIP 5. 우울증의 6가지 모습

3장 외도에 관하여
열하나, 결혼을 유지하기 위함이란 변명
열둘, 보는 곳과 보아야만 하는 곳
열셋, 존재감을 찾기 위한 일탈
열넷, 외도에 중독된 여자
열다섯, 우리도 한때 뜨거웠었지

TIP 6. 외도의 심리

4장 사랑법에 관하여
열여섯, 나의 사랑법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열일곱, 넘치는 사랑, 구속, 탈출
열여덟, 나는 피해자입니다
열아홉, 사랑을 ‘먹지’ 못하는 그녀
스물, 남편과 아내의 역할놀이

TIP 7. 피해자가 되는 사랑법

에필로그 : 여자라면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책 속으로
저녁상에 흔히 올리는 구수한 된장찌개에는 ‘엄마, 한 그릇 더’라는 아들의 허기, ‘엄마, 참 맛있어’라며 건네는 만족감이 담긴다. 식사 후, 아들은 엄마에게 ‘잘 먹었습니다’ 인사를 건넨다. 엄마는 그런 아들이 사랑스럽다. 부부의 섹스는 이런 시간이어야 한다. 먹음직스럽고, 허기지게 먹으며, 먹고 나면 맛있어야 한다. 그래야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라고 말한다. 아내는 그런 남편이 사랑스럽다. 부부에겐 먹음직스럽고, 허기지게 먹으며, 먹고나면 맛있는, 그런 섹스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외식하게 된다.
_[섹스에 관하여] 중에서

웃음은 확실한 성적 매력이다. (중략) 남편을 건강한 수사자로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렇게 말하라. “내 눈엔 당신이 가장 강해 보여.” 그리고 남편을 보고 웃어라. 그럼 그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머슴처럼 도끼질을 시작할 것이다.
_ [섹시함에 대한 오해] 중에서

관계 속의 모든 문제해결은 ‘나의 몫’과 ‘너의 몫’을 확실하게 구분함으로써 시작된다.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건 ‘그의 몫’이다. 나의 우울감을 해결하는 건 ‘나의 몫’이다. 나의 몫을 그에게 넘기지 말라.
_ [도망치면 편해질 것 같아요] 중에서

나태주 시인은 ‘풀꽃’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보아라. 아무리 미운 그라도 보고 있으면 표정에서 애처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위하는 마음도 생기기 바련이다. 그리고 당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당신을 알리며, 당신을 말하며, 당신을 보여주며, 그가 당신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그래야 그 또한 당신을 볼 수 있고, 그 또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
_ [보는 곳과 보아야만 하는 곳] 중에서

피해자의 모습으로 공격하지 말고, 피해자의 모습으로 관심 받으려 하지 말라. 가장 효과적인 복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는 것이며, 가장 효과적으로 관심 받는 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는 것이다.
_[나는 피해자입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랑과 전쟁]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무 편의 리얼 스토리
“우리 부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버리고픈 남편’을 ‘갖고픈 내 편’으로 만드는 행복 카운슬링이 시작된다!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선에 서 있는 당신을 위한 100% 리얼 부부상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혼에까지 이르는 부부갈등을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일로 여긴다. 하지만 이혼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느 누가 외도를 하기로 마음먹고, 어느 누가 부부갈등을 계획하여 맞이하는가. 깊은 상처는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처럼 다가오는 법이다.
보수를 아무리 잘 하는 사람이라도 작은 균열을 보지 못한다면, 건물이 불현 듯 주저앉는 비극에 처하는 법이다. 사전에 균열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이 대형사고를 피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부부관계의 균열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이혼이나 외도와 같은 부부관계의 비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심리상담가로 수백 건이 넘는 부부상담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부관계의 균열을 네 가지 유형을 구분하고, 각 유형에 맞는 실제 사례들을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내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장에 수록된 팁을 통해 부부관계의 질을 높여주는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독자 스스로 부부관계의 균열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그리고 아무에게도 들어볼 수 없었던 20편의 드라마. 그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책을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아픔과 문제를 직면하게 되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부부 사이의 균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라면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진짜 사랑을 얻는 사랑법 터득하기

“나는 많이 노력했어요. 하지만 결국 난 피해자가 되고 말았어요.”
저자는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의 상당 수가 이런 주장을 한다 말하며, 문제는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노력했느냐에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은 모두 일정한 행동양식을 통해 사랑을 이루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법이다. 사람들은 관계가 틀어질 때, 자신이 효과적이라고 인식했던 사랑법을 강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깔끔한 모습으로 사랑받으려 했던 사람은 청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사랑받으려 했던 사람은 더욱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문제의 원인이 사랑법에 있다면, 그것을 강화한다고 틀어진 관계가 회복될까? 저자는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스로의 사랑법을 점검해보기를 권면한다. 만약 현재 당신의 사랑이 좌절되었다면, 당신의 사랑법을 먼저 점검해보아야 할 때이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왔는가?
그렇게 만들어진 나만의 사랑법은 무엇인가?
그 사랑법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만약 현재 당신의 사랑이 좌절되었다면, 사랑법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실패한 방법으로 실험을 계속하는 과학자는 아무도 없다.
_ [사랑법에 관하여] 중에서


‘개 거부증’을 가진 사람이 개를 키우려면?
부부 문제의 해결에도 순서가 있다!

집에 개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 어느 날 당신을 찾아와, “전 개가 너무 무서워요. 그런데 그 개와 함께 살 수밖에 없어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라고 상담을 요청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말해줄 것인가? 아마, 개 거부증부터 치유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개와 공생하기 위한 개조련법을 익히라고 권할 것이다. 개 거부증이 있는 사람이 조련법을 익힌다고 무슨 쓸모가 있단말인가? 개 거부증을 고치지 않고 조련법만 시도한 사람은 결국 “저희 개는 바뀌지 않아요.”라고 포기어린 푸념을 늘어놓을 것이다.
이처럼 부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이 쉽게 빠지는 오류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부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문제 즉,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증 등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부부관계를 아름답게 유지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다시는 그러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정신적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임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의 다양한 노하우들은 그다음이다. 혹시 개 거부증은 치료하지 않은 채, 조련법만 잔뜩 시도해보고 있지는 않은가? 여기, 이 스무 편의 드라마를 통해 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병부터 진단해보자.

성격은 삶의 패턴을 만든다. 이혼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혼이 삶에 큰 변화를 줄 거란 막연한 믿음을 품는다. 하지만 착각일 뿐이다.
이혼한다고 성격이 바뀌는 건 아니니 말이다. 누구를 만나든, 잘 해주는 사람을 만나든, 못해주는 사람을 만나든, 죄수의 성격이 바뀌지 않는다면 죄수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_ [남편과 아내의 역할놀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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