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지음 | 판형 160*210 | 면수 272 분야 취미, 타로
분야 실용 | 발행일 2013년 4월 20일 | 값 16,000원
ISBN 979–11–86578–38-4 13810


*플로니스 타로카드 불포함
*플로니스 타로 카드는 서점이나 카드 전문 사이트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타로를 통해 마음을 알고, 사람을 본다
혼자 배운 타로로 내 인생 살짝 훔쳐보기


살아가는 것이 팍팍한 요즘 젊은이들을 일컬어 ‘3포 세대’라고 한다.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이다. 이렇게 내일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은 내가 언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이 절실하다.
그렇다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타로 마스터를 찾아가기는 힘든 노릇. 게다가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쉽지는 않은 일이다. 이럴 때 스스로 타로 카드를 보고 자신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온․오프라인에서 손금과 타로 전문가로 유명한 저자가 쓴 <타로 카드 완전 정복>은 시간이 없어서, 또 마스터를 찾아가기 힘들 때, 혼자서도 쉽게 타로를 볼 수 있는 충실한 지침서이다. 타로의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친절하게 풀어낸 이 책은 서양식 점성술이 아닌 동양식 9궁을 활용한 유일한 타로 해설서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매일매일 궁금한 일이 있을 때마다 내가 직접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살면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들에 좀 더 여유 있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스스로 타로를 볼 수 있으면 타인에게 자신의 깊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게 질문을 할 수 있고, 오늘의 운세 같은 소소한 궁금증에서 중요한 결정에 대한 조언까지 스스로 구할 수 있다. 이제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고, 나 혼자 살짝 나의 미래를 훔쳐보자.

 

“언제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직장은?”
연애 결혼 취업 이직 건강 등 타로는 친절한 조언자

 

인생의 매순간 우리는 다양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다. “언제쯤이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결혼은 언제 하려나?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백수에서 탈출하고 싶다” 등등 연애, 결혼, 취업, 이직, 건강 등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이 많다. 어쩌면 미리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더욱 그러할지도 모른다. 그럴 때 속 시원하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마음으로 많은 이들이 타로 마스터를 찾곤 한다.
타로는 카드를 보는 이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맞은 충고를 해주는 친절한 조언자이다. 나쁜 카드가 나왔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고, 좋은 카드가 나왔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기만 해서도 안 된다. 나쁜 점괘는 조심할 것을 미리 알려주어 예방하도록 하고, 좋은 점괘는 더욱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하는 디딤돌이다. 즉 타로는 일이 더욱 잘 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도우미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나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해 다른 어느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말해주기 때문에 때로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보다도 꼭 맞는 카운슬러라고 할 수 있다.

선택의 기로에서 예스/노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동양식 9궁을 활용한 유일한 타로 해설서


타로의 큰 장점은 자기 자신이 직접 카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총 78장으로 이루어진 타로 카드의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고 카드를 보는 방법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누구든지 카드 점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초급, 중급, 고급의 세 단계로 나누어 타로 카드의 기초부터 다양한 카드 점의 배치 방법, 해석법 등을 쉽게 풀어냈다. 따라서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한 장으로 보는 타로 점에서부터 주식운, 부동산운, 시험운, 이사운, 속마음, 인복, 소송운, 적성운, 궁합, 월별 운, 연별 운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까지 흔히 사용되던 타로 카드의 경우 서양식 점성술에서 전래된 것이 많고, 다소 난해하거나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이 많았다. 그래서 타로 카드를 보면서 다소 무섭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고, 카드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어려운 면이 있었다. 반면 《타로 완전 정복》은 동양식 9궁을 활용하여 모든 운세를 볼 수 있음은 물론 간편하게 궁합도 볼 수 있다.
또한 바탕이 되는 ‘플로리스 타로 카드’는 꽃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무척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림만 보고도 그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카드의 내용을 명확히 표현했다.


친절하게, 그래서 독학이 가능하다


┃오늘의 운세 보기┃
1. 질문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일 하루는 어떨까?’
2. 타로 카드를 열 번 이상 잘 섞습니다.
3. 타로 뒷면이 나오도록 쭉 나열합니다.
4. 그중 하나를 뽑습니다.
5. 그림이 나오도록 뒤집습니다.

┃연인들THE LOVERS의 해석 예┃
• 기분 아주 좋습니다. 긍정적으로 하루를 잘 보내면 얻는 것도 많겠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알게 될 일이 생깁니다.
• 애정 의심만 하지 않으면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사랑을 할 수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 재물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덩달아 뭔가를 구매할 수 있지만 정말 필요한 것을 사게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돈이 들어올 일도 있고 용돈을 탈 수도 있습니다.
• 건강 최상의 컨디션이지만 상대에게 너무 신경 쓰다 보면 피로가 쌓일 수 있어요.

┃ 타로의 꽃, 9궁┃

9궁에는 궁금한 것이 다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적성, 인복, 궁합, 송, 부동산, 시험, 현 궁합 상태, 월별 운, 연도 운, 동서남북 방향, 건강까지 타로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현재 운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괜찮은지, 이사나 공부운은 있는지 등 복합적인 질문을 하고 싶을 때 아주 좋습니다.


지은이 

박소영
대한민국 최고의 타로·손금 마스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년 넘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수천 명의 타로와 손금을 보았으며,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내는 명쾌한 해설로 정평이 나있다. 그녀의 해설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데다 개인적인 사항까지 정확하게 짚어내 상담을 받은 이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단순한 점이 아닌 취업, 연애, 결혼, 사업 등 인생의 여러 갈림길과 고민 속에 친절한 상담자이자 조언자로서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축적된 연구의 결과물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단계별로 타로 카드를 배울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타로 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책의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온다면 누구나 쉽게 타로를 배울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손금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를 첫 책으로 시작하여 《손금을 보면 우리 아이가 보인다》 《독학 손금》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 등이 있다.

소영이의 손금 사랑 cafe.daum.net/middari


차례

프롤로그 _ 인생의 친절한 상담자, 타로

초급 _ 연애운과 재물운으로 보는 타로 카드의 해석

1장 메이저 아르카나
0 바보 THE FOOL |Ⅰ 마법사 THE MAGICIAN | Ⅱ 고위 여사제 THE HIGH PRIESTESS | Ⅲ 여왕 THE EMPRESS | Ⅳ 황제 THE EMPEROR | Ⅴ 교황 THE HIEROPHANT | Ⅵ 연인들 THE LOVERS | Ⅶ 전차 THE CHARIOT | Ⅷ 힘 STRENGTH | Ⅸ 은둔자 THE HERMIT | Ⅹ 운명의 수레바퀴 THE WHEEL OF FORTUNE | Ⅺ 정의 JUSTICE | Ⅻ 매달린 남자 THE HANGED MAN | ⅩⅢ 죽음 DEATH | ⅩⅣ 절제 TEMPERANCE | ⅩⅤ 악마 THE DEVIL | ⅩⅥ 탑 THE TOWER | ⅩⅦ 별 THE STAR | ⅩⅧ 달 THE MOON | ⅩⅨ 태양 THE SUN | ⅩⅩ 심판 JUDGEMENT | ⅩⅩⅠ 세계 THE WORLD

2장 일상의 구체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마이너 아르카나 Ⅰ_  수트 카드
나무 ACE OF WANDS | TWO OF WANDS | THREE OF WANDS | FOUR OF WANDS | FIVE OF WANDS | SIX OF WANDS | SEVEN OF WANDS | EIGHT OF WANDS | NINE OF WANDS | TEN OF WAND

컵   ACE OF CUPS | TWO OF CUPS | THREE OF CUPS | FOUR OF CUPS | FIVE OF CUPS | SIX OF CUPS | SEVEN OF CUPS | EIGHT OF CUPS | NINE OF CUPS | TEN OF CUPS

칼   ACE OF SWORDS | TWO OF SWORDS | THREE OF SWORDS | FOUR OF SWORDS | FIVE OF SWORDS | SIX OF SWORDS | SEVEN OF SWORDS | EIGHT OF SWORDS | NINE OF SWORDS | TEN OF SWORDS

별   ACE OF PENTACLES | TWO OF PENTACLES | THREE OF PENTACLES | FOUR OF PENTACLES | FIVE OF PENTACLES | SIX OF PENTACLES | SEVEN OF PENTACLES | EIGHT OF PENTACLES | NINE OF PENTACLES | TEN OF PENTACLES

3장 뚜렷한 성격을 묘사하는 마이너 아르카나 Ⅱ_ 코트 카드
나무 KNIGHT OF WANDS | PAGE OF WANDS | KING OF WANDS | QUEEN OF WANDS
컵   KNIGHT OF CUPS | PAGE OF CUPS | KING OF CUPS | QUEEN OF CUPS
칼   KNIGHT OF SWORDS | PAGE OF SWORDS | KING OF SWORDS | QUEEN OF SWORDS
별   KNIGHT OF PENTACLES | PAGE OF PENTACLES | KING OF PENTACLES | QUEEN OF PENTACLES

중급 _ 마스터에게 직접 배우는 타로 카드

4장 한 장으로 보는 오늘의 운세

5장 선택의 순간, Yes or No

6장 세 장으로 보는 타로점

7장 네 장으로 보는 타로점

고급 _ 나도 이제 타로 마스터

8장 열 장으로 보는 궁합

9장 타로의 꽃, 9궁

에필로그 _ 진심으로 묻고 진심으로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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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지음 | 판형 160*210 | 면수 272면 | 분야 청소년
발행일 2017년 3월 20일 | 값 14,000원
ISBN 979-11-86578-37-7 (43370)

 

책소개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 탈무드

 

우리는  지금부터 나를  찾고, 나를  바꾸는,
꿈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꽉 짜인 틀 속에서 숨 쉴 여유조차 없이 생활해야 하는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이들에게 ‘꿈을 가져라’고 말하기가 미안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한 지금 그래도 꿈을 가져야만 자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그려갈 수 있다면 우리 청소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도 꿈을 갖고 싶어요. 그런데 어떤 꿈을 가져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나요?” 이러한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
교육계에서 ‘글로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를 거쳐 현재 삼성고등학교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저자는 이같은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온 사람이다. 특히 그는 교육 현장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세우고, 꿈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사람이다. 그는 무조건 꿈을 가지라고 말하기보다는 꿈은 무엇이고, 왜 가져야 하고, 어떻게 가져야 하며, 꿈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해답을 준비하여 지도하는 진정한 멘토이자 교육자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이러한 저자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 지도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는 꿈을 꾸면 무엇이든 다 해결될 것 같은 ‘꿈 같은 얘기’를 다루지 않았다. 청소년이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교육활동 중 아주 많이 쓰는 말이 진로, 진학, 직업, 취업이다. 이러한 것들이 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좀 더 근본적으로 꿈이 무엇인지, 왜 꿈을 왜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도록 하였다. 우선 꿈에 관해 주제별로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시한 다음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하여 써보도록 구성하였다. 쓰게 될 내용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기본 자료가 되고, 지원하는 상급학교나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의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나중에 스스로 출간할 ‘책 씨앗’이 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청소년들로 인해 지금까지의 세상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것에 있음을 목표하였다.  


꿈! 가지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꿈은 결코 어려운 역경 속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은 항상 네 곁에 있으며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너만의 꿈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꿈을 가져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뿐이 없는 나의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내가 꿈을 갖지 않으면 나는 ‘꿈’이 크고 분명한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는 수단이 된다.
청소년답다는 것은 ‘꿈을 갖는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다. 청소년은 꿈이 있을 때 멋있고 아름다우며 그 사회에 희망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 우선 나를 알아야 내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나의 아름다운‘꿈’을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해 우리는 이 책에서 주어지는 질문에 성실이 답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진지하게 가져보아야 한다.
나의 삶이라는 캔버스는 내가 스케치하고 색을 채워가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꿈은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젠 여러분의 차례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이 여정을 통해 여러분만의 아름다운 꿈을 작성하게 될 것이다.

 

지은이
박하식

교육계에서 ‘글로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영락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를 거쳐 현재 삼성고등학교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고 경기외고에서 글로벌 고등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였고, 세계적인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였다. 현재 삼성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운영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정립하여 학교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이끌어낸 글로벌 학교의 모형이나 새로운 교육 경영 방침은 다른 여러 특목고와 자사고에서 벤치마킹이 되고 있으며 영재교육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모델로 두루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교육분야 등 여러 단체에서 ‘영재성과 창의성 교육’ 및 ‘학교 교육의 경쟁력 제고’ 관련 강연회를 통해 우리 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글로벌 인재는 반드시 학교와 가정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탄생하므로 학교의 튼튼한 지원과 부모의 글로벌 마인드가 우선되어야 하며, 세계적 인재가 되되 뿌리를 잊지 말고 늘 도덕으로 무장하는 것이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차례

들어가면서 10대는 꿈꾼다! 고로 존재한다 •004

PART 1   DREAM WHY
01 꿈은 쓰는 것에서 시작합니다•011
02 행복해지기 위해 꿈을 갖는다•023
03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035
04 주위의 도움을 받아라•047
05 꿈을 갖는다. 그러므로 존재한다•055

PART 2    DREAM HOW
01 어떻게 살 것인가가 우선이다•067
02 꿈을 이루려면 습관이 중요하다•079
03 미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나•093
04 어려움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103
05 인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115

PART 3    DREAM WHAT
01 꿈의 진로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127
02 언제쯤 진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가•141
03 끌림과 울림이 있는 일을 찾아라•153
04 100년 동안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165

PART 4     MY DREAM MY LIFE
01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라•175
02 꿈의 저장소와 충전소가 있다•185
03 꿈은 변하고 진화한다•195
04 꿈은 소유가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이다•205
05 꿈이 있는 사람은 멋있는 부자로 산다•215

PART 5   DREAM STORY 우리는 이렇게 꿈을 이루고 삽니다
이수영 2L imageworks, VFX 사업부문 사장•226
장현우 자운고등학교 국어교사•229
최보승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응용통계학과 교수•231
권진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박사과정 수료•234
하철언 육군 중령•237
김융수 셀라성형외과 원장•240
임병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243

부록  나의 꿈 나의 삶 미리 써보는 자기소개서•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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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햐기 나오키 지음 | 이용택 옮김 | 판형 140*210 | 면수 256 | 분야 에세이

발행일 201671 | 13,500

ISBN 979-11-86578-34-6 (03830)

 

책소개

 

30년간 수많은 죽음을 지켜본 응급실 임상의가 전하는

죽음에 대한 따뜻하고 새로운 시선

  의학이 발달하면서 건강 100세 시대를 맞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이제는 얼마나 더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건강하게 살다 잘 죽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 죽기 마련이다. 억만장자도, 과학자도, 권력자도 그 누구도 죽음을 빗겨갈 순 없다. 어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 인간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되고, 인간이 한없이 초라한 존재임을 실감하게 된다.

의사가 된지 30년을 넘긴 저자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죽음을 일상적으로 접한 까닭에 사람의 삶과 죽음에 관해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응급실이나 집중치료실에서 직접 환자를 대하며 평범한 의학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사례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 인간은 왜 태어나고 죽을까?, 사후 세계는 존재할까? 하는 의문들을 제기하면서 생명의 신비로움과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보이지 않는 존재의 힘을 느끼게 되었고, 영혼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그가 깨달은 죽음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해 떠나는 또 다른 여행이다. 그는 기나긴 여행에 나서는 영혼을 배웅하는 임상의으로서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선, 따스한 눈길로 환자들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는 영혼의 불멸을 이해하면, ‘의미 없는 인생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지금을 살아가는 의미도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죽음은 참으로 행복하다고까지는 말하지 못할지라도, 무조건 불행하지만은 않다. 그러므로 인생의 마지막에는 참 잘살다 간다’ ‘참 괜찮은 죽음이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여타 다른 죽음을 다룬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대부분의 책들이 임종을 맡는 환자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자세를 다루었다면 이 책은 현실을 사는 우리가 언젠가는 죽음을 맞게 될 것이고 어떻게 자신의 마지막을 정리할 것인지, 그리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편안하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일상에서 꼭 필요한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의 아름다운 이별의 법칙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도 싫고, 소란피울 일도 만들고 싶지 않다.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 마지막을 제대로 정리하고 싶다!

  흔히 사람은 살아온 방식대로 죽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하겠지만, 확실한 것은 누구든지 때가 되면 육체의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이다. 죽음이라는 이별을 앞두게 되면 떠나는 쪽이나 보내는 쪽 모두가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지가 매우 흥미로운 문제로 탈바꿈한다.

언젠가는 닥쳐올 일이지만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도 싫고, 소란피울 일도 만들고 싶지 않다. 어떻게 하면 잘 죽을 것인가. 마지막을 제대로 정리하고 싶어 한다!

최근에는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사전 의료 의향서을 미리 작성하여 두고, 자신의 사후 처리를 미리 알려주는 경향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죽음의 형태를 우리는 만족사라고 표현한다.

참 괜찮은 삶, 괜찮은 죽음이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이러한 참 괜찮은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북이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이런 말들로 채울 수 있다면,

채워줄 수 있다……

  이별의 법칙은 이별이 다가왔을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행복하게 맞이하려면 평소에 많은 경험을 쌓아두어야 한다. 그날을 대비해 누구나 당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이다.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건네자 환자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떠나는 영혼은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만 들으면 기나긴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든든하게 충전할 수 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는 긍정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신비한 힘이 있다. 말은 의식과 사고를 바꾸고, 최종적으로 인생을 바꾼다.

 

그럴 수도 있어요

고맙습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

괜찮습니다

의지가 되네요

즐거워 보이네요

해보세요

마음이놓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좋네요

역시 대단하군요

어떻게든되겠지요

또 만나요

행복했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람!

우리는 인생이라는 장대한 무대의 라스트씬을

이런 말들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이라는 무대의 라스트 신을 생각하다

  첫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저세상으로 먼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우리는 웃고, 슬퍼하고, 미워하고, 즐거워하고, 후회하고, 화내고, 기뻐하고, 단념하는 등 감정의 기복을 수도 없이 반복한다.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어떤 방식으로 죽을 것인가)?’를 정한다는 것은 인생을 마지막까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무대를 구성하고 난 뒤에는 클라이맥스 신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 작업이다.

인간(人間)은 문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다가 죽는다. 그래서 인생은 늘 공동 작업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떠나는 분과 보내는 분이 협력해서 만들어낸 인생이라는 장대한 무대의 라스트 신을 함께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

 

책 속으로

죽음은 육체의 죽음일 뿐이며,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죽음은 불행도 아니고 행복도 아닙니다. 다음 생으로 향하기 위한 출발점일 뿐입니다.

- ‘1장 이별은 반드시 돌아온다중에서-

 

유언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뉘앙스가 달라지겠지만, 친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남기거나 생전에 보내두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우선순위의 상위에 둘 만한 이별 법칙입니다.

좀처럼 꺼내지 못하는 말을 남기는 데 편지는 의외로 편리한 수단입니다. 친구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가 잔뜩 있습니다. ()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에게만 보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장 떠나는 사람의 법칙중에서-

 

슬픔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은 시간입니다.

저도 가족을 잃었을 때 표현하기조차 힘든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자 점차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한, 내일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3장 보내는 사람의 법칙중에서-

 

인생을 바꾸는 첫 마디가 고맙습니다입니다. 절망적인 생각만 떠오르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는 긍정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 시련이 나타나 고맙습니다’, ‘고되지만 소중한 체험을 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4장 행복한 이별을 약속하는 말중에서-

 

지은이

야하기 나오키 矢作直樹

1981년에 가나자와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그 후 마취과를 시작으로 구급·집중치료, 내과, 수술부에서 직접 환자를 만났다.2001년부터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구급의학분야 교수 및 의학부 부속병원 구급부·집중치료부 부장으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30여 년간 임상의로서 수많은 죽음을 지켜보면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현재 대학의 개인 연구실에서 먹고 자며 생활한다. 젊었을 때부터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한 그는 이런 소박한 생활에 거부감이 없다. 연구실에는 가구가 거의 없고, 책만 잔뜩 쌓여 있을 뿐이다. 그는 이런 생활이 매우 쾌적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 자동차,, 가구 같은 물건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기인이다. 저서로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なない)가 있다.

 

옮긴이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한 후,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꽃씨를 심는 일본어 번역가ʼ를 모토로내걸고,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주요 번역 도서로는 행복해질 용기, 생각으로부터 깨어나기,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비즈니스 통계 노하우-팀장님은 어떻게 할까, 세계 금융 붕괴 시나리오, 마리오네트의 덫, 심심풀이 살인, 골프는 과학이다, 인물사진 스타일, 매일 청소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1분 몰입, 히스토리가 되는 스토리 경영, 라쿠텐 쇼핑몰 CEO들의 성공법칙 10,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횡령 이렇게 막아라외 다수가 있다.

 

차례

 

머리말

 

1장 이별은 반드시 찾아온다

죽음이 불행하다는 오해: 생명의 신비

현세와 내세를 잇는 원칙: 죽음에 대한 두려움 떨치기

영혼은 죽지 않는다: 윤회의 원칙

늘 죽음과 마주하며 산다: 소중한 일상들

죽는다는 것의 의미: 자연사, 평온사, 만족사

보이지 않는 존재: 죽음을 이해하는 첫걸음

영혼의 존재를 의식한다: 마음의 균형

에너지 힐링을 목격하고: 죽음에 관한 새로운 시선

죽음을 지연하다: 생사관의 변화

연명치료를 바라지 않는다: 사회적 논의 확산

재택사의 이상과 현실: 재택 주치의 필요성

이별을 수용하는 과정: 의사가 해야할 일

영혼과 내세의 존재 가능성: 임사체험과 유체이탈

치료를 통한 이별의 시간: 임종을 대하는 자세

 

2장 떠나는 사람의 법칙

인생사를 적는다: 마음의 치유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긴다: 소중한 유품

추억을 정리하기: 가벼운 마음으로 실감

글로 적어 감사를 표한다: 인생에 대한 고마움 표시

후회 없이 홀가분하게 떠나려면: 미안한 마음 전하기

실패에도 메시지가 있다: 반성하는 기회

인생에 대해 아쉬워 말기: 지금이 최선

지금이라도 하고픈 일을 하라: 도움 받는 이에게 감사

지금을 살아라: 미련을 남기지 말기

사전 의료 의향의 중요성: 환자, 가족의 의향 존중

사전 의료 의향서 기입 내용: 자신의 희망을 구체적으로 표기

가족의 망설임이 사라진다: 자신의 죽음을 원하는 대로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준다: 과잉치료 수명연장의 폐해

생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 신변정리는 깔끔하게

누구에게 죽음을 알리고 싶은가: 인간관계에 대한 정리

불가사의한 현상과 마주하다: 마중현상의 경험

임사체험도 순순히 받아들인다: 두려운 경험이 아니다

전하고 싶은 말은 편지로: 진심과 따뜻함을 전하는 수단

희망하는 장례 절차를 남긴다: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윤회는 거듭된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

 

3장 보내는 사람의 법칙

떠나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한다: 명복을 빕니다

함께 한 인생사를 돌아본다: 서로간 유대감 확인

시간을 공유한다: 우선 순위를 정한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최고의 위로와 안정

외출이나 여행을 돕는다: 함께 하는 감정이 중요

임종을 앞두고는 솔직하게: 진솔한 속마음 표현하기

편지로 전하는 마음: 하고싶은 말 솔직하게

가족끼리 다투지 않는다: 사전 의향서 작성으로 분란 줄이기

고인의 이면을 봐야 할 수도:인간관계의 재확인

상실감을 혼자 떠안지 않도록: 시간의 최고의 약

사후 걱정은 규칙 위반: 고인에 대한 걱정은 그만

자신을 책망하지 말 것: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

기도의 강한 힘을 믿는다:긍정의 힘을 주는 에너지

서로간 이어져 있는 끈을 기억한다: 영혼의 유대감

 

4장 행복한 이별을 약속하는 말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행복한 에너지

고맙습니다”: 의식과 사고를 바꾼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도우며 감사한다

덕분입니다”: 배후에 있는 위대한 존재를 안다

괜찮습니다”: 안심하고 신뢰감을 지닌다

의지가 되네요” “즐거워 보이네요”: 힘이 넘치는 네요의 법칙

해보세요”:행동으로 옮겨 미련을 없앤다

마음이 놓입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생긴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인생의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는다

좋네요” “역시 대단하군요”:삶의 활력소가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공포감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버린다

또 만나요”: 상상을 뛰어넘는 큰 약속

행복했습니다”: 삶의 보람을 상징한다

잘 먹겠습니다”:생명을 먹는다는 의미를 안다

 

5장 내세를 알면 현세를 이해할 수 있다

닮은 듯 닮지 않았다: 3차원과 고차원의 세계

어머니가 가르쳐준 내세: 임사체험담과 유사

내세는 걱정이 없는 곳: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이유

내세를 믿는 사람이 는다: 각자의 가치관에 충실해야

영성을 배우기 위한 첫걸음: 현세는 하나의 퍼즐 조각

환생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의식의 벽을 허물다

윤회는 실감하기 어렵다: 고정관념 허물기

인생의 라스트 신을 생각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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