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cm씩 2주!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만든다!

생무 다이어트

하스미 카논 지음|가나쓰 구미 그림|김정환 옮김 
발행일| 2012년 9월 1일  값|12,000원
ISBN | 978–89–97222–15-5 13590

 

 

지금까지의 다이어트는 잊어라!

먹으면서 건강도 생각하는 생무 다이어트!

생무 다이어트는 몸에 좋은 생무를 먹으면서 살도 빼고, 건강도 유지하고,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1석 3조의 다이어트 법이다. 매끼 식사를 하면서 1cm의 생무를 같이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니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다이어트의 무서운 적인 요요현상도 없다. 이제 과도한 운동과 음식 제한으로 힘들게 살을 빼는 것이 아닌,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똑똑한 다이어트를 하자. 생무 다이어트는 이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다이어트 비법이다. 나의 체형에 맞는 생무 다이어트법 뿐만 아니라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체조, 마사지법까지 총망라했다.

 

효소와 섬유량 최고인 식재료 생무!

식사 순서만 바꿔도 살을 뺄 수 있다

생무는 효소와 섬유 함유량이 최고인 식재료다. 소화촉진과 해독 기능이 있어 하루 1cm 정도만 먹어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배출기능을 도와줌으로써 변비 탈출은 물론 건강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출이 잘 되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사실! 생무를 먹어‘배출이 잘 되는 몸’을 만들면 날씬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 폭식을 방지할 수 있다. 밥을 좋아해서 밥부터 먹는 것은 허리를 굵게 만드는 식사법이다. 국을 먼저 먹고, 생채소를 먹고, 육류와 생선을 먹은 후 밥을 먹으면 배가 불러 많은 양의 먹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가 굵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살이 찌는 사람은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각 체형별로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소개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과 체형을 되찾을 수 있다.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자!

무즙부터 샐러드, 건강 주스까지

기존의 다이어트가 거친 운동이나 식사 제한을 통해 살을 빼는 것이었다면, 생무 다이어트는 먹으면서 할 수 있으니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생무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cm씩 먹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생무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생선구이나 샤브샤브를 먹을 때 무즙으로 곁들여 먹거나 팽이버섯, 김치 등과 함께 식재료로 만들 수도 있다. 파스타, 갈비 등에 생무를 썰어 같이 먹을 수도 있다. 생강, 다시마 등 다양한 식재료와 조합해 생무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도 일품! 아침에 제대로 식사할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과일 주스나 채소 주스에 무즙을 두 스푼 정도 넣어 마시는 걸 추천한다. 이제 과도하게 음식을 절제하고, 무리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닌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빼자!


생무 다이어트 생생 체험기!

허벅지와 아랫배가 날씬해져 사이즈 다운!
키가 152cm로 작은 편이나 기본적으로는 55사이즈를 입는데, 허벅지가 굵은 탓에 바지가 들어가지 않아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생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두 달이 지나자 몸무게가 1kg 감소하고 아랫배 둘레가 4cm 줄어들어 55사이즈 바지도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다섯 달 뒤에는 44사이즈를 입게 되었답니다. 쇼트 팬츠를 입는 등 패션의 폭이 넓어져서 너무 기뻐요.
-하루나 씨(가명), 32세

 

식생활은 그대로 생무와 배 홀쭉 운동으로 허리 7cm 감소!
원래 조금 통통한 체형이었습니다. 회사의 건강 검진에서 지적을 받아‘이거 운동을 해야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던 차에 아내가 실천하고 있던 생무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밥 두 그릇이 기본이었는데, 된장국과 생무를 먼저 먹으니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불러와 고생하지 않고 몸무게를 줄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생무 다이어트를 한 결과 양복 사이즈도 작아지고 오랫동안 저를 고생시키던 변비도 사라져 깜짝 놀랐습니다!
-사토 유이치로 씨(가명), 48세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는데, 장딴지 라인이 달라졌어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육류를 먹으면 다리가 굵어진다”라는 말을 듣고 육류도 삼가고 있었던 터라‘고작 생무를 먹는다고 나아질까?’라고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래도 밑져봐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식사 때마다 생무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금방 다리 라인이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사이즈가 줄어들어 깜짝 놀랐습니다. 또 생무를 먹은 뒤로 저를 괴롭히던 무릎 통증이 사라지고, 남편의 약한 위장도 개선되는 등 여러 가지로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오리 씨(가명), 54세

 

☞생무 다이어트 실천 규칙

1. 한 번에 1센티미터!
많이 먹는 것은 금물. 식사 1회에 생무 1cm를 먹자. 위나 장 등 내장의 상태를 바로잡아 주므로 특히 저녁 식사 때 먹을 것을 권한다.


2. 무는 날로!
불에 익혀서는 안 된다. 가열하면 무에 들어 있는 효소 등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날로’ 먹자.


3. 먹는 순서를 인식한다
제일 먼저 된장국 등의 국물 음식을 먹고 다음에 생무나 무샐러드를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을 빨리 얻을 수 있다.


지은이 - 하스미 카논
1970년 6월에 태어났다.‘몸무게’뿐만 아니라‘체형’을 바로잡는 것을 중시하는 몸매 관리 전문가. 운동 생리학과 해부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아오야마에 직영 살롱‘키레이 팩토리’를 열어 9년 만에 4,000명의 체형 개선과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저서로는《아침 7초 줄자로 재기만 하면 되는 배 홀쭉 다이어트》와《잠들기 전에 문지르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아름다운 포즈로 예쁜 다리 만들기》등이 있다.


삽화&만화 - 가나쓰 구미
1964년 8월 31일에 태어났다. 대표작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여성의 지지를 받은 《OL 비주얼족》이다. 최근에는 미용 만화가로서《35세부터 더 아름다워지기》,《어깨뼈 유연체조로 연예인 체형 만들기》,《머리 조이기&림프 마사지로 작은 얼굴 만들기》, 《압박 레깅스 입욕법으로 예쁜 다리&엉덩이 만들기》등 자신의 체험에 바탕을 둔 에세이 만화를 다수 집필했다.


옮긴이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간편 다이어트》,《키위 스키너트》, 《하루 3분 스트레칭》,《두뇌 영양실조》,《혈류가 좋으면 왜 건강해 지는가》,《이런 증상 무슨 병이지》,《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자연이 답이다 거친 곡물이 내몸을 살린다》,《독이 되는 채소, 약이 되는 채소》,《50세부터 시작하는 생활운동 건강법》,《화장품의 진실》,《내장 지방》, 《수영 마스터 가이드》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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