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 - 내 아이 영어짱 만들기 프로젝트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6월 01일

저자 : 박성철 , 차혜원

정가 : 10,000원

규격 : 237쪽 | 425g | 153*224mm

ISBN-10 : 8991010148 

ISBN-13 : 9788991010147
저자 박성철, 차혜원

저자 박성철 
아동문학가이자 출판기획가.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영재교육원에서 언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동용으로 『비타민 동화 1, 2』, 『아주 특별한 너에게』, 『아침동화』, 『희망반창고』, 『초등학생을 변화시키는 31가지 습관』, 『똥 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 등이 있다. 비소설로 『쉼터 1, 2』,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 『당신의 이름은 희망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행복비타민』,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차혜원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Manchester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여러 대학에 생활 영어 강사로 출강하였으며 초등영어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학 시절 TESOL(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학위논문으로는 「A framework for teaching English to Korean primary school students : activity based approach」가 있다. 현재는 동래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영재들을 통해 나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아라 

1장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내 아이의 미래, 영어는 필수다 
-이젠 영어로 밥 먹고 살아야 한다 

영어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영어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아이가 흥미를 보일때 시작하라 

우리 아이,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배운다 
-아이들은 창의적인 언어 사용 능력을 갖고 있다 

영어, 어디서 어떻게 시켜야 하나?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선택한다 
-영어 학원 
-영어 학습지 
-온라인 학습 
-영국문화원 
-해외 교환 학생 
-국내 영어 캠프 
-영어영재학급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영어 공부법 
초등학교 각 시기별로 이렇게 공부하라 
-초등학교 입학 전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영어 잘하는 비결 
즐거운 경험이 영어의 힘이다 
-생활 속에서 영어와 친하게 한다 
-나는 영어가 좋아! 

'영어 영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영어 공부법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영어 영재들의 부모는 어떻게 영어를 생각했을까? 
아이보다는 엄마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아이는 칭찬으로 자란다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이 부모의 몫이다 

내 아이가 영어에서 뛰어나기를 바라는가? 
영어 영재 만들기의 족집게 비법 네 가지 
-초등학교의 영어 수업을 이해하고 준비하라 
-영어는 교실에서만 배운다는 생각을 버려라 
-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할 기회를 가져라 

2장 영어 영재들이 들려주는 나의 영어 성공기 
학습지 공부만으로도 말하기대회 1등한 가영이 
꾸준히만 하면 학습지 하나로도 충분하다 
-영어말하기대회 금상, 이렇게 받았다 
-영어 공부, 펜팔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영어, 꾸준히 하는 것밖에 다른 지름길은 없다 
-가영이와 미국 펜팔 친구의 편지 

영국문화원에서 맛있는 영어를 배우는 정우 
외국기관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라 
-주한 영국문하원 영어교실은 이렇게 운영된다 
-동화책 말고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은 많다 
-정우 어머니가 권하는 책 선택 
-영어, 취미 활동을 하듯이 하라 
-영국문화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온라인 사이트만으로도 영어 잘하는 유영이와 성주 
온라인 사이트도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잘 공부한 영어 사이트, 비싼 영어 학원 안 부럽다 
-영어는 돈이 많이 든다고? 천만에! 
-영어 비디오 학습은 이렇게 한다 
-영어 공부, 때와 장소는 물론 사람을 가리지 않고 해야 한다 
-유영이의 영어 일기 

미국에서 1년간 영어를 경험하고 민사고 영어 캠프에 참가한 인우 
원어 비디오와 영어 캠프에 주목하라 
-영어는 아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다 
-가족 사랑을 바탕으로 체험 위주의 학습을 한다 
-인우의 민사고 영어 캠프 참가기 
-인우의 민사고 캠프 소감문 

영어 못하는 아이에서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자가 된 호진이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라 
-너무도 즐거웠던 영어말하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호진이의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 원고 

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Toeic Bridge 만점을 받은 성준이 
다양한 영어 시험에 도전하여 실력을 체크하라 
-영어, 늦게 시작해도 충분하다 
-늦게 시작해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성준이가 Toeic Bridge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했던 책들 

외국 경험과 치밀한 준비로 
초등학생 e-learning 체험대회 전국 1,2위를 한 진혁이, 지훈이 
어학연수, 유학은 이렇게 준비하라 
-외국에서 경험이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교육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 e-learning체험대회 참가기 
-유학 준비는 이렇게 하라 
-진혁, 지훈이 어머니가 들려주는,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영어 독서와 영어 캠프로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수현이 
영어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라 
-영어 잘하는 이유는 일찍 시작해 꾸준히 했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 기르기는 영어 캠프와 영재학급으로 
-수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수현이의 영어 독후감 

3장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영어 도우미 
초등학생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알짜 시험정보 
영어 영재의 첫걸음은 나의 영어 실력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객관식 위주의 지필 평가 시험 
-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 

대학의 언론 기관, 외고 등에서 주관하는 경시대회 및 입상 전략 
영어 영재가 되려면 영어 대회에 도전하라 
-일반 영어 경시대회 
-표현 능력 중심의 영어 대회 

전국 영어 서점 목록 
영어 서점은 영어 영재들의 놀이터 
-영어 전문 서점 
-온라인 영어 전문 서점 

온라인 영어 사이트 
영어 공부, 온라인으로도 잘할 수 있다 

키팔 사이트 
인터넷으로 외국 친구도 사귀고 영어도 익힌다 

여러 영어 신문 
영어 신문은 영어 공부와 함께 논리적 사고와 비판 의식을 키워 준다


YES24 책소개
자녀의 영어 교육 걱정 해결의 물꼬를 틀어줄 훌륭한 가이드

어떤 엄마든 내 아이를 영어영재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쳤는지, 엄마의 역할은 어떠했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면 알수록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짱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여건이 달라 모든 것을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엄마가 아이의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 크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가능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 그리고 엄마의 역할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영어영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어머니가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 8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마지막 3장은 어머니가 알아두어야 할 각종 영어 시험, 전문서점, 인터넷 사이트 등을 정리해 놓았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가장 잘 맞는 영어 공부법은 분명히 있다. 그것을 찾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교보문고 책소개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나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아내 영어 영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녀 교육 지침서이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의 영어를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영어 공부법 사례들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을 묶어 소개한다. 또 8명의 영어 영재들이 그동안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는지 각각 학습법을 알려주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비결, 재미있게 읽었던 책, 영어를 시작한 초기에 어떻게 하였고 지금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지 등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알아둬야 할 영어 시험과 대회, 전문 서점 등을 정리하여 수록하여, 이를 통해 아이의 성격과 가정의 형편에 따른 적당한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로세움 책소개
어떤 엄마든 내 아이를 영어영재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쳤는지, 엄마의 역할은 어떠했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면 알수록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여건이 달라 모든 것을 똑같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가 아이의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 영재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다양한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 크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가능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 그리고 엄마의 역할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영어영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 

최고의 학습매니저는 엄마다 
엄마는 teacher가 아니라 trainer다! 

영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초등학교에서도 영어가 정식 교과과정에 채택된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의 영어에 대한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유치원생부터 초등생에 이르기까지 영어 전문 유치원, 학원, 캠프, 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공부에 수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영어영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아이가 효과를 본 공부법이라고 해서 내 아이의 경우에도 그대로 들어맞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아이의 나이와 공부를 대하는 자세, 생활태도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한다면 영어 공부야말로 분명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이 따로 있는 것이다. 
<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은 우선 영어공부를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영어 잘하기로 소문난 아이들의 공부방법과 그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하여 내 아이의 성격과 가정의 형편에 따른 적당한 방법을 찾도록 그 길을 제시해준다. 한두 가지 영어 학습법을 ‘이렇게 따라하면 된다.’는 식이 아니라, 제각각 다른 상황에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통해 영어 영재가 된 아이들의 공부 노하우를 통해 그 중에서 내 아이와 나에게 가장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짱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방법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시된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 
초등학생 영재 및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8명 영어 영재들의 다양한 공부법 외에 영어교육의 단계별로 어머니들이 해야 할 일, 영어공부의 흥미를 높이고 공부거리를 챙겨주는 영어 길잡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굳이 엄마가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를 영어짱으로 만든 엄마들은 어떻게 했는지 만큼은 꼭 살펴볼 일이다. 달랑 영어학습지 하나나 온라인 영어사이트 교육만으로 어학연수, 유학 이상의 효과를 본 어머니들의 경험을 이 책에서는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어머니가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 8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마지막 3장은 어머니가 알아두어야 할 각종 영어 시험, 전문서점, 인터넷 사이트 등을 정리해 놓았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가장 잘 맞는 영어 공부법은 분명히 있다. 그것을 찾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영어, 취미삼아! 재미있게! 
현명한 엄마는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영어 공부법을 선택한다 

초등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은 고작 10분이다. 하물며 전혀 모르는 외국어인 영어 공부는 어떠하겠는가? 10분을 채 넘기기가 힘들 것이다. 따라서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즐거워야지 아이들이 영어에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육과정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 위주의 학습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주변 사설학원들도 마찬가지이다. 문법이나 읽고 쓰는 것들은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집중적으로 공부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영어에 관한 흥미를 놓쳐 버리는 아이는 나중에도 영어를 공부해 내기가 상당히 힘들다. 
몇 년 전 2학년을 맡았을 때 일이다. 우리 반에는 영어를 제법 잘한다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가끔 한번씩 “선생님, 저는 미국사람이 제일 싫어요.”, “저는 영어가 싫어요.” 하고 말했다. 
이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년 정도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녔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께서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미국 생활을 경험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아이는 또래들보다 몇 마디 영어는 잘했을지 몰라도 영어에 관해서는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본문 45~46쪽) 

처음에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 한두 마디를 더 잘한다고 해서 저 아이가 끝까지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아니다. 당장이야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영어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바뀌어 공부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이의 영어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엄마가 꼭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주는 것이다. 

문법책은 제일 얇고 간단한 것으로 선택해 중요한 내용부터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예문을 성준이 수준에 맞도록 쉽게 바꾸었다. 입담이 좋은 어머니는 성준이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을 줄줄 엮어 가면서 문법을 설명했고, 예문은 텔레비전 인기 드라마의주인공들을 꼭 등장시켰다. 이왕 문법을 익히게 해야 한다면 공부한 내용이 무엇인지 잊지 않도록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생각이었다. 
확실히 성준이는 고리타분한 예문들은 잘 기억하지 못해도, 웃으면서 들었던 예문과 그 예문을 든 이유를 제법 잘 기억했다. (본문 139~140쪽) 

성준이는 공부에 뛰어난 재능도 없었고 영어 공부도 4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영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어머니 덕분에 성준이는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6학년 2학기에 성준이는 토익브릿지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 다른 과목에 성적도 매우 우수하여 전교 10위권 안에 드는 아이로 탈바꿈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많이 하느냐가 아니다. 일찍 시작해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늦게 시작하더라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부분을 찾아내어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영어 때문에 조바심을 내는 어머니들에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다. 
아이에게 ‘나는 영어가 좋아!’라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 
어떻게 내 아이의 영어에 물꼬를 틀까? 
소문난 영어 영재 8명이 소개하는 나의 성공기 

영어 교육만큼 유행을 잘 타는 공부도 없다. 조기 유학이 좋다고 하면 다들 조기 유학길에 올랐고, 영어 유치원이 좋다는 말에 다들 영어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아이들은 몇 없다.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맞는 공부법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왕이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6년 동안 영어 공부에 접근한 방법과 공부법이 각기 다른 아이들을 찾는 것에 주력했다. 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아이의 공부법이라고 해도 부모님의 형편이나 상황에 맞지 않거나 아이에게 동기 유발을 하지 못할 경우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례를 접하게 되면 내 아이와 비슷한 상황을 발견하여 길을 찾을 수도 있고, 공통점이 있다면 누구든 공부법에 도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책에 실린 아이들의 사례만 보아도 공부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꾸준히만 하면 학습지 하나로도 충분하다영어말하기대회 1등을 차지한 가영이 
● 외국기관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라영국문화원에서 맛있는 영어를 배우는 정우 
● 온라인 사이트도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영어짱 소리 듣는 유영이와 성주 
● 원어 비디오와 영어 캠프에 주목하라민사고 영어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인우 
●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라영어 못하는 아이에서 영어말하기대회 대상을 차지한 호진이 
● 다양한 영어 시험에 도전하여 실력을 체크하라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Toeic Bridge 만점을 받은 성준이 
● 어학연수, 유학은 이렇게 준비하라교환학생 경험을 살려 유학을 준비중인 진혁이와 지훈이 
● 영어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라영어 독서로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수현이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1백 권 이상의 참고도서를 읽은 어머니에서부터 아이들이 866편의 영어 동화를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상냥하게 이끌어준 어머니까지. 저마다 다르지만 영어 영재가 된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었던 훌륭한 가이드이자 트레이너였던 어머니들의 조언을 한권에 모두 수록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 아이에게 어떤 영어 공부법이 맞을지 몰라 아직도 영어 교육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들, 혹은 이미 교육을 시작했지만 큰 발전이 없는 아이의 어머니들에게 영어 교육의 물꼬를 틀어줄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박정희 스타일 - 박정희처럼 꿈구고 일하고 도전하라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5월 11일


저자 : 김태광 

정가 : 12,800원

규격 : 264쪽 | 448g | 153*224mm

ISBN-10 : 8991010997 

ISBN-13 : 9788991010994
저자 김태광
대학 졸업 후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살짝 기자로 산다. 월급쟁이로 사는 동안 한순간도 글쟁이가 되고자 하는 꿈을 버린 적이 없다. 처음에는 시와 소설에 매력을 느꼈으나 성공한 사람들을 멘토로 삼으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다 자기계발서를 쓰기 시작한다. 꿈종이에 매일 글을 끄적인 지 3년 만에 나름 글쟁이의 꿈을 이룬다. 지금은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희망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 ‘김태광비전연구소’를 만들어 성공을 함께 논하고 ‘내 인생의 반전을 위한 첫 책 쓰기 워크숍’을 운영하며 글쟁이를 꿈꾸는 이들의 멘토가 되려 한다. 
 
이제 그의 글은 초등학교 4학년 도덕 교과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가까운 나라에서도 그의 책을 찾아 볼 수 있다.2011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가 되었고, SBS PLUS <선우선의 돈의 교본 사파이어>,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MBN 매일경제신문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10대엔 미처몰랐던 것들』,『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꿈을 향한 도전』,『하루 질문의 힘』,『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등이 있다.『10대, 꿈을 이루어주는 8가지 법칙』과 어린이 자기계발서『말썽꾸러기 탈출학교』는 중국과 태국, 대만 등에 저작권이 수출되었다.


목차
머리말 

Chapter 1 박정희처럼 "살아라" 
가난은 나의 스승이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다 
가슴 뛰는 꿈에 도전하다 
시련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다 
눈부신 미래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는 진정한 승부사 
'대통령 박정희'보다 '인간 박정희' 

Chapter 2 박정희처럼 "도전하라" 
강한 집년은 산도 옮긴다 
자신감이 스스로를 버티게 한다 
안전한 길은 죽은 자의 길이다 
긍정의 입버릇이 성공을 부른다 
절박하다는 것은 답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벼랑 끝으로 내몰아라 

Chapter 3 박정희처럼 "일하라" 
두려움 없이 소신껏 일하라 
지금 즉시, 될 때까지 하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가던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을 찾으라 
목숨 걸고 일하라 
작고 사소한 일을 놓치지 마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Chapter 4 박정희처럼 "리드하라"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최고가 되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강한 카리스마로 리딩하라 
스스로 갈고 닦는 샐러던트가 되라 
닮고 싶은 사람을 벤치마킹하라 
자신만의 성공 원칙을 정하라 
가능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라


YES24 책소개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로서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다. 「르 피가로」는 ‘한국에서 일어난 변화는 우주적 척도로나 가늠해야 할 엄청난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눈부신 성과의 밑바탕에는 박정희의 리더십이 있었다. 

박정희는 누구보다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았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인생 모두가 도전이었고 열정적인 삶이었다. 박정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다. 유엔개발계획은 농촌개발 및 빈곤퇴치 모범 사례로 ‘새마을운동’을 선정하였고, 중국의 덩 샤오핑 역시 당 간부들에게 ‘새마을운동’을 번역한 책자를 나누어 주며 “박정희를 배워라!”고 지시한 바 있다.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세계 10위권의 부자나라로 만들 수 있었는가를 배우기 위해 지금도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박정희를 롤모델 삼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박정희를 20~30대의 젊은이들은 박정희를 잘 모를 것이다.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오로지 박정희를 추억할 뿐이다. 박정희는 경제성장이라는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우리에게 남겨주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게 자기관리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제 우리가 이것을 배울 때라고 전하고 있다.   [더보기]


교보문고 책소개
'대통령 박정희'가 아닌 '인간 박정희'를 배우다! 

『박정희 스타일』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그의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배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던 박정희. 그는 가난 때문에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지만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과 노력을 통해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했다. 대통령이 되면서 그의 꿈은 '잘사는 나라 만들기, 국민들이 굶주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였고 그 꿈을 실현했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박정희의 어린시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 긍정적인 성격,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등을 보여준다. 더불어 스티븐 잡스, 칭기스칸, 이건희 등 세계 유명한 지도자들의 에피소드와 명언 등을 함께 소개하여 성공하는 박정희 스타일을 뒷받침 해준다.   [더보기


글로세움 프리뷰
박정희의 삶을 통해 배우는 성공법칙! 
박정희처럼 꿈꾸고, 박정희처럼 일하고, 박정희처럼 도전하라! 

우리는 박정희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박정희가 독재정권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하여 지금의 우리가 있게 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는 별 이의가 없다. 요즘 세계 경제가 어둡고 한국 경제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다 보니 박정희에 대한 평가나 향수가 더욱 강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리서치 앤 리서치의 ‘국가 발전에 가장 기여한 대통령’ 1위, 현대경제연구원의 ‘정권별 선진화 기여 평가’ 1위, 시사IN의 ‘역대 대통령 신뢰도 조사’ 1위 등 최근 매체들이 실시한 한국의 지도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이러한 사실이 잘 나타난다.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로서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다. 「르 피가로」는 ‘한국에서 일어난 변화는 우주적 척도로나 가늠해야 할 엄청난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눈부신 성과의 밑바탕에는 박정희의 리더십이 있었다. 박정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다. 유엔개발계획은 농촌개발 및 빈곤퇴치 모범 사례로 ‘새마을운동’을 선정하였고, 중국의 덩 샤오핑 역시 당 간부들에게 ‘새마을운동’을 번역한 책자를 나누어 주며 “박정희를 배워라!”고 지시했다. 
박정희는 누구보다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았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인생 모두가 도전이었고 열정적인 삶이었다. 
그는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천에 옮겼으며 안 되면 되도록,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박정희’에 앞서 ‘인간 박정희’를 말한다. 
이 책은 박정희에 관한 부정적인 면을 버리고 인간적이고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 배우고자 한다. 저자는 박정희를 알면 알수록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가 가진 많은 장점이 우리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루하루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도태되고 소외당하는 세상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기계발이다. 이 책 『박정희 스타일』을 통해 그의 리더십을 배우고, 그의 도전정신을 배우고,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30대의 젊은이들은 박정희를 잘 모를 것이다.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오로지 박정희를 추억할 뿐이다. 박정희는 경제성장이라는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우리에게 남겨주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게 자기관리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제 우리가 이것을 배울 때이다. 

“박정희처럼 살고, 꿈꾸고, 일하고, 도전하기를! 그래서 성공하기를!”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생각하라 
대한민국을 이끈 ‘대통령 박정희’의 강력한 추진력 

경부고속도로 건설, 포항종합제철공업단지 건설, 서울연구개발단지와 KAIST 건립 등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된 굵직한 국책사업은 모두 박정희가 주도해서 이루어낸 성과이다. 그는 무엇이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실행에 옮기기까지 거침이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할까 말까 고민하며 미적미적하는 짓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나라도 한시바삐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에르하르트 총리에게 고속도로 건설에 있어서 방법, 공사 기간, 자금 조달, 투자 장비와 인원, 관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물었다. …… 박정희는 귀국하자마자 고속도로에 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의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대한 기록과 도로 전문가들의 연구 보고서를 책상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검토했다.”(본문 150~151쪽) 

하지만 결코 이 여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가장 기본적인 자금 문제에서부터 기술력 부족까지, 주변에 산적해 있는 문제만 해도 평범한 사람이라면 벌써 나가떨어질 만큼 많았다. 가장 큰 문제는 되는 이유보다는 안 되는 이유를 훨씬 더 많이 들면서 그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들이었다. 
W. R. 휘트니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수천 가지 이유를 찾고 있는데, 정작 그들에게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만 있으면 된다.”고 했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일부 부유층의 유람로가 될 것’이라며 반대했고 포항종합제철공업단지 역시 ‘세계에서 7개국밖에 소유하지 못한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하지만 박정희는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대기업 가운데는 수출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기업도 상당수였다. 결국 박정희는 초강수를 두었다. 1967년 8월 확대회의에서 현금차관 기업의 원리금 상환을 수출대금으로 결제하도록 의무화 시켰다. 즉 수출에 참여하지 않으면 차관의 원리금을 상환할 수 없게 한 것이다. 더 이상 기업들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도록 하나둘씩 수출에 나서게 만들었다.”(본문 53쪽) 

“우리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하니 이구동성으로 ‘안 된다’, ‘꿈이다’라고 반대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민족의 꿈이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남북을 주파하고 싶은 것은 분명 민족의 꿈이다. 언젠가는 그런 역사가 오고야 말 것이다. 그래서 우선 경부고속도로부터 건설해서 우리의 꿈을 우리가 실현해 가자는 것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나는 절대로 된다고 확신한다.”(본문 190쪽) 

당신도 혹시 무엇을 하기에 앞서 되는 이유보다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사람들이다. 자신의 삶을 바꾸는 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변화가 필요하거나 스스로를 바꾸고 싶다면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라. 그리고 도전하라. 당신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이고, 한낱 시련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진짜 실패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제자리에 멈춰 선 사람들이다. 

위보다 아래를 볼 줄 아는 사람 
‘대통령 박정희’가 아닌 ‘인간 박정희’를 배우다 

박정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가난 때문에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지만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과 노력을 통해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누구보다 가난으로 굶주리는 국민들을 안타까워하는 삶을 살았다. 자신이 가난했기에 가난의 서러움이 어떤 것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면서 그의 꿈은 잘사는 나라 만들기, 국민들이 굶주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가 되었다. 그의 꿈은 항상 위를 향해 있었지만 국민들을 생각할 때만큼은 모든 것이 아래로 향했다. 오늘날의 경제발전은 사실상 박정희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더 이상 국민들이 배를 곪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큰 꿈이 강력한 동인이 되어 그를 이끈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박정희를 ‘대통령 박정희’라고 말하기보다 ‘인간 박정희’로 부른다. 이는 평소 그에게서 권위를 내세운 모습보다 소탈한 모습으로 세심하게 주변을 챙기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남모르게 고민하는 따뜻한 인간적인 면을 느끼기 때문이다. 

“1978년 12월 16일자「서울신문」에 <실명한 아버지에게 내 한 눈을>이라는 기사가 소개되었다. 실명한 아버지에게 딸이 자신의 한쪽 눈을 드리고 싶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 그 기사를 마침 박정희 대통령이 본 것이다. 박정희는 즉시 정종택 충북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소녀의 아버지가 수술을 통해 앞을 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지시했다. 그는 또 만약 각막이식 수술이 가능하더라도 절대 소녀의 한쪽 눈을 못 쓰게 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본문 72~73쪽) 

“경기도 성남에 사는 한 가정주부가 청와대로 편지를 보내왔다. 서울역 앞에서 행상을 하던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몇 달째 누워 있어서 가족이 며칠째 굶고 있다는 사연이 담겨 있었다. …… 그 편지를 접한 육영수는 비서관을 시켜 그 주부의 집에 쌀 한 가마니와 약간의 돈을 가져가도록 지시했다. …… 그가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니 마침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고 있었다. 밥상에는 국그릇과 간장 종지가 놓여 있었고, 할머니는 양푼에 수북이 담겨 있는 하얀 쌀밥을 한 숟갈씩 입에 떠놓고 있었다. …… 그런데 잠시 후 시야가 밝아지면서 방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아뿔싸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양푼에 담겨 있는 것은 하얀 쌀밥이 아니라 아카시아꽃이었던 것이다. 비서관은 며칠 후 대통령 내외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다녀왔던 성남 할머니 이야기를 보고했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박정희는 수저를 놓은 채 말없이 천장을 응시했다. 나라가 가난한 탓에 국민들이 굶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다. 

이처럼 박정희는 훈훈한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이고 힘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진짜 강한 사람은 약자에게 더욱 부드러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박정희를 ‘대통령 박정희’로만 기억하지 않고 ‘인간 박정희’로 기억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모습 때문이다. 우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에게 진정한 존경심을 표한다. 진심으로 용기 있는 자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우리의 롤모델이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박정희만의 리더십 
이보다 더 확실한 리더는 없었다! 

박정희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통령이다. “한국의 경제 회생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경제성장의 조건은 북한이 남한보다 순조로운 상태이다. 한국인들의 선택은 미국이냐 소련이냐가 아니라 서울이냐 평양이냐의 문제이다(「포린 어페어즈」, 1960. 10.).”라고 평가 받았던 대한민국 경제를 살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를 돌아보면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돌파하는데 일본은 100년, 미국은 180년, 영국은 200년이 걸렸다. 오로지 박정희가 이끈 대한민국만이 30년 만에 1만 달러를 달성했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전쟁국, 못사는 후진국이라는 비참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세계 10위권의 부자나라로 만들 수 있었는가를 배우기 위해 지금도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박정희를 롤모델 삼고 있다. 

세계인들이 말하는 박정희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온몸을 바친 리더였다. 
-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사회학 교수 

민주화란 것은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한다.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ㆍ뉴욕대 명예박사 

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이었다. 
-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 교수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세 지도자로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와 중국의 덩 샤오핑 그리고 한국의 박정희를 꼽고 싶다. 박정희는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의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이다.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ㆍ현 싱가포르 고문장관 

박정희의 근대화 성공으로 중산층의 창출되고 이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다. 박정희야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 버홀트 카터, 전 대통령 수석비서관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아시아 지도자 20명 중에 한 명이다. 
- 뉴욕타임스 

남한은 세계경제로 통합되었다. 대통령 박정희(1961∼1979)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 국가에서 산업 능력을 가진 국가로 탈바꿈했다. 수도 서울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 독일 국정교과서 중학교 지리, 109쪽 

중국의 덩 샤오핑의 개혁은 박정희를 모델로 한 모방이다. 
- 미국 RAND 연구소 


독자리뷰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한민국을 이끈 대통령 박정희...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을 이끌어 고도로 공업화된 민주국가로 변화시킨 
역사적 역할을 담당하며 후임 대통령들이 본보기로 삼을 만한 유산을 남긴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지도자들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더보기]


박정희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른다고 하는 편이 맞다.
별로 알고 싶은 사람도 아니었고, 알 기회도 없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들에 가려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서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은 박정희가 성공한 대통령이냐 아니냐에 집중하지 않았다.
정치적인 색의 상당히 배제한 편이다.   [더보기]  



캐시버타이징 :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마케팅의 비밀

원서 : Cashvertising

출판사 : 글로세움

저자 : 드류 에릭 휘트먼 

역자 : 박선영

정가 : 14,800원

규격 : 360쪽 | 594g | 149*218mm

ISBN-10 : 8991010989 
 
ISBN-13 : 9788991010987 
저자 / 역자
저자 드류 에릭 휘트먼 
사람들은 대부분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진로를 결정하지만, ‘다이렉트 박사’로도 알려진 드류 에릭 휘트먼은 빨리 시작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는 열한 살 때 농담과 장난과 참신함이 있는 직접 반응 카탈로그를 쓰고 디자인함으로써 광고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제품 일러스트레이션, 주문서, 우송료 차트까지 갖추고서 5학년 반 친구들에게 그것들을 한 아름 나눠주었고, 주문서를 똑같이 잔뜩 거둬들였다. 선생님은 드류의 사업가 정신을 격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가 방귀 쿠션-위에 앉으면 방귀 소리가 나는 고무 쿠션-을 파는 대신 숙제를 했다면 더 좋아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은 창조적 글쓰기와 광고라는 색다르고 신나는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경력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여러 해 뒤에, 그는 인쇄물에서 옷과 보석 그리고 부동산에 이르는 모든 것을 직접대면판매(face to face selling)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템플 대학교에서 광고학 학위를 받아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 오늘날 드류는 거침없고 유머가 있고 철학적인 광고 교육 강사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는 처음 필라델피아 최대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다. 그는 세계 최대 직판 보험회사의 상임 카피라이터이기도 했다. 그는 작은 소매점에서부터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는 거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회사들을 위해 매우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었다. 그의 작품은 미국 자동차협회, 미국 재향군인회, 아모코, 파버-카스텔, 텍사코, 데이타이머 등을 포함한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성공한 수많은 회사와 조직의 마케팅에 사용되었다. 

역자 박선영 
이화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도시바전자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신시장! 사업의 12열쇠』, 『탁월함의 함정』, 『당신의 아이를 CEO로 키워라』, 『내가 출근하기 싫은 이유』, 『신뢰의 법칙』,『라이프 플랜』,『디자인풀 컴퍼니』, 『나폴레온 힐 황금률』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8가지 생명력 
9가지 후천적 욕구 

2장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방법 
소비자 심리학의 17가지 기본 원칙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 공포 요인 - 불안감을 팔아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2 자아 변형 - 즉각적인 동일시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3 전이 - 삼투현상에 의한 신뢰성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4 밴드왜건 효과 - 편승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하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5 수단-목적 사슬 - 결정적 핵심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6 범이론적 모델 - 단계적 설득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7 접종이론 - 소비자가 평생 당신을 선호하게 만들어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8 신념 재평가 - 그들의 현실을 바꿔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9 정교화 가능성 모델 - 고객의 태도를 고쳐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0 영향력 있는 6가지 무기 - 설득의 지름길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1 메시지 구성 - 명확성을 얻어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2 예제와 통계 - 그리고 승자는...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3 양면 광고 - 이중 역할을 하는 설득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4 반복과 중복 - 친밀 요소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5 수사 의문문 - 흥미롭다, 그렇지 않은가?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6 증거 - 어서! 나에게 사실을 납득시켜라!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7 휴리스틱 - 게으른 수십억 명의 두뇌에 매일 도움을 주는 것 

3장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팔기 위한 41가지 검증된 기법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 간결함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 독자에게 혜택을 쏟아 부어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 헤드라인에 가장 큰 혜택을 실어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 희귀성을 높여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5 심리적으로 강력한 헤드라인 시작 문구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6 당신의 카피에 빠지게 하는 12가지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7 원형 광고로 주목을 끌어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8 역상 활자의 함정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9 극단적 구체성으로 경쟁사를 압도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0 오길비의 유명한 레이아웃 원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1 서체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2 프로 디자인의 차이를 고집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3 질문의 힘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4 다이렉트 메일의 '할머니 규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5 사회적 증거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6 단두대 원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7 카피의 힘을 증대시키는 쉬운 방법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8 마음속의 영화를 감독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9 인간의 타성과 싸워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0 고유판매제안을 구축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1 나만의 섬을 사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2 권위 포지셔닝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3 설문이라는 옷을 입은 세일즈 레터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4 광고에 그림이라는 동력을 넣어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5 깜짝 선물로 눈길을 끌어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6 긴 카피 대 짧은 카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7 제안 테스트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8 설문의 힘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9 기사체 활력제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0 쿠폰으로 설득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1 온라인 응답률을 높이는 7가지 요소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2 성공에 이르는 길을 여러 페이지로 구성하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3 더 높은 반응을 약속하는 보장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4 크기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5 페이지와 난 배치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6 판타스틱 4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7 색채 선호도와 색상이 광고주목률에 미치는 영향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8 가격 책정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9 색상의 심리학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0 광고를 흰색으로 감싸라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1 스스로에게서 영리함을 제거하라 

4장 핫 리스트 
광고 반응을 끌어올리기 위한 101가지 
반응을 최대화시키는 22가지 방법 
가치를 전달하는 9가지 방법 
구매를 쉽게 만드는 13가지 방법 
쿠폰 회수를 증가시키는 11가지 방법 
'대박 광고' 체크리스트 46가지 

 
글로세움 리뷰
소비자 심리의 비밀 101가지를 이용하면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팔 수 있다!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광고 심리학의 원칙과 비밀스런 기법 수십 가지를 배우고 싶은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해 마케팅이나 광고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이 책은 설득의 귀재들, 즉 사람들의 가장 깊은 욕망을 어떻게 이용할지 알고, 그들에게 돈을 쓰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케팅 전문가나 광고대행사에게만 알려진 비밀을 가르쳐줄 것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팔기 위해 무엇을 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할지 가르쳐줄 것이다. 

결론: 이 책은 당신이 돈을 더 벌도록 도와줄 것이다. 
게다가 소시지를 팔건 샤넬 백을 팔건 상관없다. 소비자들에게 제안을 읽고 지갑을 꺼내는 반응을 하도록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모든 거래의 비결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매우 노련한 광고대행사나 고액 연봉을 받는 소비자 심리학자처럼 잠재고객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법을 바로 여기서 빠르게 전개되는 페이지를 통해 가르쳐줄 것이기 때문이다. 

‘다이렉트 박사’로도 알려진 이 책의 저자 드류 에릭 휘트먼은 미국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광고 마케팅 강사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많은 CEO들이 그의 강연을 듣고 이 기법을 배워 자신의 사업에 활용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광고 마케팅의 실무경험과 강연을 하며 그동안 쌓은 자신의 모든 지식을 한데 모아 이 비밀스런 기법을 한곳에 모았다. 
이 비밀스런 기법은 당신이 어디에 있건, 어떤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건, 그리고 어디서 광고하건 상관없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다행스런 점은 이러한 숨은 비법을 이용하는 데는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캐쉬버타이징』은 최고의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 그리고 세일즈맨이나 마케터들이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미친 듯이 사도록 설득하기 위해 이용하는 조언과 비결 그리고 전략을 아낌없이 가르쳐준다. 

어떻게 당신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인가?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마케팅의 비밀 
우리는 누구에게나 무엇인가를 팔고 산다. 자신의 능력을 팔기도 하고, 자신이 개발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팔기도 한다. 공들여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팔기도 한다. 매순간 우리는 많은 것들을 사고팔면서 살아간다. 
유능한 광고인이나 마케팅 전문가들은 사람들에게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소비자의 심리에 근거를 둔다. 이들이 몰래 사용하는 비밀은 주로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이들의 닫힌 지갑을 활짝 여는 데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당신이 무언가를 사기위해 머뭇거리거나, 어떤 일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순간을 파고 들어와 깊숙이 숨겨진 내 지갑을 낚아채듯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전문가 집단만이 알고 이용한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당신도 원하는 모든 것을 팔 수가 있다. 이제 이 책『캐쉬버타이징』을 통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이 무엇을 팔건 또는 그것을 어떻게 팔건, 이 책은 다음 사항을 가르쳐줄 것이다. 
강력한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웹사이트 등을 만드는 방법 
사람들에게 당신이 하는 말을 믿게 하는 방법 
사람들에게 반응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은밀한’ 방법 
‘착 달라붙는’ 헤드라인을 쓰기 위한 효과적인 비결 
광고 디자인, 포지셔닝, 색상, 가격 책정의 심리학 

이 책에서 저자는 101 가지의 비밀을 당신에게 직설적이면서 흥미롭게 당신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가르쳐 준다. 그래서 당신이 편하게 읽기만 해도 금방 이해가 되고 당신이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저자가 당신을 설득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설득과 영향 
자, 이 두 단어를 보고 겁이 난다면 이제 책을 손에서 놓아라. 정말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방금 당신에게 한 가지 기법을 이용했다. 계속 읽어라, 
그 기법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가르쳐줄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이 단어를 본 후, 아무런 경계를 하지 않는 불쌍한 대중에게 사기를 치려는 악당을 떠올린다. 
사실 당신과 나는 매일 이러한 기법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이러한 기법은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광고하기 위해 제대로만 이용된다면, 완벽하게 합법적이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이다. 

질문: 당신은 자동차 대리점에 들어갈 때 정말로 영업사원과 일상적인 담소를 나눌 뿐이라고 생각하는가?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다. 숙련된 영업사원은 심리적인 의사소통 전략의 대가이다. 아마 당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구경꾼’에서 ‘구매자’? 바꾸는 것이 영업사원의 목표이다. 사실 당신이 잡다한 이야기를 하고, 예쁘고 반짝거리는 페인트를 칭찬하고, 향기로운 가죽의 향을 들이마시고, 550마력의 엔진에 군침을 흘리는 동안, 그 ‘사람 좋은’ 영업사원은 책 읽듯이 당신의 마음속을 읽고 있다. 좋든 싫든, 재빨리 계속해서 당신의 모든 반응에 맞게 만들어지고 있는 맛있는 일련의 설득 단계를 거치도록 영업사원은 당신을 끌어당기고 있다. 게다가 당신은 눈치도 못 채고 있다! 내가 방금 당신을 데려가고 있다는 말 대신 당신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의도적이었을까? 물론이다. 이 책의 뒷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당신이 A라고 말하면 그는 B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그 대신에 C라고 말한다면 그는 D로 건너뛸 것이다. 그를 놀라게 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는 진작부터 전부 알고 있었다. 
주목하라: 그의 목표는 당신의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기분 좋은 수다로 시간을 죽이려는 것도 아니다. 그의 목표는 당신을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서에 서명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고 식탁에 음식이 쌓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놀라지 마라. 물론 이런 것이 바로 판매의 참모습이다! 그리고 당신이 구매에 만족한다면 아마 다음에도 그에게서 차를 살 것이다. 아마 다음번에는 그도 그만큼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광고의 목적은 소비자를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설득해서 제품과 서비스를 받는 대신 매일 수십 억 달러를 내놓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할 때의 당신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은 대부분 그러한 광고 뒤에 숨어 있는 철저한 조사와 심리적 방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거 아는가? 소비자들은 이러한 것을 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TV와 라디오에서 보고 듣는 광고는 단어와 소리를 모아놓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광고는 당신의 현재 사고방식을 구경꾼에서 구매자로 바꾸기 위해 고안된 의사소통 전략의 우아한 혼합물이다. 
노련한 소비자 심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팀들이 광고 대행사들과 정기적으로 상담을 해서 심리적, 심지어 잠재의식적 수준에서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광고를 구성하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 이야기는 사실이다! 하지만 너무 놀라지 마라…이것이 바로 광고의 참모습이다! 그리고 당신이 구매에 만족한다면 아마 다시 물건을 살 것이다. 

수천 명의 에디슨이 이미 당신을 위해 실험했다면, 그 실험을 하느라 오랜 시간과 자비 수천 달러를 허비할 필요는 없다. 실험을 좋아한다면 마음대로 해라. 반면에 지금 당장 결과를 원한다면, 쓸데없는 수고를 덜고 그냥 효과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떨까? 똑같은 일을 반복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다음에 나오는 41가지 기법은 광고 대행사 전문직 종사자, 마케팅 전문가, 그리고 헌신적인 소비자와 사회 심리학자 수십 명이 수십 년간 실제로 실험한 결과에 의해 뒷받침된다. 그리고 당신과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기법이 실생활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돈벌이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경쟁사 99퍼센트가 평생 일해서 알아낼 것보다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광고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가? 
전문가 드류 에릭 휘트먼은 이렇게 말한다! 
“돈벌이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경쟁사가 평생 일해서 알아낼 것보다 더 많이 가르쳐줄 것이다. 보장한다!” 

톱질해서 미녀를 반으로 자르는 마술사를 본 적이 있는가? 70센티미터가 넘는 칼을 꿀꺽 삼키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이러한 마술은 놀랍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마술 뒤에 숨어있는 비밀을 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일도 다르지 않다! 
오늘날의 광고 전문가들도 신비로운 마술사들처럼 자신만의 특별한 비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소비자 심리학이라는 강력한 방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광고를 읽고 미친 듯이 물건을 사도록 영향을 미친다. 사실 뉴욕에서 가장 큰 광고대행사들은 매일 이러한 전술을 이용한다. 그들의 고객사가 무엇을 파는지는 상관없다. 이러한 비결은 모든 사업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100퍼센트 합법적이고 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강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이 그 비밀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도 가르쳐줄 준비가 되어 있다!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전개되며 읽기 쉬운 이 책에 몇 푼을 투자하라. 한 장 한 장 빨리 넘어가는 이 책을 통해 나는 경쟁사를 사실상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당신을 중무장시킬 것이다. 나는 약하고 효과가 없는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광고전단,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강력한 돈벌이로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주어 당신의 사업을 빠르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특별한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요령을 이용하는 데는 대부분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일단 비밀을 알기만 하면 쉬운 일이다! 
책 속에서 만나자! 


추천평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전개되며, 기업인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로저 도슨(『협상의 심리학』 저자) 

우와! 내가 지금껏 본 책 중 가장 강력하다. 수백 가지 검증된 기법과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소비자의 심리를 즉시 접할 수 있게 해주며, 열정과 유머가 넘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된다. 
- 리처드 바얀(『잘 팔리는 단어』 저자) 

한 순간도 딴 곳에 정신을 팔지 못한다. 책을 읽는 동안 모든 사람을 집중하게 만든다. 
- 캐롤 우드워드(노스캐롤라이나 상공회의소 회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