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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색다르게 해볼까 | 조명준 지음 | 판형 140*210 | 면수 312면 | 분야 자기계발 | 출판사 책즉시공
발행일 2016년 4월 11일 | 값 14,000원
ISBN 979–11–957297–0-8 (13190)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섹스 감성수업
우리 색다르게 해볼까

 

#책소개

 

당신은 사랑을 제대로 나누고 있는가?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리고 섹스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조금씩은 그 섹스로 인해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섹스를 불편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상하게 정직하지 못하다. 특히 섹스가 그렇다. 자신이 성적으로 완벽한 척하면서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미 완성된 사람끼리 즐기는 것이 섹스인 것처럼 완벽한 능력을 보이려고 한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상처를 입고 삐걱대는 것이다. 완성되지 못한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바로 섹스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만들어가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섹스는 불편해진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면 이 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은 남녀가 서로 불편하지 않게 섹스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로 도우면서 완벽한 섹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사랑을 성장시키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작은 갈등이라도 생겼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즐거운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성적만족이 가능하게 돕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대로 천천히 가다보면 어느 순간에 사랑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성장시켜갈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사랑과 성에 관해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을 담은 성 심리 입문서이자 문화비평서다.

 

#출판사 서평

섹스에 대한 편견과 모순을 깨라! 섹스는 사랑이다!
당신은 섹스와 사랑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섹스와 사랑은 다른 게 아니다. 섹스가 사랑이고, 사랑이 곧 섹스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섹스는 다른 것이라 착각한다. 성을 억압하는 사회일수록 남녀 관계를 성적으로 음탕하게 상상하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섹스를 사랑의 표현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성욕을 해결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녀관계를 꼭 성적인 면으로만 보려고 한다. 그것은 섹스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 이 책은 이러한 성에 대한 무지나 편견을 일깨워주는 성 심리학서이다.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게 사랑과 섹스다. 성이란 아름다워야 할 대상이지 나쁘다거나 음탕하게 보아야 할 것이 아니다. 저자는 섹스를 제대로만 알면 멋진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랑하는 남녀가 왜곡된 성지식에서 벗어나 서로를 아껴주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랫동안 성문제에 대해 성 상담을 해온 전문가로서 편안한 심리적 상담을 하듯 성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선정적이다? 성적으로 만족하면 섹스가 편안하다!
우리 사회는 끊임없이 성적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사실 성적자극을 받고 흥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향락산업이 발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음식 냄새만 맡지 않으면 배가 고파지지 않을 것이라고 외면하고, 약간만 성적으로 자극하면 예민해져서 선정적이라고 분노하게 된다. 저자는 이런 부정적 심리에 대해 정말 제대로 된 섹스를 해서 성적만족을 하면 그 다음에는 섹스에 대해 편안해진다고 한다. 그렇지 않고 성적만족을 하지 못하면 계속 모든 것이 선정적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적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선정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한다.

당신은 멋진 섹스 파트너인가? 사내 구실을 해야 한다!
멋진 섹스 파트너라고 하면 남성은 대체로 힘 좋고 커다란 심벌을 떠올린다. 포르노에 익숙해서 생긴 현상이기도 하지만 이런 사고방식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남성이 이처럼 자신의 심벌에 집착하는 것은 자신이 먼저 완벽한 성적능력을 갖추어야만 멋진 섹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여자가 행복해야 사내구실을 다했다고 여긴다. 이런 남성이 스스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지 못한다고 여기면 금방 사랑에 금이 간다. 바로 섹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랑은 함께 나누는 것이지 남자가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쏟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섹스는 단순히 서로의 쾌감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파트너십의 튼튼한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멋진 섹스 파트너가 되려면 함께 사랑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잠재된 성적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서 함께 성적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바로 사랑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섹스없이 사랑을 논하지 마라!
사랑에 빠져 있을 때는 자신들의 사랑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마치 사랑은 변하면 안 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랑은 끊임없이 성장하지 않으면 무미건조해지거나 지루해진다.
사람들은 사랑과 섹스를 구분해서 말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랑과 섹스는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섹스 없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마음은 속일 수 있어도 몸은 속일 수 없다. 억지로 마음을 붙잡고 있어도 사랑이 달라지면 몸은 바로 반응한다. 아무리 거짓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도 몸은 이미 어색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래서 섹스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알 수 있다. 섹스는 단순히 쾌락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의 감정적인 유대를 쌓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랑과 섹스가 하나가 될 때 진정한 사랑이 성숙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면 이 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이들에게 꼭 읽기를 권한다.
•이제 막 섹스를 시작하는 이
•섹스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움을 느끼는 이
•만족한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이
•부부 간의 성적갈등으로 섹스리스가 된 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이
이 책은 남녀가 서로 불편하지 않게 섹스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로 도우면서 완벽한 섹스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사랑을 성장시키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작은 갈등이라도 생겼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즐거운 방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성적만족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만족할 만큼만 즐기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대로 천천히 가다보면 어느 순간에 사랑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섹스는 make love 진행형 동사다
사랑을 시작하면 멈출 때까지 반드시 가야 하는 길, 그리고 사랑을 성장시켜서 결국 완벽한 사랑을 만들어야 하는 숙명적 동사다.

섹스는 서로의 미숙함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함께 만들어가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완벽해질 수 없다.

‘남자친구의 친구’와 ‘단 둘’이 여행을 갔다?
당신은 무슨 상상을 하는가? 그 상상이 바로 당신이 성을 보는 시각이다.

뭐, 결혼 10년차 부부가 섹스를 하면 근친상간이라고?
이런 식의 우스갯소리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섹스리스까지는 아니라 해도 정말 어쩔 수 없이 의무방어전을 하고 있는 당신이 불쌍하다.

몸으로 전하지 않는 사랑을 마음이 어떻게 알겠니?
섹스는 몸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일이다. 몸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 마음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성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고 부도덕하다고?
섹스 자체가 바로 사랑이다.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바나나를 빨아 먹든 베어 먹든 무슨 문제일까?
성적욕구를 북돋우는 것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어떤 사람은 스타킹을 보고 흥분하기도 하니 어떤 것이 선정적인지는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이다.
 
지은이

조명준 •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몽고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몽고의 밀교식 섹스법을 터득한 후 심리학을 접목하여 연구했다. 여성전용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성칼럼 연재 및 부부성클리닉을 맡았고, 인터넷포털 ‘다음’ 미즈넷에 <아더의 Sex&Say> 칼럼을 연재하고 ‘궁금한 성 Q&A’로 전문가 상담을 했으며, 스포츠신문 <굿데이>와 <헬스조선>에도 섹스칼럼을 연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성전문 포털사이트 <레드 홀릭스>에 성칼럼 및 영상칼럼 연재 그리고 전문가 성상담을 하였고, 해피온 TV <너와나의 달콤섹톡>이라는 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아더커뮤니티 대표로서 부부관계지도사협회 회장, 부부관계연구소 대표, 펜트하우스TV 고문, 탄트라명상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성칼럼니스트, 부부관계전문가, 성상담전문가, 심리치료사(사이코테라피스트), 최면치료사, NLP프랙티셔너로 활동하며 성기능 강화 수련 및 치료, 섹스 코칭, 부부관계지도사 자격증반, 돌싱클리닉 프로그램 개발, 섹스트러블 극복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가 성상담 전문가가 된 이유는 독특하다. 첫사랑과의 성관계 실패 후 여자친구가 떠나면서 그 충격으로 결국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우연히 ‘섹스의 달인’인 여자를 만나 그녀를 통해 성에 눈뜨기 시작했다. 그러다 불감증에 시달려 이혼한 여성을 치료해주면서 성의 중요성 대해 깨달은 바 있었다. 성경험이 곧 성지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성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잘못된 성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오랜 성상담 경험을 통해 섹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해소하고 섹스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섹스법을 알려주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긴다. 저서로 《남자는 섹스를 모른다》 《지금은 섹스를 배울 시간》 《이혼했으면 성공하라》가 있으며, 역서로 《인간 공자》 《모택동의 청년시절》이 있다.


 
#차례

머리말 당신은 섹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 004

1장 섹스에 대한 편견과 모순
‘남자친구의 친구’와 ‘단 둘’이 여행을 갔다? • 015
뭐, 결혼 10년차 부부가 섹스를 하면 근친상간이라고? • 019
몸으로 전하지 않는 사랑을 마음이 어떻게 알겠니? • 024
성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고 부도덕하다고? • 027
바나나를 빨아 먹든 베어 먹든 무슨 문제일까? • 032
섹스를 밝히는 내가 음탕한 사람이라고? • 037
⋮TIP 섹스의 긍정적 시각 베스트 5 • 042

2장 섹스를 모르는 이들의 변명
당신은 멋진 섹스 파트너인가 • 045
왜 남자들은 오르가슴에 올인할까 • 049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야, 니가 한 짓을 생각해봐! • 052
섹스없이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 056
섹스를 말하면 왜 포르노를 떠올리지? • 060
남자는 섹스를 원하고, 여자는 사랑을 원한다? • 065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롭다? • 069
남녀의 가장 큰 성감대는 뇌다? • 073
⋮TIP 여자가 알아두면 좋을 남자의 콤플렉스 TOP3 • 078

3장 절정에 이르게 하는 섹스 포인트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 오르가슴에 빨리 달아오른다 • 081
달콤한 섹스를 원한다면, 아낌없이 전희에 투자하라 • 085
쿤닐링구스를 잘하는 방법 • 089
페니스만으로는 여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 093
성지식이 없는 여성은 섹스를 일방통행으로 만든다 • 097
여자가 페니스를 받아들일 최적의 상태는? • 101
파트너의 감각을 함께 느끼는 방법 • 104
⋮TIP 『소녀경』에 나오는 삽입시기 • 108

4장 섹스 파트너가 알아야 할 메커니즘
정신적 쾌감으로 성적감각을 깨워라 • 111
내 몸의 성적감각 깨우기 • 115
전희로 성적감각을 깨워라 • 130
반복된 훈련으로 질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라 • 136
질 내부의 성감대 찾기 • 140
남자도 애무로 성적감각을 깨워야 한다 • 144
성감개발을 돕는 골반 풀어주기 • 149
펠라티오로 파트너의 성적능력을 높여라 • 155
⋮TIP 감각 집중훈련 • 160

5장 절정에 이르게 하는 섹스 레시피
섹스란, 파트너를 내 몸에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 163
나만을 위한 섹스 레시피를 즐겨라 • 167
여자가 자위행위를 즐기는 방법 • 171
질을 조이는 방법 • 176
남자의 사정조절법 • 180
강한 남자가 되려면 고환을 관리하라 • 187
⋮TIP 발기력을 높이는 음낭과 음경 잡아당기기 • 192

6장 진정한 섹스로 쾌감을 얻는다
오르가슴을 성적만족이라 말하기엔 애매하다 • 195
섹스는 백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 199
환희에 흠뻑 젖게 만들어야 섹스가 즐겁다 • 203
고조기에 머무는 방법 ‘애태우기’ • 208
오르가슴만 많이 느낀다고 만족한 것은 아니다 • 214
성적쾌감을 증폭시키는 방법 • 218
사정과 오르가슴은 별개다 • 222
접이불루, 섹스를 하더라도 사정은 하지 마라 • 226
⋮TIP 성고전에 나오는 아홉 가지 삽입 방식 • 230

7장 섹스는 서로를 위안하고 치유하는 행위다
섹스를 오래하면 싫다는 여자 • 233
여자의 질은 살아있다 • 238
남자의 물건은 커야 좋은 것일까 • 242
질만 조이면 남자가 좋아할까요 • 247
항상 새로운 남자에 목말라하는 여자 • 251
전희는 결국 남자 자신을 위함이다 • 255
질이 살아나는 4단계:긴장, 이완, 팽창, 수축과 이완 • 260
살아있는 섹스를 한다는 것 • 265
⋮TIP 오르가슴의 종류 • 270

8장 당신의 성생활은 어떻습니까
성기능이 약하면 남자가 아닐까? • 273
섹스, 신비감보다는 기대감이 중요하다 • 278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있나요 • 283
재미없는 섹스를 파트너에게 강요하지 마라 • 287
성지식이 없으면 성적대화도 나눌 수 없다 • 290
섹스리스들의 처방전은 신체접촉이다 • 295
‘성적차이’가 ‘성격차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299
만족한 성생활을 위한 새로운 출발 • 304
⋮TIP 성적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나 전달법’ • 310

 

 

 

 

 

 

 

 

 


나의 버킷리스트100=다이어리북 | 판형 133*185 | 면수 208면 
분야 자기계발 ,에세이, 다이어리북
발행일 2017년 1월 1일 | 값 14,500원
바코드 8809531010036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쓰면서 찾아가는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한 나만의 꿈 기록장

 

#책소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내 인생의 나침반!
-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내 꿈을 이루어보자 -


우리가 흔히들 쓰고 있는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 꼭 해야 할 일이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적은 목록을 말합니다.
버킷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으로부터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중세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이라는 말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입니다. 영화는 죽음을 앞둔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병실을 뛰쳐나가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둘은 여행 중 피라미드를 앞에 두고 얘기를 나눕니다. 많은 이들이 꼽는 명장면 중 하나로 카터가 에드워드에게 말합니다.

 

고대 이집트인은 죽음에 대해 멋진 믿음이 있었다는 거 아나?
영혼이 하늘에 가면 말야.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했었데.
대답에 따라서 천국에 갈지 말지가 정해졌다고 하지.
첫 번째 질문, “인생의 기쁨을 찾았느냐?”
두 번째 질문, “자네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했나?”

 

둘은 얼마 남지 않은 삶 속에서 기쁨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이미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이라는 영화 속 메시지처럼 버킷리스트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다 가려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리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기 위해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소한 일상에서 거창한 도전에까지!
내 인생의 기쁨을 알게 하는 마법의 버킷 다이어리북

버킷리스트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목록이 아닌 나의 행복,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록장입니다. 그러니 남을 의식하여 거창할 필요도 없고, 대단할 필요도 없는 오로지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것이면 됩니다. 일상에서 누리고 싶은 소소한 것에서부터 나의 결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거창한 도전에까지 나의 본능과 욕구에 따라 나만의 목록을 만들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다른 사람의 버킷리스트를 목록을 실었습니다. 남들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나의 버킷리스트에 추가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실행에 옮기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것을 하고 싶은 이유나 목표, 언제 이루고 싶은지 등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보니 그저 리스트의 나열에서 끝나버리곤 합니다. 버킷리스트는 목표, 목적, 달성 연도, 기한, 함께 할 사람, 구체적인 계획, 진행 상황, 달성 여부, 소감이나 에피소드, 기념사진 등을 적어서 늘 체크하고 이루려 노력한다면 만족도가 훨씬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언제, 왜 하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하였는지, 이루고 난 후의 소감이나 만족도 등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버킷리스트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한 가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 버킷북을 지니고 다니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해볼 필요가 있나요?
 당신은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당신은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내 삶에 기쁨을 주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나만의 버킷북을 만들어 실천해 보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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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틴에이지 랭킹 TOP7=10대의 우선순위: 다이어리북
 | 김현송 지음 | 판형 133*185 | 면수 192면 |
 분야 가정육아/자녀교육/다이어리북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 값 14,500원
상품코드 8809531010029

 

나를 바로 아는 것이 내 꿈의 시작점이다.
나를 제대로 기록해보자”

 

#책소개


10대의 ‘나를 알기’위한 위트 있고, 지혜로운 173가지 질문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꿈은 무엇인가? 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나가는 목표이자 방향이다. 그러므로 10대는 당연히 꿈이 있어야 한다. 왜 꿈을 가져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 뿐인 나의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청소년은 어느 것도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고 불확실한 상태이긴 하나 그래서 오히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다.
청소년은 꿈이 있을 때 멋있고 아름다우며 그 사회에 희망을 주게 된다. ‘청소년답다라’는 것은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능력과 소유물 때문이 아니라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10대, 나는 누구인가?
진짜 나를 알아가기

 

그러면 청소년들이 이러한 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아주 간단한 질문, 즉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도 순간 멈칫하며 곧바로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늘 부모님이 가라는 학원엘 다니고,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내가 가야할 곳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삶을 살다간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사람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내게 더 잘 맞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를 더 잘 알아야 내가 원하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며, 나아가 내 꿈을 이루어 만족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자신을 아는 것이 꿈을 이루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을까? 자신을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그 질문에 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랐던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철학자 니체는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라고 했다.

1. 지금까지 자신이 진실로 사랑한 것은 무엇인가?
2. 자신의 영혼이 더 높은 차원을 향하도록 이끌어준 것은 무엇인가?
3.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기쁨을 안겨주었나?
4. 지금까지 자신은 어떠한 것에 몰입하였는가?

역시 청소년에겐 좀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위트 있고 지혜가 담긴 173가지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 니체보다는 훨씬 구체적이고, 좀 더 쉽게, 그리고 바로 내가 답할 수 있는 것들을 써봄으로써 조금씩 나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험이나 공부에 시달린 청소년들이 머리를 식히면서 자신을 찾는 재미있는 놀이로 작성해보면 좋은 책이다. 이 질문에 편하게 답을 적어가다 보면 잊고 살던 자신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자신이 원하는 꿈과 행복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꿈을 기록하는 사람은 어느새 그 꿈을 닮아간다!

 

#상세페이지

 

 

 

#지은이
김현송

미술선생님으로서 32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을 꿈꾼다. ‘선생님 수업이 최고’라고 말해줄 때 제일 행복하다는 그녀는 삶 속에서  ‘아름다운 저항인’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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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키즈 랭킹TOP7=내 아이의 모든 순간: 다이어리북 

 고영분 지음 | 판형 133*185 | 면수 192면 |
 분야 육아/자녀교육/가정생활/다이어리북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 값 14,500원
바코드 8809531010012

 

아이와 웃고 울던, 잊혀질까 안타까운 소중한 기억들!
모두 적어서 전해주고 싶어

 

#책소개

고든 박사의 ‘나-메시지’ 자녀대화법에 의한 173가지 질문들
먼 훗날, 아이의 책장에서 보석처럼 빛나게 될 엄마의 따뜻한 기록

 


태교, 탄생, 우당탕탕 오늘, 자라서의 바람까지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시간의 기억을 이 한 권에 담는다!

내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이 세상 최고의 축복이고 선물이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아이를 가지는 순간부터 많은 것을 기록하고 남기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산모수첩을 가지고, 육아일기를 쓰며 아이와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남기려 애쓴다.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기르느라 힘이 들면 어느 순간부터 기록이라는 끈을 놓아버린다. 그리고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의 말은 지시가 되고, 그 잔소리는 일방통행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아이의 빛나는 순간의 기록인 동시에, 여전히 아이와 교류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는 책이다. 기존의 산모수첩이나 육아일기 등과 다른 점은 아이가 태어나는 날 생긴 일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20년 후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등 173가지의 톡톡 튀는 질문을 따라가며 내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처 놓쳐버린 추억까지 떠올리게 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 써내려가는 동안 엄마로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게 되고 그 마음을 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할 수 있게 된다.
지구상에 단 한 권뿐인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빛나는 기록. 아이는 사랑받은 기억만으로도 자신의 삶을 힘차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미 엄마인 당신,
그리고 엄마가 될 그녀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글로 전하는 ‘나-메시지’
내 아이의 모든 것을 담아보세요. 잊기 전에…

시카고 대학의 임상심리학자 토머스 고든은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자녀교육 방법으로 ‘효과적인 부모역할 훈련 PET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말 잘 안 듣는 어린이들은 없다’라는 명제로 시작된 이 연구는 어린이의 문제를 어린이 자신의 지적 정신의학적 문제로 다루지 않고, 부모-자녀 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식한다. 자녀는 성인인 부모만큼 욕구가 있는 존재이고, 그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마찰을 일으키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든은 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제시하며 다음과 같은 ‘자녀와의 대화법’을 추천하였다.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 주세요.
•하나가 되기보다는 함께 해주세요.
•적극적 경청으로 아이의 말문을 열어주세요.
•‘나’를 주어로 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이 책은 이 고든이 말하는 부모의 대화법 중 “‘나’를 주어로 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에서 출발한다.
예를 들면 보채는 아이에게 “그만해”, “혼날 줄 알아”, “귀찮게 좀 하지마”는 ‘너-메시지’이다. 아이에 대한 평가나 비난이 담겨 있다.
하지만 ‘나-메시지’는 부모 자신의 느낌을 설명하는 것이다. “엄마가 지금 좀 피곤하구나”, “내가 보기엔 그게 위험해 보이는구나”라고. 부모가 먼저 자신을 열어 보일 때 아이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나-메시지’를 중심으로 내 아이와의 대화를 시작해보자. 대화를 시도하면서 내 아이를 위한 당신의 ‘나-메시지’를 적어보자. 말로만의 대화가 아닌, 글로 남기는 대화도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모든 것을 기록하여 아이와 단절됨이 없는 마음속 대화를 나누어 보자. 과거 내 아이의 작은 기억 한 토막부터 현재의 무궁무진함, 미래에 대한 소망까지 당신의 기억과 마음을 적어보자.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아이가 자라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펼쳐볼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당신의 무한한 사랑이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는 그 힘으로 성장하게 되고, 세상을 더 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은


탄생부터 아이가 자라서의 바람까지...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엄마의 마음,
세월 속에 잊혀질까 안타까웠던 아이와의 순간,
오직 엄마인 당신만이 적을 수 있는
가장 사적이면서도 가장 빛나는 기록을 담는다!


#추천사
이번에 엄마가 된 친구의 베이비샤워 선물로 준비!  -골드미스 재연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아이에게 이보다 더 따뜻한 유산이 있을까요?  -판교 이안 mom

나중에 아이가 커서 힘든 시간들에 이 기록을 읽으면
아이 마음에 진통제가 되어주고 담요가 되어 줄 것 같아요. - 7세 시윤 맘

네가 애정하는 장난감, 네 버릇, 빵 터트리던 네 멘트…
하나도 잊고 싶지 않은 모든 순간을 적어서 네게 줄래. - 인스타그램 my dal

너무도 소중한 기억이지만,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기에!
아내에게 숙제로 선물  - 초3 현서 아빠

아이가 크면 기억하지 못할 순간, 적어서 전해주고 싶어요.
제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5세 둥이엄마

아이를 위한 뜨개질을 하듯 한자한자 적어요,
나중에 아이의 마음이 추운 날, 따뜻하게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초1 홍연수 엄마

지금은 초등학생이라 혼낼 일이 많아졌지만, 제 마음은 그러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여전히 너무도 사랑한다는 걸 전해줄 수 있어서…다행이에요. -중2 준우엄마

#상세페이지

#지은이

고영분
유아교육 전공, 한국방송작가 교육원을 수료하고, 다큐멘터리 및 예능 방송작가로 일했다. 한국경제신문에 3년여 간 칼럼을 연재하고 골프커뮤니티사이트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KBS 어린이드라마 마법천자문》, 《고영분의 골프일기》, 《마이 라이프 랭킹 TOP7》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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