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도 천재로 만드는 뇌 길들이기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저/이유림 역 | 글로세움


 

 

책소개
뇌에도 설명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평범한 사람도 천재로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열심히 일하는데도 업무성과가 나지 않는가? 죽어라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가? 잦은 건망증으로 늘 허둥대는가? 갑자기 사물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가?
우리의 뇌가 아주 복잡하다는 사실이 인생을 쉽게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은 10% 밖에 되지 않으며, 24%를 활용하기만 해도 신체의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잠든 90%의 뇌를 깨워 100%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업무뿐 아니라 삶이 180도 바뀌지 않을까?
세계 기억력 챔피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방송 진행자인 크리스티아네가 남들보다 열심히 해도 남들 같지 않은 당신의 뇌를 위한 사용설명서를 제안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미처 사용하지 못하는 뇌의 모든 부분을 잘 길들여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이기며, 다양한 기억법 및 생활습관을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뇌만 잘 길들여도 성공적인 삶과 직장생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기적의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당신의 뇌를 길들여라!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1987년에 태어난 크리스티아네 슈탱거는 재능의 화신이다. 세계 청소년기억력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했으며, 16세에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했다. 텔레비전의 한 쇼에서는 890개의 연속된 숫자와 105명의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능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그 후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기억법을 소개해 ‘기억력 스포츠’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네 슈탱거는 기억법이 단순히 숫자나 이름을 잘 외울 뿐만 아니라 학교 공부, 일상생활의 일들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창의력과 두뇌활동을 좋게 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지금은 성공적인 강연자, 교육자, 그리고 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적의 기억법』, 『어린이를 위한 기적의 기억법』이 있다.

역자 : 이유림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빛은 어떤 맛이 나는지』,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어느 날 빔보가』, 『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 『엄마의 슬픈 날』, 『그해 봄은 더디게 왔다』, 『태양을 향한 탑』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롤러코스터를 탄 뇌, 대체 여기서 어떤 영화가 돌아갈까?
혼란 또는 정돈|뇌의 끝없는 광활함|뇌와 강아지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천재성? 아직 늦지 않았다|1+1, 두 가지 지능|지능은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복잡하고 더 복잡한 뇌|자기만의 현실|수족관으로서의 뇌|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알게 될까

PART 2 생각에 대해 생각하기
얼마 전 동물원에서|우리는 생각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간단한 실험|정신적 그림의 마법|누가 우리를 조종할까|우리 생각의 다섯 가지 특성|첫째 : 생각은 화학적, 전기적 요소에서 나온다|둘째 : 우리는 유형과 모형과 네트워크로 사유한다|셋째 : 잠재의식은 시작할 때부터 언제나 함께한다|넷째 : 감정 없이는 생각도 없다|다섯째 : 우리는 상대적으로 생각한다

PART 3 신세계에 있을 때 나는 누구인가? 정보의 과잉
어떻게 여기서 다시 빠져나올까|정보홍수로 말미암은 부담|인터넷이 사고모형을 바꾼다|작동기억모형|작동기억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을까|무엇이 작동기억의 작업을 방해하는가|다른 이야기 :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과연 더 영리해질까|넘치는 정보를 목적에 맞게 다루기|우리의 에너지원에는 한계가 있다|다른 이야기 : 나의 새로운 메일 사용법|사회적 네트워크와 뇌|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배울까

PART 4 멀티태스킹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멀티태스킹하다 비틀거리다|오늘날 멀티태스킹은 필수일까|멀티태스킹은 이성과 효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잠재의식이 혼자서 일하게 하라|하나하나 순서대로

PART 5 가라앉는 것을 배우세요! 의식과 주의
산만함|자기지각과 상이한 의식상태|공회전 네트워크 이른바 ‘디폴트 네트워크’|지금 여기를 의식하기|주의력 훈련하기|학문에서 주의력과 명상|주의력 명상을 통한 긴장완화

PART 6 난 할 수 있어! 스트레스와 최적의 성취능력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아, 내가 너보다 스트레스가 많아|전전두엽피질은 스트레스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통제력 되찾기|스트레스를 받았어, 이제 어쩐담|아차, 이런 실수를-이를 어쩐담|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결코 좋을 수 없다

PART 7 너무 늦게 오는 자에게는 뇌가 벌을 내린다?
과연 시간관리가 필요할까|우리는 모두 다르다|시간과 뇌와 나|계획을 세울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어떻게 한담! 일주일 계획을 세워라|올바른 타이밍|시간관리 방법 테스트|포모도로 기법|오늘의 할 일 목록과 다이어리-고전적인 방법|로타르 자이베르트의 A-L-P-E-N의 기법|우선순위를 빨리 정하기 위한 아이젠하워 원칙|존 페리의 계획적으로 미루기|확고한 유형을 바꿔라|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고 싶은가

PART 8 내일 시작할 거야! 동기와 규율
아무것도 안 되는 날|동기란 무엇일까|왜 우리는 실제로 원하는 일을 하지 않을까|동인 알기, 충동 만들기|의지력과 자제력은 하루 종일 무엇을 할까|지치는 의지|의지력은 훈련할 수 있을까|동기를 죽이는 요인을 없애라

PART 9 할까 말까? 결정하기
정말 해야 할까, 그냥 관둘까|우리의 기본적인 가능성|선택권이 있을 때만 결정할 수 있다|다른 이야기 :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준비 전위’|결정을 내릴 때 뇌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지식과 경험이 끼어든다|합리적인 문제해결 전략|언제나 다시금 정서와 감정|감정적 판단은 어떻게 생겨나는가|보상체계, 직관, 기대|매일 내리는 결정의 힘|빠른 사람, 느린 사람-황금 같은 중용 찾기

PART 10 나한테는 집이 있고 원숭이도 있고 말도 있지만…
정말 해야 할까, 그냥 관둘까|우리는 모두 조금은 창의적이지 않을까|무엇이 창의성을 결정하는가|창조성, 생산성, 그리고 완성|꽉 막힌 사고에서 빠져나오기|창조성을 어떻게 펼칠까|관점 바꾸기|경탄하기|새로운 아이디어 낚기

PART 11 조용히 하세요! 집중과 주의
나무와 수레|집중은 무엇일까|집중은 왜 이리 어려울까|산만한 생각 밀어내기|작동기억 훈련하기|몰입상태에서의 완벽한 집중

PART 12 잠, 움직임, 브레인 푸드를 통한 신체훈련
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아, 운동을 좀 더 많이 할 걸|훈련방법-라이프 키네틱|다른 재미있는 방법|잠을 못 자면 안 돼|우리가 잠든 다음 뇌는 무엇을 할까|인간은 정말 스스로 먹고 마시는 것일까|우리 뇌는 설탕 편이다|브레인 푸드란 게 정말 있을까

PART 13 이 모든 것을 어떻게 기억할까? 학습과 기억
나는 잊는다, 그리고 잊지 않는다|학습이란 무엇인가|뇌는 어떻게 배우는가|어떻게 잘 기억할 수 있을까|장소법|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라

PART 14 급한 사람들을 위해서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주석


책속으로
내 모니터 위 휑하니 비어보이는 문서창엔 몇 개의 단어가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생각은 제자리를 맴돈다. 그럴 때면 뇌가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만 같았다. 위로 올라가는 길에는 달가닥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왼쪽으로 꺾어 올라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휘익’하는 소리가 들리고… 뇌는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겠지만 나는 그저 매표소 앞에 서서 다음 번 승차권을 사서 지켜보기만 할 뿐, 두 손이 묶여있었다. 지금 나는 한가했지만, 어쩐 일인지 시간이 부족했다. 우리는 왜 늘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이 없을까?
- ‘롤러코스터를 탄 뇌, 대체 여기서 어떤 영화가 돌아갈까?’ 중에서

뇌는 정신적(의식적인) 활동을 할 때 자동차 운전이나 설거지 같이 자동화된 숙련활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 메일에 답장을 하는 것은 자동화된 숙련활동에 속하지 않는다. 메일에 답장을 하는 것은 ‘대답할까’ ‘전달할까’ ‘누구한테’ ‘뭐라고 대답할까’ 등등 수많은 질문에 대한 결정을 요구한다.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해야 한다.
- ‘신세계에 있을 때 나는 누구인가? 정보의 과잉’ 중에서

당신은 스스로 멀티태스킹을 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는 화상회의를 하면서 뉴스를 훑어보거나 메일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멀티태스킹은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기기억에는 온전히 집중력을 발휘한 자료만 저장된다. 즉, 여러 가지 주제를 한꺼번에 다룬다면 장기적으로는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뜻이다.
- ‘멀티태스킹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중에서

미국의 신경정신과 의사 대니얼 시겔 Daniel Siegel은 자신의 책 『주의 깊은 뇌』에서 주의력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그는 무엇보다 가능한 자주 새로운 것에 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빨리 이해하고 즉시 어떤 범주에 집어넣기 위해서 우리의 뇌는 ‘유형을 발견하려는 자연스런 충동이 있기’ 때문이다.
- ‘가라앉는 것을 배우세요! 의식과 주의’ 중에서

만성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거나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낄 때 나타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상황에 대한 조종간을 되찾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 결정한 대로 일한다는 느낌만 들어도 벌써 기분이 훨씬 나아진다.
- ‘난 할 수 있어! 스트레스와 최적의 성취능력’ 중에서

출판사 리뷰
천재성? 아직 늦지 않았다!
잠든 90%의 뇌, 두 배로 사용하기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의 뇌가 단순하다면, 우리는 이를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어리석을 것이다.” -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우리의 뇌가 아주 복잡하다는 사실이 인생을 쉽게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은 10% 밖에 되지 않으며, 24%를 활용하기만 해도 신체의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만약 우리가 잠든 90%의 뇌를 깨워 100%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업무뿐 아니라 삶이 180도 바뀌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티아네 슈탱거는 세계 청소년기억력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했으며, 16세에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한 재능의 화신이다. 텔레비전의 한 쇼에서 890개의 연속된 숫자와 105명의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능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그 후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기억법을 소개해 ‘기억력 스포츠’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방송 진행자이기도 한 크리스티아네는 그녀의 특별한 두뇌 트레이닝 비법을 《뇌 길들이기》라는 신작으로 펴냈다. 저자는 우리의 뇌를 이기적이고 게으르며, 호기심 많은 ‘강아지’에 비유하며, 뇌를 잘 길들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뇌에서 눈을 떼지 말고 늘 주의 깊게 관찰하기를 권한다.
그런 다음, 우리를 지배하는 의식과 무의식을 다루는 법, 정보과잉의 시대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법, 멀티태스킹의 효율성, 집중력을 높이는 법,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 등 14개의 챕터에 걸쳐 뇌를 길들이는 방법을 차근차근 정리해준다. 매 챕터 마지막에는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사용설명서와 내용요약이 구성되어 있어 이해와 실천을 돕는다.

성공적인 직장생활, 행복한 삶
정답은 뇌에 있다!

정보 처리 능력도 꾸준한 연습을 거쳐 훈련할 수 있을까? 멀티태스킹 능력이 쏟아지는 업무를 처리하는 유일한 해결책일까? 집중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시간관리 기술이 정말 사람을 발전시킬까?
이처럼 평소 궁금했지만 알아낼 수 없었던 뇌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이 책은 다양한 실험들과 과학 자료를 토대로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 해답 속에 업무 성과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재미있으면서도 열광할 수 있는 일 하기, 그리고 일상에서 언제나 다시금 차례차례 처리하기, 주의를 기울이기, 책 읽기, 생각적어보기, 의식적으로 인터넷 서핑하기, 스스로 생각하기,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일에 몰두하기, 스스로 동기부여하기, 감정에 대해 스스로 묻기, 문제에 이름을 붙이기, 늘 호기심을 잃지 않고 경탄하기 등 이 책의 힌트들을 따라 훈련해나간다면 당신은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의 업무 성과가 높아짐을 물론, 기억력 감퇴를 막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뇌 길들이기》를 통해 실천하는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인 직장생활, 그리고 행복한 삶을 누려보라.

 

탐정 과학 1 : 랜드리건 가의 수수께끼
플러그펠더,스티브 하켄스미스 글/스콧 가렛 그림/정지현 역 | 글로세움

 

 

 

 

 


책소개
추리소설과 과학의 환상적인 만남! 흥미진진한 수수께끼와 모험을 즐기며 과학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쌍둥이 닉과 테슬라의 부모님은 국가의 비밀임무 수행을 맡고 있는 저명한 과학자 입니다. 방학을 맞아 부모님은 비밀 임무를 위해 해외출장을 떠나고 쌍둥이는 괴짜 과학자인 뉴트 삼촌에게 맡겨져 낯선 동네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까만 중형차가 이들을 미행하고, 언덕에 자리한 수수께끼의 대저택에서 우연히 발견한 한 여자아이까지… 온통 비밀로 가득한 이 동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미국 TV쇼 최고의 스타 과학쌤과 추리소설가가 만나 탄생한 신개념 탐정 과학소설 [탐정과학] 시리즈는 암기식의 과학학습서가 아닌 스토리텔링 형식의 과학학습서입니다. 과학적 창의성이 미래의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스토리텔링 과학학습법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책 속에 수록된 과학발명품들을 따라 만들면서 재미있게 과학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습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저자 소개
글 : ‘사이언스 밥’ 플러그펠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과학을 가르치기로 유명해서 히스토리 채널과 TV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 [지미 키멜 라이브], [닥터 오즈 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 등에 출연한 미국 최고의 스타 과학 선생님입니다. 초등학교 과학 선생님이기도 한 밥의 실험은 [피플], [니켈로데온], [파퓰러 사이언스], [디즈니스 패밀리 펀], [와이어드] 등의 잡지에 실리기도 했답니다.

글 : 스티브 하켄스미스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른 추리소설 《산 속의 홈즈》 시리즈를 쓴 작가입니다. 그밖에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오만과 편견과 좀비》와 단편집 《문제아들:아홉 가지 크리스마스 범죄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역자 : 정지현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피터 팬》, 《오페라의 유령》,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호두까기 인형》, 《비밀의 화원》, 《하이디》 등 다수가 있다.

목차
Chapter 1 수상한 남매의 등장
Chapter 2 마음껏 말썽을 피워보렴!
실험 01 첨단 기술 따윈 필요 없는 간단 페트병 로켓과 발사대 만들기!

Chapter 3 로켓을 타고 날아간 펜던트
Chapter 4 수상한 저택
실험 02 멘토스와 탄산 음료수로 움직이는 맹견 따돌리기용 로보캣 만들기

Chapter 5 의문의 소녀
Chapter 6 펜던트는 어디로 갔을까?
Chapter 7 공책 대화
Chapter 8 자동차를 추적해보자!
실험 03 보이지 않는 야간 자동차 추적 장치

Chapter 9 출동! 자전거 수사대!
Chapter 10 미행
Chapter 11 수상한 자동차
실험 04 크리스마스 전구를 이용한 침입 경보기

Chapter 12 수수께끼와 침입자
Chapter 13 저택에 갇히다
Chapter 14 탈출 작전!
실험 05 잠긴 문이 뚝딱! 전자자석 만들기

Chapter 15 까만 차의 정체
Chapter 16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책속으로
이것 봐. 이게 뉴트 삼촌이 로켓을 만들 수 있다고 한 거야.”
닉은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하얀색 플라스틱 파이프와 수동 공기 펌프, 지저분한 접착테이프, 절반밖에 남지 않는 콜라병이 한데 뒤섞여 있었다.
“바닥을 녹여 구멍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닉이 물었다.
“아니. 로켓 재료가 확실해. 이걸로 어떻게 로켓을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어?”
테슬라가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린 채 동생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닉의 입가에 슬그머니 신중한 미소가 떠올랐다.
“당연히 알지. 척 보면 척 아니야?”
- ‘Chapter2. 마음껏 말썽을 피워보렴’ 중에서

소녀는 눈썹을 찡그리며 창가에서 물러났다. 개도, 성난 리모델링 아저씨들도, 경찰도 없었다. 테슬라가 고개를 들자 예상했던 광경이 펼쳐졌다.
‘얼른 가!!!’
테슬라는 메모장을 들어 두 단어를 연속으로 가리켰다.
‘넌’ ‘누구니?’
- ‘Chapter7. 공책대화’ 중에서

자동차가 가까워지자 저택의 대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이제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작전을 개시할 때가 왔다. 드마르코가 랜드리건 저택을 향해 뒤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지름길 작전!”
드마르코가 뒤에 대고 소리쳤다.
“사기꾼 작전!”
나머지 아이들이 드마르코에게 소리쳤다. 모두들 자동차가 문을 지나 곧 길로 나올 거라는 사실을 모르는 척하고 있었다.
- ‘Chapter9. 출동! 자전거 수사대!’ 중에서

“그러니까 싸구려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라고?”
“그런 것 같아.”
“그럼 프랭크가 매일 저녁 똑같은 시간에 랜드리건 저택을 떠나 주차장까지 가서 핸드폰을 밟아 부순단 말이야?”
닉은 평소와 다름없이 빈정대듯 말한 것뿐이었는데 놀랍게도 테슬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도 보지 않는 데서 그랬잖아. 주차장 맨 끝에서. 가장 큰 조각은 숲으로 던질 수 있게 말이야.”
“도대체 왜……”
“모르겠어. 오컴의 면도날은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 ‘Chapter12. 수수께끼와 침입자’ 중에서

까만 중형차, 까맣고 덩치 큰 로트와일러, 수수께끼 같은 커다랗고 까만 구덩이만 떠올랐다. 그리고 닉은 그 여자아이에 대해서 생각했다. 여자아이도 까만 어둠에 둘러싸인 듯했다. 수수께끼. 위협. 위험. 그는 닉과 테슬라의 첫 번째 적이었다.
- ‘Chapter12. 수수께끼와 침입자’ 중에서

“잠깐. 뭐라고”
“닉! 테슬라! 도망쳐!”
누군가 뒤쪽에서 소리쳤다. 닉과 테슬라는 황급히 뒤돌아보았다. 빈스와 프랭크가 계단 위쪽에 서 있었다. 각자 한 손으로 드마르코의 어깨를 움켜잡은 채.
“조용히 해라, 꼬마야. 도망칠 곳은 없다.”
- ‘Chapter13. 저택에 갇히다 ’ 중에서

출판사 리뷰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을 읽는 동안 과학 이론이 쏙쏙!
전자자석과 로켓 등 기발한 장치를 만드는 재미를 통해
과학적 창의력과 꿈이 자라난다!

과학적 창의성이 중요해진다!
과학교육의 키워드 ‘스토리텔링 과학’
‘과학’이라는 단어사용량이 전년 대비 176%나 급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미래학자들은 우리 자녀들이 어른이 됐을 때쯤이면 과학이 사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예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의 중요성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이 때, 어떻게 하면 자녀의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을까요?
과학적 창의성이란 과학적 탐구 과정을 통해 어떤 현상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에 창의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런 과학적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 스토리텔링식 교육입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초등교과학습에 스토리텔링적인 요소를 도입하고 있을 정도로 스토리텔링식 교육이 과학교육의 키워드로 꼽히고 있습니다. [탐정과학]은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과학이론을 자연스럽게 접목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줍니다.

美 TV쇼 최고의 스타 과학쌤!
‘사이언스 밥’의 신개념 탐정과학소설!
미국 히스토리 채널과 [액세스 할리우드], [지미 키멜 라이브], [닥터 오즈 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미국 최고의 스타 과학 선생님, ‘사이언스 밥’으로 불리는 저자와 플러그펠더와 에드거 상 후보에 빛나는 추리 소설가 스티브 하켄스미스가 만나 새로운 학습소설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읽어나가다 보면 굳이 과학이론을 외우려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가 되는 신개념 탐정과학소설입니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게 과학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책 사이사이 기발한 과학발명품 만드는 법을 넣어 따라 만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사건을 풀어나가며 논리력과 상상력이 자란다
저명한 과학자인 닉과 테슬라의 부모님은 국가의 비밀임무 수행을 위해 중동으로 떠나게 됩니다. 방학을 맞은 닉과 테슬라는 삼촌의 집에서 방학을 보내게 되지요. 시무룩한 그들을 반기는 것은 “너희 마음대로 말썽을 피워보렴~”이라고 말하는 괴짜 과학자 뉴트 삼촌과 발명품으로 가득한 실험실이었습니다. 실험실 한 귀퉁이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멋진 로켓을 만든 닉과 테슬라는 로켓을 쏠만한 장소를 물색하던 중 버려진 저택을 찾게 됩니다. 실수로 로켓이 저택 안으로 떨어져 버리고, 로켓을 찾기 위해 저택의 문을 두드리던 닉과 테슬라는 저택에서 의문의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공항부터 이들을 쫓아오던 까만 중형차와 수수께끼의 대저택 등 미스터리 투성이인 이 동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닉과 테슬라는 어떤 과학 발명품들을 가지고 이 수수께끼를 풀어나갈까요?
어렵고 지겨운 과학은 가라! 《탐정과학》을 통해 수수께끼처럼 재미있는 과학, 그리고 실생활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깨닫는 실제적인 과학을 배워보세요!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 2: 마법큐브는 살아있다!
김진수,한홍주 글/마수리팀 원작 | 글로세움

 

 

책소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해낼 신비의 마법큐브!
마법큐브가 간직한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삼천 년 전 사라진 열 개의 마법한자를 찾기 위해 마법 세계에서 인간 세상에 온 보리도사와 미소녀 삼장은 마법전사 손오공, 옥동자와 힘을 합쳐 마법한자 벗 우友 자를 찾지만 혼세마왕의 계략에 빼앗기고 맙니다. 그러나 세 마법전사의 끈끈한 우정으로 벗 우友 자가 스스로 마법천자패를 찾아 돌아오고, 사라진 마법한자로 인해 분노에 휩싸인 혼세마왕은 마귀 마魔 자를 찾아 대마왕의 봉인을 풀 계략을 꾸밉니다. 그때 손오공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란 큐브를 발견하고, 옥황상제로부터 이 마법큐브가 대마왕의 부활을 막을 열쇠라는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과연 이 마법큐브가 간직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신비롭게 빛나는 마법큐브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3000년 전 화과산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의 화과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마법천자문》의 내용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전설 속 인물들이 또래의 친근한 초등학생으로 바뀌면서 이야기의 사실감이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한자를 써야 마법이 발휘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드라마원작: 마수리팀
대한민국 ‘어린이 마법 드라마’의 새 장르를 연 마수리팀은 어린이보다 더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마법의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매직키드 마수리〉, 〈마법전사 미르가온〉, 〈641가족〉, 그리고 〈마법천자문〉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어린이 드라마로 마법 신드롬을 탄생시킨 팀이다.

목차
1편의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마법한자 이렇게 배워요!

1 신비한 노란 큐브
노란 큐브, 초록 큐브|오공이가 이상해졌어요|도서관 사서 선생님, 이랑|분식집 훈남 알바생
삼천 년 전의 약속|도서관의 비밀 통로|멍해진 누나
복습해요! 마법한자|자취 적跡, 웃을 소笑

2 마법을 목격하다
아빠를 조심해|혼세마왕의 두통|마법의 목격자|발각된 분신|잠들어라, 아무 것도 모르게
마른번개가 치는 날|경은이의 변심|옥황상제의 막내아들
복습해요! 마법한자|나타날 현現, 빽빽할 밀密

3 멸망쿠키의 탄생
제자로 받아주십시오|멸망쿠키를 만들어라|나샘 vs 나경은|세 남매와 큐브 셋
최후의 그날|무례를 용서하십시오
복습해요! 마법한자|겹옷 복複, 찾을 탐探

4 오공이의 봄
사라진 태자와 공주|질투마녀의 희생|오공이 붕뜨다|보리도사의 새 제자
뜻밖의 고백|사랑과 우정사이
복습해요! 마법한자|길 장長, 그리워할 연戀

5 잠들지 않는 마을
머리 나쁜 옥황상제|봉인된 질투마녀|잠들지 않는 아이들|잠들게 하라|부전자전
봉인상자와 선물상자
복습해요! 마법한자|뜻 정情, 없을 무無

6 수상한 호위무사
이상한 축구공|수상한 이랑|여자 호위무사, 마수지|사라진 붉은 큐브
진선미 선생님의 비밀|대마왕의 첩자|탄로난 정체|돌아온 기억
복습해요! 마법한자|느낄 감感, 생각 상想

7 돌아온 마귀 마
어둠의 명령|편지의 기적|받은 대로 돌려주마!|깨어나는 검은 마법|만나고 이어져라!
아름다운 희생|이별의 시간|마법큐브는 살아있다!
복습해요! 마법한자|사랑 애愛, 연줄 연緣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
이 장면, 이 한자

출판사 리뷰
우리말의 70%가 한자,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 실시
이제 한자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①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마법천자문》은 스토리, 구성, 캐릭터 등으로 재미는 물론 상상력을 키우고, 한자마법을 통한 학습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어린이 학습 소설입니다. 한자의 모양, 뜻과 음을 한꺼번에 이미지로 기억하게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인 인물과 더욱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부리는 마법을 따라하다 보면, 굳이 한자를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가 외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② 어린이 드라마《마법천자문》은 이래서 특별하다!
한자가 우리말의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자를 배운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어휘력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한자는 어휘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한다는 교육방침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한자 학습서들은 쓰기 공부와 딱딱한 암기 학습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한자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마법천자문》은 그런 암기식 한자 학습의 부담을 덜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한자를 익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습효과를 중요시하는 부모와 오락성을 중요시하는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법천자문》을 통해 재미있는 한자교육을 시작해보세요.


따분하고 지겨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이미지 학습법으로 한자가 저절로 외워진다!

①《마법천자문》으로 키우는 상상력!
만화 원작이 3000년 전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면,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그 무대를 현대로 옮겨와 더욱 실감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자신과 같은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주인공들이 마법전사가 되고,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주인공 연기자들의 인터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드라마 《마법천자문》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②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한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한자학습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나가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통해 펼쳐지는 마법전사들의 모험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이야기와 한자가 저절로 연결되어 기억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 오공이가 고로케를 크게 만드는 한자마법을 걸기위해 ‘심히 클 태太’를 쓰려다 실수로 ‘개 견犬’으로 잘못 써서 고로케가 개로 변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주인공의 실수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아이들은 ‘심히 클 태’, ‘개 견’, ‘큰 대’, 세 글자의 차이를 알게 되고 저절로 외우게 됩니다.

③ 저절로 반복학습이 되는 구성!
자연스럽게 외운 한자는 마지막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한자는 전체 스토리와 맞물려 반복적으로 등장하게 하여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내용 중간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장면 이미지를 통해 중요한 한자를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 주요 한자와 쓰임을 넣어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 장면 이 한자’의 퀴즈를 통해 이야기 속 내용을 떠올려보며 한자를 써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유경철 저 | 글로세움

 

 

책소개
시대를 초월한 경영 멘토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되살아난다!

피터 드러커가 떠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를 세계 최고 ‘경영의 대가’라 말하고 있다. 그가 주장한 이론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루해지기는커녕 현실 속에서 더욱 돋보이고 있다. 그는 기업에 ‘경영’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하고 정착시킨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에 집중한 학자였다. 피터 드러커는 사람의 중요성을 알았고, 그 어떤 일도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이 있었다.
피터 드러커가 경영학자 또는 미래학자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인간을 중심에 둔 그의 철학은 자기계발이라는 측면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그가 말하고 집필한 주옥같은 경영철학 중 개인의 자기계발 및 조직의 성과향상에 관한 것들만 뽑아 조직에서의 실사례와 연결시켰다.
이론과 실제의 딜레마에 빠져 있었던 모든 직장인과 인사담당자, 그리고 경영인에게 이 책은 명쾌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철학과 사상이 개인과 조직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에 도달해보자.

저자 소개
사람들의 소통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로서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PSI컨설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을 거쳐 에이치앤피컴퍼니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교육 컨설팅회사인 ‘소통과 공감’의 대표로 있다.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강의를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리더십, 소통(커뮤니케이션), 동기부여, 긍정심리학 등과 관련된 강의를 통해 초심을 이어갈 생각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극동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에 출강했다. 그는 ‘사람에게 동기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적인 힘’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가 가장 존경하는 피터 드러커가 말한 것처럼, 죽은 후에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의 성장과 목표를 이루는 것을 도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100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HRD Professional’이라는 블로그에 수년째 글을 써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함께성장연구원’의 연구원으로서 리더십, 소... 통(커뮤니케이션), 성과향상과 개인의 성장에 관한 다양한 글도 쓰고 있다

목차
Prologue

Part 1 인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자기계발’
개인의 성장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성장은 개인이 정한 목표와 연동된다
개인과 조직 성과에 기여하는 인재
탁월함으로 승부하라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라
셀프리더십을 통해 인재로 거듭나는 비결
성공을 부르는 강점 활용
고高성과자의 비결은 ‘시간 예측과 시간 관리’
집중과 몰입으로 업무능력을 향상하라
창의적인 인재가 각광받는 이유
Interview 직장생활과 자기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 (주)코오롱 프로세스혁신 TF 안윤선 대리

Part 2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리더십’
강점 강화를 통해 성과를 높이는 리더
리더의 의사결정 ‘스피드’
인사평가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과 코칭’
조직의 생명줄 ‘커뮤니케이션’
조직 성과의 적敵 ‘긴 회의시간’
상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리더 ‘멀티플라이어’
착한 리더보다는 존경받을 수 있는 리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행복을 지켜주는 리더
부하 직원의 성공은 리더의 성공
역경 없이 성공한 리더는 없다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 ‘리더’
Interview 리더의 리더십은 어디서 비롯될까?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연구소 박준영 과장
Interview 어떤 리더가 성공을 만드는가
- LG이노텍 인재개발팀 이수연 과장

Part 3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인재경영’
글로벌 기업의 필수조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성공한 조직의 심장 ‘인재육성’
조직 성장의 동력 ‘신입사원’
기업 영속성의 뿌리 ‘자기주도학습 문화’
현재를 버려라 ‘창의 패러다임’
인재가 보유한 달란트를 찾아라
HR 전문가의 핵심역량 ‘강점을 활용한 배치’
가르치며 성장하는 인재
혁신만이 살길이다
인재 전쟁의 해답 ‘주인의식과 로열티’
미래 경쟁력의 성공 비결 ‘외부인재의 확보’
핵심인재가 가져야 할 특별한 역량
하프타임Half time,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삶
Interview 조직과 인재는 함께 자란다
- 머크 주식회사, Regional CoE Talent & Development Asia, 장경운

Epilogue

책속으로
1차 면담을 하기 전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상사의 인사평가 후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보는 것이 좋을까? 어떤 사람은 이런 순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인사평가에 있어 이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정답을 먼저 말한다면, 인사평가를 할 때는 무조건 부하 직원의 자기평가를 보지 않고 상사 스스로 먼저 평가해야 한다. 그 이유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앵커링 효과 Anchoring Effect 때문이다.
- ‘인사평가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과 코칭’ 중에서

좋은 회의문화를 만들 수 있는 것 역시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가 먼저 나서서 회의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회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침을 내린다면 기업 내 만연한 습관적인 회의문화를 없애고, 무분별한 회의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모여야 산다? 그렇지 않다. 모이는 데 드는 시간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 ‘조직 성과의 적, 긴 회의시간’ 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모든 비즈니스는 반드시 위대한 미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금전적인 결과는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훌륭한 미션은 항상 변화와 변혁, 차이를 만든다. 미션이 굳이 복잡하거나 아주 세련될 필요는 없다. 사실 오히려 아주 단순해서 유연한 사업 전망을 가능케 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성공을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미션은 대부분 간결하고 정확하다. 그들이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명확한 미션은 지금까지 성과라는 경쟁의 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는지도 모른다. 리더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미션을 추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 ‘글로벌 기업의 필수조건, 미션, 비전, 핵심가치’ 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굳이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런 방법은 성공 가능성이 낮다. 그보다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리더가 바뀌어 업무 스타일을 완전히 달리해야 한다면 그 리더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일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자신의 강점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업무 스타일만 리더의 스타일에 맞게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사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
- ‘셀프리더십을 통해 인재로 거듭나는 비결’ 중에서

첫째, 상사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해야 합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白戰不殆’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을 정확히 파악하면 그만큼 위기도 적어집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상사에게 감정에 호소하거나 보고할 때 구구절절 사연을 설명한다면 보고를 시작하기도 전에 퇴짜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고 근심이 많은 성격의 상사에게 빠른 의사결정과 피드백을 요구한다면 부담을 느낀 상사가 직원을 기피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 ‘직장생활과 자기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인터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왜 훌륭한 인재는 회사를 떠날까?
기업에서 모셔가는 인재가 되고
인재를 끌어당기는 리더로 크는 비결!

해마다 수십만 명씩 몰려드는 취업준비생, 대졸 사원 4명 중 1명이 퇴사라는 충격적인 통계, 관습에 찌들어 성장은커녕 스스로 ‘B급 사원’을 자청하는 회사원들… 이러다보니 급기야 한 명의 인재가 전체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회사를 먹여 살릴만한 확실한 인재는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어떻게 그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그가 회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있어준다면 회사의 무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까?
우수한 인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한다. 그래서 모든 회사가 우수한 인재를 구하고자 많은 비용을 들인다. 하지만 이렇게 찾은 인재도 여러 가지 이유로 회사를 떠난다. 왜 인재들은 회사를 떠날까? 직장 내에서의 자기계발은 정말 귀찮고 어려운 일일까?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고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은 경영학 이론에나 있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일까?
이 책에서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철학을 실제 사례에 접목함으로써 직장 내 개인의 성장과 성공적인 인재경영의 해답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철학과 사상이 개인과 조직의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변화와 혁신 없이는 기업의 성공도 없다!
개인의 발전부터 기업의 성장까지, 성공에 대한 모든 것!

목표달성 능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조직에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특히 지금과 같이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경제상황에서의 성과창출 능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과를 잘 내는 인재로 살아갈 수 있을까?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의 성장,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발휘하기, 성과를 내는 기업이 되기 위한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들은 피터 드러커가 그토록 주장한 목표달성의 성공과 같은 선상에 있다. 결국 개인의 성공은 조직의 성공과 연계되어 있으며, 개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조직도 성장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조직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역시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개인의 성장, 성공적인 리더십,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동시에 챕터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더욱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HR 부서에서 일을 하거나, HR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팁들을 담았다. 이 책을 차례대로 읽어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개인의 성장부터 인재 활용을 통한 기업의 성장까지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각 챕터의 끝에는 국내의 대기업과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HR 담당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수록하여, 실제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인사담당자들의 생각과 현실적인 담론을 담았다.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 내용은 현재 기업들의 인재경영 철학이나 미래의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에 중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은 현재에 만족하는가?
중요한 것은 단순한 성공이 아닌 ‘발전’이다!

조직에서 훌륭한 인재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역량이 복합적으로 우수해야 한다. 한두 가지의 뛰어난 역량으로 핵심인재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우수한 역량을 갖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역량은 주니어직급 때부터 배워나가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온 훌륭한 리더는 없다. 어떤 이유에서든 꾸준히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준비한 인재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계발, 개인의 성장, 리더십, 동기부여, 코칭, 인재육성, 핵심인재, 성공과 관련된 모든 키워드는 결국 개인 안에 있다. 스스로 일을 해야 하는 목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없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심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들여다보기를 권한다. 단지 모두가 다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공을 위해 하는 모든 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발전을 꿈꾸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계발이다.
하루에도 수십 권씩 쏟아지는 성공 지침서들 사이에서 이 책에 주목해야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깊은 철학이 담긴 명문장들을 소개하며, 눈에 보이는 실적이나 성공을 위한 단순 지침이 아닌 개인의 궁극적인 행복과 성공을 향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마법천자문: kbs 어린이 드라마
김진수,한홍주 글/마수리팀 원작 | 글로세움

 

 

책소개
3000년 전 화과산의 손오공이 오늘 화과초등학교에 나타나다!
사라진 마법한자를 찾아, 위기에 처한 인간 세상을 구하라!

사라진 마법한자를 찾아야만 마법 세계와 인간 세상을 암흑에서 구할 수 있기에, 마법한자가 숨어 있다는 인간 세상에 온 보리도사와 마법전사 삼장은 전설의 마법전사 손오공과 옥동자를 찾아 나섭니다. 암흑세계 대마왕의 수하인 혼세마왕의 무리와 대결을 벌이던 중, 전설의 마법전사 손오공을 만나게 됩니다. 마법전사를 찾은 기쁨도 잠시, 3000년 만에 찾은 마법전사 손오공이 한자라곤 하늘 천, 땅 지 밖에 모르는 데다 마법전사의 운명을 거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맙니다. 게다가 희망을 걸었던 세 번째 마법전사마저 전교 1등의 외로운 왕따인 옥동자라니!

시험지 도난사건부터 수상한 카페 텐텐의 등장까지 매일 같이 터지는 사건사고 속에서 과연 세 명의 마법전사는 10개의 숨겨진 마법한자를 찾고 위기에 빠진 인간 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3000년 전 화과산이 아닌 현재 대한민국의 화과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마법천자문》의 내용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전설 속 인물들이 또래의 친근한 초등학생으로 바뀌면서 이야기의 사실감이 더해져 책을 읽는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한자를 써야 마법이 발휘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애써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KBS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을 이제 책으로 만나보세요!

저자 소개
원작 : 마수리팀
대한민국 ‘어린이 마법 드라마’의 새 장르를 연 마수리팀은 어린이보다 더 어린이다운 상상력으로 마법의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매직키드 마수리〉, 〈마법전사 미르가온〉, 〈641가족〉, 그리고 〈마법천자문〉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어린이 드라마로 마법 신드롬을 탄생시킨 팀이다.

 

 

목차
여는 글

1 시간정지 마법
우당탕탕 여기는 화과동|그들이 왔다|삼천 년 만의 전사
천자탄|여자가 된 오공|오공의 결심

2 하이틴 카페 텐텐
십대들의 천국|텐텐 카페에 가다|옥동자는 외로워

3 나도 마법사
나는 봤어|학원의 노예, 옥동자|분신 옥동자|10개의 마법한자를 찾아라

4 된다 된다 마법이 된다
움직일 동動|에너지 조절력|전투 마법|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상한 도서관

5 없어진 시험지
이상한 칵테일|어디 한번 당해봐|일제고사

6 첫 번째 마법한자가 나타나다
범인을 찾아라|갈등|옥동자의 마음|밝혀지는 진실|드러난 마법한자

7 수상한 칵테일
사라진 벗 우友|칵테일 효과|화과초등학교에 생긴 일|이기는 방법, 지는 방법

8 뒤바뀐 오공과 동자
서로 뒤바뀌어라! 바꿀 환換|뒤바뀐 영혼|옥동자로 살기|오공이로 살기

9 벗 우友를 찾아라!
중독|카페의 문을 닫게 하라|우정의 나무|그림 속 소녀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난 마법전사들
촬영장 이모저모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

출판사 리뷰
우리말의 70%가 한자,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 실시
이제 한자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①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마법천자문》은 스토리, 구성, 캐릭터 등으로 재미는 물론 상상력을 키우고, 한자마법을 통한 학습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어린이 학습 소설입니다. 한자의 모양, 뜻과 음을 한꺼번에 이미지로 기억하게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인 인물과 더욱 흥미진진해진 스토리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자의 뜻과 소리를 주문처럼 외치면서 부리는 마법을 따라하다 보면, 굳이 한자를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한자가 외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② 어린이 드라마《마법천자문》은 이래서 특별하다!
한자가 우리말의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한자를 배운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어휘력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한자는 어휘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한다는 교육방침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한자 학습서들은 쓰기 공부와 딱딱한 암기 학습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한자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마법천자문》은 그런 암기식 한자 학습의 부담을 덜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한자를 익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습효과를 중요시하는 부모와 오락성을 중요시하는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법천자문》을 통해 재미있는 한자교육을 시작해보세요.


따분하고 지겨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이미지 학습법으로 한자가 저절로 외워진다!

①《마법천자문》으로 키우는 상상력!
만화 원작이 3000년 전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면, 어린이 드라마 《마법천자문》은 그 무대를 현대로 옮겨와 더욱 실감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자신과 같은 또래의 평범한 초등학생 주인공들이 마법전사가 되고,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주인공 연기자들의 인터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드라마 《마법천자문》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②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한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한자학습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나가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통해 펼쳐지는 마법전사들의 모험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이야기와 한자가 저절로 연결되어 기억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 오공이가 고로케를 크게 만드는 한자마법을 걸기위해 ‘심히 클 태太’를 쓰려다 실수로 ‘개 견犬’으로 잘못 써서 고로케가 개로 변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주인공의 실수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아이들은 ‘심히 클 태’, ‘개 견’, ‘큰 대’, 세 글자의 차이를 알게 되고 저절로 외우게 됩니다.

③ 저절로 반복학습이 되는 구성!
자연스럽게 외운 한자는 마지막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이야기 속 한자 따라잡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한자는 전체 스토리와 맞물려 반복적으로 등장하게 하여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내용 중간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장면 이미지를 통해 중요한 한자를 한 번 더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한자가 등장하는 페이지에 천자패 속 한자 이미지를 넣어 무의식 중에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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