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 4.0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창의적 모델 S자로 혁신하라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9월 08일

저자 : 민진규

정가 : 14,800원

규격 : 368쪽 | 584g | 149*218mm

ISBN-10 : 8991010717

ISBN-13 : 9788991010710
◇ 저자 민진규

공군 정보장교로 제대한 후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MBA를 공부하였다. 귀국하여 보안관련 기업에 근무하다 IT창업열풍이 불면서 창업관련 컨설팅 업체를 설립하여 다양한 업체와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이론과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하여 경영자가 아닌 직장인으로 복귀하여 현장경험을 쌓기로 결심하였다. IT컨설팅업체에서 마케팅과 컨설팅 업무를 맡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

한 기업에 오래 근무하여 승진하거나, 한 직업을 오래 하기보다는 다양한 직업과 사람을 만났다. 대학 졸업 후 20여년 동안 보안, 게임, 컨설팅 회사 등 여러 회사를 거쳤으니 일반인보다는 많은 직장을 경험한 셈이다. 기획, 영업, 마케팅, R&D,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와 공무원, 직장인, 경영자, 강사, 저자 등 여러 직업을 섭렵하였다.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를 설립하여 정보컨설팅 업무를 시작한 지도 5년이 되었다. 국정원, 언론사, 공기업 등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합격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상담도 해준다. 대부분의 시간은 대기업,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관련 강의, 컨설팅, 자문 등으로 현장을 누비면서 보내고 있다.

그동안 이런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국가정보학-역사와 혁신』, 『민진규 국가정보학』, 『국정원 합격 가이드북』, 『비지니스 정보전략』, 『총성없는 정보전쟁』, 『전략적 메모의 기술』,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탐정가이드북』 등 10여 권의 책을 펴냈다.
 

◇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기업문화란 무엇인가 
왜 기업문화가 중요한가 
좋은 기업문화와 나쁜 기업문화 
한국과 세계 기업의 문화 차이 
삼성문화는 무엇인가 
5-DNA 10-Element는 무엇인가 
SWEAT Model은 무엇인가 
삼성문화 S자로 혁신하라 

Part 2 삼성은 어떤 기업문화를 가졌나 
삼성의 기업문화는 오너에게서 나온다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문화인가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살아 있는가 
A/S로 기술 부족을 커버할 수 있는가 
복제에는 강하고 창조에는 약하다 
따라하기 마케팅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삼성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삼성맨은 아직도 건재한가 
관리의 삼성인가 

Part 3 삼성의 기업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 
비전 2020은 장밋빛인가 
삼성도 준법경영하라 
사어브이 경쟁력을 확보하라 
마켓 트렌드를 읽어라 
패스트 무버만이 살아남는다 
성과보상시스템을 개선하라 
조직의 관리문화를 바꿔라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라 
노조가 없다는 것이 자랑은 아니다 
글로벌 정보망을 확충하라 
시스템경영을 도입하라 
적합한 경영도구를 선택하다 

Part 4 삼성문화 4.0, 새로운 기업문화를 열다 
글로벌 비전으로 세계와 통하다 
뉴비즈니스로 세계를 제패하다 
삼성의 위기가 국가의 우기가 되어선 안 된다 
인재정책으로 세상에 나서다 
삼성맨은 기업문화 혁신의 주체 
이건희 회장이 젊은이의 롤모델이 되려면 
삼성 4.0 문화와 이재용 시대 

참고
 

◇ YES24 책소개
기업문화에 관련된 경영이론을 소개하거나 학문적 연구를 하기 위해 쓰여진 책은 아니다. 오히려 학문적, 이론적으로 연구되는 기업문화가 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기업문화가 기업의 생존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이를 한국경제의 대표주자인 삼성을 바탕으로 그 논의를 이어나간다. 삼성의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인 눈으로 분석하고 있어 최고 기업이라는 가치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까지도 면밀히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는 삼성그룹에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느닞,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다룬다. 그간 훌륭한 성과를 창출한 삼성의 기업문화를 정확하게 분석해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삼성이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한다면 국가경제정책 수립에서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 교보문고 책소개
창의적 기업문화가 삼성의 미래다!

『삼성문화 4.0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는 한국 경제의 대표주자인 삼성의 기업문화를 분석하고 다른 국내 기업에게 기업문화희 혁신방향을 제시한다. 삼성그룹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삼성전자를 통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상성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과 그의 경영이력, 현재 삼성을 이끌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 경영이력을 자세히 연구했다. 이 책을 통해 학문적, 이론적으로 연구되는 기업문화가 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기업문화가 기업의 생존과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다.
 

◇ 글로세움 책소개
“이대로 가다간 삼성 같은 대기업도 망한다.” 안철수 원장이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해 질타하면서 한 말이다. 안철수 원장은 최근 언론과 가진 그룹인터뷰에서 한국 경제의 위기론을 설파하며 우리 사회가 실패를 용납하지 않아 창의성이 결여되고, 경쟁사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삼성과 같은 대기업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건희 회장 역시 크게 삼성의 얼굴이 훼손됐다며 대노하고 삼성의 조직문화에 칼을 대는 작업을 시작했다. 삼성테크윈을 포함한 계열사를 자체 감사하는 과정에서 삼성테크윈 임직원들의 부정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더구나 최근 애플이 아이폰으로 휴대폰 시장을 선점하고, 갤럭시S와 특허분쟁까지 일어나면서 삼성의 조직을 창의적인 문화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삼성의 기업문화와 연관된 것들이다. 
그렇다면 기업문화란 무엇인가. 왜 기업이 기업문화에 이토록 관심을 기울이는가.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과와 생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기업은 저마다 나름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어떤 문화이고, 그 문화의 특장점을 연구해 다른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최근 경영학의 화두이다. 
삼성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더 이상 삼성은 개인기업만으로 보기 힘들다. 삼성이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여 살아남고, 맹렬히 추격해오는 기업들을 따돌리며, 삼성을 벤치마킹하는 국내 대기업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마침 이재용이라는 새로운 세대교체 카드도 있다. 앞으로 삼성의 기업문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삼성의 성공 여부 역시 판가름이 날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삼성의 미래지향적 혁신문화를 4.0이라 규정했다.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 모델인 SWEAT Model을 적용하여 삼성의 기업문화를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혁신해 나가야 할지를 보여준다. 

왜 기업문화가 중요한가? 
그리고 왜 삼성의 기업문화인가?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최근에야 일부 대기업이 기업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기업문화의 역사가 매우 짧다. 기업이 기업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기업문화가 기업의 성과와 생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기업문화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좋은 기업문화를 가졌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다. 이 점에서 기업문화 관리의 중요성이 있다. 
기업문화는 회사의 분위기, 사풍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다가 조직문화, 경영문화라는 전문용어로 정착했다. 이제 기업문화는 일상용어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조직문화와 경영문화는 기업문화의 하위개념으로 보고 ‘기업 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 행동양식, 사고방식의 전체’를 기업문화로 보았다. 
다년간 기업문화 컨설팅을 해온 저자는 이러한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의 기업문화를 연구, 분석하여 현재 삼성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서부터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았다. 
그렇다면 왜 삼성인가? 삼성의 총매출은 현재 한국 GDP의 20% 정도를 차지하는데, 2020년 경에는 40%까지 끌어올린다고 한다. 삼성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더 이상 삼성은 개인기업만으로 보기 힘들다. 이런 점에서 한국 경제의 장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도 삼성의 미래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삼성은 어떻게 애플과 구글을 따라잡을 것인가? 
창의적 기업문화가 삼성의 미래를 좌우한다!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삼성에도 글로벌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삼성은 그동안 패스트 팔로워 전략, 2등 전략으로 선두기업을 모방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받는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3D TV, 소프트웨어 위주의 시장 재편 등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이러한 방식으로는 글로벌 시장을 제패하기 어렵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이건희 회장의 ‘위기론’이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도전적인 구호로 기업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1993년 소위 말하는 프랑크푸르트 선언에서는 “변하는 것이 일류로 가는 기초이다. 앞으로 5년이면 회장 취임 10년인데 10년 해서 안 된다면 내가 그만두겠다. 자기부터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하였다. 그는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리는 말은 말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마불정제馬不停蹄를 제시해 한층 더 노력해야 함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삼성에 새로운 형식의 기업문화, 즉 4.0의 창의적 기업문화의 도입이 시급하다. 

기업문화에 걸맞은 혁신 전략, SWEAT MODEL! 
기업이나 상황에 맞는 혁신전략을 찾아라! 
이 책에서는 삼성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5-DNA 10-Element’ 요소를 적용하여 기존의 기업문화 연구 자료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단순히 기업문화를 구성원의 공유가치로 보는 관점에서 탈피해 기업의 Vision, Business, Performance, Organization, System이라는 5가지 DNA와 10가지 Element로 확대했다. 
또한 각 요소를 단절적이거나 평면적으로 보는 사고에서 벗어나, 유기적이고 3차원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특히 한국의 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업문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나온 기업모델 유형이 SWEAT Model이다. 이 책에서는 SWEAT Model을 적용해 삼성의 기업문화를 분석하여 장단점과 개선방안을 찾아보았다. 

SWEAT Model 전략 
S-Type Model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다. S의 출발점은 기업 이해관계자 모두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다. GE, 애플, 구글 등 구미 선진국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주로 채용하며 카리스마를 가진 리더에 의해 기업문화 혁신이 주도된다. 

W-Type Model 한국의 대기업이 주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 이론을 모방하여 혁신전략으로 삼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이론도 가장 잘 받아들인다. 그러나 시스템이 조직을 통제하고, 일과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한정시켜 창의성을 죽인다. 

E-Type Model 유럽의 선도기업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제품개발과 시장을 개척해 사업혁신을 시작한다. 시스템보다 조직을 우선시하는 서비스업에 적합한 혁신 모델이다. 

A-Type Model 한국이나 미국 실리콘 밸리의 벤처기업이 주로 선택하는 모델이다. 한 방향으로는 사업에 적합한 비전을 세우고, 다른 방향으로는 성과를 관리해 두 지향점이 모두 조직으로 모이게 하는 전략이다. 소규모 기업이나 기술력으로 성장하려는 기업이 선택하면 좋다. 

T-Type Model 사업의 혁신으로 성과를 극대화한다. 성과를 바탕으로 이익의 구조화와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일본 기업이 주로 선택하는 혁신모델로 1990년대 거품 붕괴 이후 갈팡질팡 새롭게 혁신하지 못하고 있다. 

SWAET Model 전략에서 ‘S자 혁신’이 가장 이상적으로 평가받지만 모든 기업이 S자 혁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별 기업의 기업문화를 진단한 후 상황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여 위에서 제시한 ‘W’, ‘E’, ‘A’, ‘T’ 등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어느 한 가지 모델이 전가의 보도寶刀처럼 모든 기업이나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지금의 삼성문화, 
창의적 모델, S자로 혁신하라 
삼성은 IMF 이후 급격한 변화를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그동안 W자 혁신을 해왔다. 2000년대 중반까지 이 전략은 잘 들어맞았고,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아주 효율적인 조직을 구축할 수 있었다. 삼성 직원이나 외부의 전문가들 모두 삼성이 패스트 팔로워 전략, 2등 전략으로 선두기업을 모방해 개선하는 전략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창의적 사고이다. 따라서 삼성은 이제 S자 혁신을 할 때이다. S자 혁신은 올바른 비전 공유를 통해 사업혁신을 일으키고, 이로써 확보한 시장경쟁력으로 기업의 성과를 높인다. 이익은 조직의 정비와 직원의 충성도 제고를 위해 사용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이 체계적으로 시스템화되어 연속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하게 한다. 
그런데 최근 삼성의 혁신 방향은 창의성을 죽이고 오히려 감시와 통제를 부활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현재까지 삼성의 경쟁력은 생산시설의 대규모 선제투자로 획득한 ‘규모의 경제’ 확보에 있다. 21세기에는 이런 생산설비와 같은 하드 인프라가 아니라 기업문화와 같은 창의적인 소프트 인프라가 삼성의 핵심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 

삼성문화 4.0,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삼성은 그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기업문화와 상생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 협력업체와의 부당한 관계, 시류를 좇기만 하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 모호한 기업의 정체성, 안기부 X파일에서부터 김용철 내부고발까지. 얼마 전에는 애플과 특허 침해 소송까지 벌어져 미래 삼성의 경쟁력에 여기저기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앞으로 삼성의 차세대 주자인 이재용 사장이 개선해나가야 할 부분들이기도 하다. 
영국의 언론인이자 경제평론가인 아나톨리 칼레츠기의가 ‘자본주의 4.0’이라는 말을 했다. 끝없는 이익을 추구하는 탐욕스러운 신자유주의 경제가 자본주의 3.0이다. 2008년 금융위기로 붕괴된 자본주의 3.0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이 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4.0이다.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통해 상생을 하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모델을 고민하고 이를 4.0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기업문화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서 이재용은 이건희 회장과는 차별화되는 기업문화를 정립해야 한다. 저자는 여기에 필요한 것이 협력과 상생, 사회적 책임을 아는 삼성문화 4.0으로, 삼성의 진정한 미래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 독자리뷰
좋은 이미지의 삼성
가족이 삼성에 근무했었고, 지인들이 삼성에 근무하고 있으며, 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회사에 대한 프라이드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주변에서 '어느집 자식은 어떤 대기업에 들어갔다더라'라는 부러움섞인 이야기를 자주 듣곤한다.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에 비해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이다.   [더보기

삼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책
해외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해외에 나갔다 올 때마다 이말을 뼈저리게 느끼는데,
또 하나 느끼게 되는데 삼성이 참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 
그러다보니 사실 삼성 직원도 아니면서 삼성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고 그랬는데,
요즘 삼성을 보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쯤 이 책을 읽게 됐다.    [더보기]  

삼성문화 4.0을 읽고...
요즘 언론기사에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 삼성의 LCD판매 저조에 따른 인원감축 등 삼성과 관련된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 지고 있다. 언론의 전방위 소식은 이건희회장의 ‘삼성 위기론’과는 대조적으로 삼성이 잘 하고 있고, 잘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더보기]

삼성의 현주소를 파악하다 
삼성과 이건희에 관련된 책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삼성문화4.0 이 책도, 그저 그런 책, 또 다른 삼성홍보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집는 순간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된다. 지금까지 삼성의 문제점을 제대로 해부한 책은 없었던 것 같다.   [더보기]



공교육 스타 교사가 말하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교과서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8월 09일

저자 : 김혜남 , 조효완

정가 : 13,800원

규격 : 335쪽 | 561g | 152*223mm

ISBN-10 : 899101061X

ISBN-13 : 9788991010611
◇ 저자 김혜남, 조효완
김혜남

지난 5년 동안 서울의 11개 구청에서 실시한 학부모를 위한 강좌에서 2만여 명의 학부모를 만났다. 또한 [전국학부모지원단]의 사무총장을 맡아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통해 전국 20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과 감동을 전했다. 3년간 100회 이상 TV, 라디오, 신문 인터뷰를 진행했고 KBS, MBC, SBS의 토론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가했다.

고3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방배동 교육연수원 강의와 잠실학생체육관 학부모 입시설명회 강사로 총 6만 여 명에게 강연했다. 진학부장, 진학 전문가 과정, 진로진학상담교사 강의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인하대, 한국외대에서도 진학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경기대에서 입시자문도 맡고 있다.

문일고 교사인 그는 현재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부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서울시 진학지도교사협의회] 이사,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문위원, [국자인]의 공교육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효완 
[서울진학지도협의회]와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의 회장으로서 진학지도교사들의 중심축에 서 있는 대한민국 진학 관련 교사들의 총사령관이다.

교육과 입시문제에 해박한 경륜으로 KBS, MBC, SBS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여러 번 출연했다. 교과부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입시전문가로 지난 3년간 200회 이상 각종 매체와 인터뷰했다.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1년에 100회 이상 강연하고 있으며,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통하여 전국 20개 도시에서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서울시 중등교육연구회] 자문위원, 한양대, 중앙대 등 15개교 입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은광여고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교단일기』, 『수시불패』 등이 있다.
 

◇ 목차
1 - 입시의 지각변동을 읽어라 
2014 입시의 방향이 바뀌다 | 수시가 확대되면 수능이 약해질까? | 논술 반영 비율의 숨은 뜻 | 교실 리모델링은 교육 리모델링인가 | 2014 절대평가제가 시행된다 | 엄마는 최고의 입시매니저다 

2 - 엄마가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 
대학 합격률, 양보다 질? | 스펙은 약이 아니라 독? | 입학사정관 전형은 입학의 구원투수? | 외고가 명문대를 보장한다? | 일반고가 내신 때문에 유리하다? | 명문대가 자율고를 선호할까? 

3 - 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가 성공한다 
등급제가 기본이다 | 표준점수로 상대평가 된다 | 백분위는 위치를 정확히 말해준다 | 등급과 목표대학 상관도를 확인하라 | 수시는 수시로 치르는 전형이다? | 정시는 정각에 치는 시험이다? | 논술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4 - 모든 입시는 학교공부가 기본 
학생부는 모든 입시의 기본 | 내신의 황제는 어디서도 통한다 |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새로운 청신호 | 학생부전형은 등급 커트라인이 높다 | 비교과로 학생부 뛰어 넘기 | 내신으로 대입지원 전략짜기 

5 - 수시가 대입전형의 대세다 
나만의 강점으로 수시를 공략하라 | 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 비교과는 특기와 질이 중요하다 | 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의 희망이다 | 소질과 적성이 대학의 문을 연다 | 특기자전형으로 SKY 꿰뚫기 | 준비된 논술로 막판 뒤집기 

6 - 수능은 변별력 강한 입시요소 
수능 등급과 내신 등급 사이의 격차 | 언어영역은 학습저력을 쌓는 지름길 | 수리영역은 명문대 입학의 키워드 | 외국어영역 1등급 만들기 | 전략적 독서법이 정답이다 

7 -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하라 
진로와 관련된 현장에서 일하라 | 에듀팟으로 정리하고 기록하라 | 학습역량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강력한 무기를 선택하고 집중하라 | 입시제도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 | 기본기가 튼튼하면 입시제도는 유명무실 | 10년 후의 인기학과를 선택하라
 

◇ YES24 책소개
이 책은 이렇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을 모두 모아놓았다. 공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온 두 사람의 스타저자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다. 중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고입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서부터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정보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우고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상황별, 학교별, 자녀 특성별 입시전략을 세우는 방법과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 자녀교육과 입시의 완성판이다.


◇ 교보문고 책소개
10만여 학부모에게 입시를 말하다!

공교육 스타 교사가 말하는『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교과서』. <학부모 브런치 강좌>를 통하여 전국 20개의 도시에서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전하고,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온 저자 김혜남과 조효완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 220가지를 소개하였다. 저자는 대학입시는 더 이상 아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아이의 생활습관과 소질, 적성 등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중학교 때부터 어떤 방식으로 자녀의 역량을 키워주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안내한다.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전형별 입시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려주고, 입시의 모든 정보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또한 다양한 통계와 자료를 수록하여 대입 전략을 세울 때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글로세움 책소개
고입을 제외하고도 대입전형의 종류만 무려 2,500여 가지에 이른다. 이 복잡한 것을 어떻게 다 알아 하면서 학부모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입시의 유형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이다. 이러한 다양함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능력과 실력에 맞게 입시 방향을 설정해주는 것이다.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필요한 것은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단 한 가지 특별한 전형일 뿐이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입시매니저인 엄마가 해야 할 역할이다. 따라서 엄마가 입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입시의 승패가 좌우된다. 
이 책은 이렇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을 모두 모아놓았다. 공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온 두 사람의 스타저자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다. 저자들은 올바른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일반고에서부터 외고, 과학고, 자율고 등 고입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 현재, 얼마나 자녀의 적성에 걸맞은 학교를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잘못된 고등학교 선택이 아이의 학습능률 저하로 이어져 대입 실패라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시전략을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세워,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이 책은 중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고입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서부터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정보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우고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상황별, 학교별, 자녀 특성별 입시전략을 세우는 방법과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 자녀교육과 입시의 완성판이다. 

고입, 대입 준비는 아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엄마가 입시매니저가 되어줄 입시의 비밀 220가지! 

고입과 대입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대입전형의 종류만 세어 봐도 무려 2,500여 가지에 이른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능력과 실력에 맞게 입시 방향을 설정해주는 입시매니저인 엄마의 능력이다. 그러나 아직도 입시에 대해 철저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엄마가 더 많다. 무작정 입시설명회만 쫓아다니면서 옥석을 구분하지 못하고 정보란 정보는 다 쓸어담는다. 하지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필요한 것은 내 아이와 맞지 않은 2,500가지 입시전략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단 한 가지 입시전략이다. 저자는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복잡한 전형을 접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결국 학원이나 전문가에게 매달린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입시컨설턴트라고 해도 한두 시간 안에 자녀의 소질과 능력을 전부 파악하기는 어렵다. 당연히 그렇게 세운 입시전략이 자녀에게 딱 맞을 리 없다. 특히 수시처럼 계량화되지 않은 학생의 능력을 중요시하는 전형에서는 더욱 그렇다. 아이의 생활습관, 소질, 적성, 학업능력 등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엄마야말로 최고의 입시매니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엄마가 입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입시의 승패가 좌우된다. 수능만 잘 본다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춰 자녀의 학습 방향을 엄마가 올바르게 설정해주어야 한다. 중학교 때 하는 고등학교의 선택도 중요하다. 더욱이 이제는 자율고가 등장하면서 고입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엄마인 내가 잘 몰라서, 정보가 부족해서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학교에 보내지 못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렇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 220가지를 모아놓았다. 대한민국 대학입시는 더 이상 아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엄마가 입시매니저로서 아이와 함께 올바른 입시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공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온 저자 두 사람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고입을 위한 입시전략에서부터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정보와 입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까지, 입시의 모든 정보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다양한 통계와 자료를 수록하여 대입 전략을 세울 때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자녀교육과 입시전략을 위한 학부모 강의를 통해 축적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알짜배기 정보가 녹아있는 입시의 완결판이라 하겠다. 

입시 준비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라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가장 좋은 입시매니저가 엄마라는 것, 다른 하나는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입은 더 이상 고3 때만 준비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자녀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준비해놓지 않는다면 너무 늦다. 저자는 고3이 돼서 상담을 받고서야 좀 더 열심히 논술을 준비할 걸, 비교과를 해놓을 걸 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반면 중학교 때부터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여 내신부터 비교과까지 대입 준비를 철저히 해놓는 아이들도 보았다. 두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갈릴지는 불 보듯 훤하다. 실제로 중학교 때부터 기본과 기초를 탄탄히 하며 실력을 쌓은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출발점에서부터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확고한 실력을 바탕으로 모의고사에 쉽게 적응하여 높은 점수를 거두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중학교 때부터 어떤 식으로 자녀의 성적을 비롯해서 학습습관, 독서방법, 체험활동 등을 관리해야 하는지 모든 비법을 담았다. 

고입이 대입을 좌우한다 

아이의 학업 능력만큼 고등학교의 선택도 중요하다. 그런데 엄마들이 쉽게 하는 착각 중 하나가 특목고나 명문고가 명문대를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를 선택할 때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 장래를 고려하는 자세이다. 더욱이 특목고는 자녀의 학습능력, 가정환경, 부모의 교육관 등 내재적 요인에 대해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요인을 검증하지 않고 무작정 대입에 유리할 것이라는 환상으로 진학한다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특목고에 입학했지만 우수한 아이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견디지 못해 성적이 급락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자녀가 경쟁을 버거워하는 성격임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특목고, 명문고만 고집한 것이 독이 된 것이다. 따라서 고입도 대입만큼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이 책은 자세하게 알려준다. 

공교육이 대입의 희망이다 

갈수록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늘고 있다. 외형상으로만 보아도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65~75%에 달한다. 작년까지는 중복지원으로 인한 미등록 인원으로 실질적인 선발인원이 평균 55% 이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수시도 추가모집이 시행되어 선발인원과 실질 등록인원의 괴리가 줄어들어 더 이상 수시를 외면하기 힘들다. 수시의 최대 관건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다들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 학원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내 아이와 한 번도 수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논술이나 면접에 있어서의 아이의 잠재력을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학원에서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지는 상담만 가지고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은 물론이고 장기나 소질까지 전부 파악하기 힘들다. 학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없이 주어진 자료만 가지고 단편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자료에 나와 있지 않거나, 자료화되기 힘든 재능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저자는 공교육의 경쟁력이 강하다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고 수업하면서 가장 아이를 잘 아는 것이 담임선생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는 학교와 담임선생님이 그간 교실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믿어야 한다. 실제로 학부모 브런치 강좌, 국자인,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통해서 10만여 명의 학부모에게 입시에 대한 강연을 하며 대한민국 입시의 중심축에 서 있는 저자들 역시 현직교사이다. 

 

◇ 추천사
 고입이나 대입의 관건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정보를 해석하여 자신의 자녀에게 알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이 책이 이러한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오차환 -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학부모들이 진정 목말라하던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 책이다. 특히 고교부터 대학입시까지 연계하여 다각적인 시각을 보여줌으로써 고입, 대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자녀 교육과 입시의 완성판이라 하겠다. 
오유경 - KBS 아나운서, <교육을 말합시다> 진행자 

저자들은 오랫동안 실전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러 곳에서 강의해 왔다. 이들이 축적한 입시에 대한 경험과 산지식이 자녀의 고입과 대입을 위한 든든한 교과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석록 - 전 메가스터디 대치동 원장, EBS 대표강사, 현 외국어대 책임입학사정관




창의주도 런던미술수업 : 캠브리지 의대생 유지니의

창의주도 런던미술수업 : 캠브리지 의대생 유지니의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7월 21일

저자 : 여유진

정가 : 14,500원

규격 : 288쪽 | 599g | 148*210mm

ISBN-10 : 8991010490

ISBN-13 : 9788991010499
◇ 저자 여유진
부산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홀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한국에서 3년 정도 배운 영어를 바탕으로 시험을 치고 학기 도중이었지만 영국의 7학년 과정의 수업에 들어갔다. 부모님도 없는 영국에서 혼자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도 사귀고 수업을 따라가려 부단히 노력했다. 열정과 노력의 결과로 GCSE 과정한국의 중학교 과정의 미술과목에 제출한 포트폴리오가 영국 전체 학생들 중 톱10에 선정되는 등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 영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기 전 고등학교의 졸업시험과 같은 2년 과정의 A-Level에서 전 과목 A+를 받아 캠브리지 의대에 합격했다. 지금은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오던 의사가 되기 위해 캠브리지 의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미술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아 사진전시회와 미술전시회를 여는 등 나름대로 미술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목차 
에피소드 

작품 1 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 마인드맵 │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 │ 조지아 오키프 │ 마르셀 뒤샹 │ 쟝 아르프 │ 막스 에른스트와 주요작품 │ 막스 에른스트와 프로타주 │ 르네 마그리트 │ 르네 마그리트의 붉은모델 │ 만 레이 │ 만 레이와 레이요그램 │ 레이요그림 응용 │ 폴 델보 │ 호안 미로 │ 살바도르 달리 │ 조르조 데 키리코 │ 나만의 작품구상 │ 레이요그램 모티프 │ 레이요그램 실험 │ 완성 신발 │ 완성 작품 

작품 2 초현실주의 
발 모양 모티프 │ 배경 모티프 │ 스크린프린트 │ 완성 작품 │ 초현실주의 포스터 

작품 3 장벽 
장벽 마인드맵 │ 베티 그리샴 │ 로라 놀란 │ 프란시스 베이컨 │ 장벽 사체 │ 장벽 울타리 │ 살바도르 달리와 폭발 │ 히로시마 원자폭탄 박물관 │ 빌헬름 하인리히 오토딕스 │ 다다이즘 │ 장벽과 동물 │ 언어 장벽 │ 아라비안 캘리그라피 │ 루시안 마이클 프로이드 │ 앤드류 워홀라 │ 장벽 CCTV │ 나의 최종 작품 주제 <말> │ 말을 사용한 작품들 │ 최종 작품 구상을 위한 스케치 │ 밥 피크 │ 테오도르 제리코 │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말머리 │ 다양한 각도의 말 머리 스케치 │ 최종 작품을 위한 말 머리 연필 스케치 │ 배경 만들기 │ 최종 작품을 위해 1차로 채택된 배경 │ 배경에 삽입할 드로잉 │ 스크린 프린트 실험 │ 마지막 배경 작품 │ 최종 작품을 위한 기본 말 머리 │ 마지막 작업 │ 나의 완성 작품 │ 자기 평가서 │ 장벽 마인드맵 │ 베티 그리샴 │ 로라 놀란 │ 프란시스 베이컨 │ 장벽 사체 │ 장벽 울타리 │ 살바도르 달리와 폭발 │ 히로시마 원자폭탄 박물관 │ 빌헬름 하인리히 오토딕스 │ 다다이즘 │ 장벽과 동물 │ 언어 장벽 │ 아라비안 캘리그라피 │ 루시안 마이클 프로이드 │ 앤드류 워홀라 │ 장벽 CCTV │ 나의 최종 작품 주제 <말> │ 말을 사용한 작품들 │ 최종 작품 구상을 위한 스케치 │ 밥 피크 │ 테오도르 제리코 │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말머리 │ 다양한 각도의 말 머리 스케치 │ 최종 작품을 위한 말 머리 연필 스케치 │ 배경 만들기 │ 최종 작품을 위해 1차로 채택된 배경 │ 배경에 삽입할 드로잉 │ 스크린 프린트 실험 │ 마지막 배경 작품 │ 최종 작품을 위한 기본 말 머리 │ 마지막 작업│ 나의 완성 작품 

자기 평가서
 

◇ YES24 책소개
창의성 교육은 영국 교육힘의 원천,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캠브리지 의대생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창의주도 예술수업, 과연 어떤 수업일까?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성 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저자의 미술수업 포트폴리오를 한국어로 엮은 것이다. 흔한 청소년 학습서처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 잘할 수 있다거나,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자극적인 말을 지루하게 나열하지 않는다. 저자가 스스로 조사하고 기존 작품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창의성이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는 비단 미술수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업에서 꼭 필요한 수업방식이다. 사각형 틀 안에서 정해진 완성만을 바라는 우리의 주입식 교육 현실에서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교보문고 책소개
창의주도 미술수업이란 바로 이런 것!

캠브리지 의대생 유지니의『창의주도 런던 미술수업』. 현재 캠브리지 의대에 재학 중인 저자 여유진이 GCSE 과정(한국의 중학교 과정)의 미술과목 시간에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모은 것이다. 단지 미술 수업시간에 자신이 공부한 과정을 보여주기만 했을 뿐인데도, 저자는 이 포트폴리오로 영국 전체 학생 중 TOP10에 드는 성적을 받고 한국에서 전시회까지 열게 된다. 저자가 틈날 때마다 스케치북을 끼고 다니며 스스로 조사하고 기존 작품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창의성이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완전히 다른 영국의 진짜 자기주도학습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지도 확실히 보여준다.

◇ 글로세움 책소개



부산의 한 갤러리에서 이색전시회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홀로 영국에 유학을 간 유진이가 중학교 과정의 미술 수업에 제출한 포트폴리오를 전시한 것이다. 유진이의 이 포트폴리오는 정말 특별했다. 유진이는 미술에 재능이 있어 미술을 전공하려고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다. 오로지 미술 수업시간에 자신이 공부한 수업과정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유진이의 포트폴리오에는 미술에서부터 역사, 과학, 철학을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의 작품이라고 믿기 힘든 다양한 습작물과 작품이 담겨 있었다. 유진이는 이 포트폴리오로 영국 전체 학생 중 Top10에 드는 성적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 모았다. 전시회를 둘러본 관람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포트폴리오 사본을 찾았지만 한글판이 미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캠브리지 의대생 유지니의 창의주도 런던 미술수업>은 유진이 포트폴리오의 한국어판이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완전히 다른 영국의 창의주도학습이 어떤 것인지를 이 책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비단 미술수업만이 아니라 정해진 사각형의 틀 안에서 완성을 요구하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 이 책이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진이는 우리나라의 국영수 위주의 주입식 교육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현재 유진이는 이러한 창의주도학습을 통해서 중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성적 역시 전 과정 모두 A+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아 캠브리지 의대에 합격하였다. 명문 캠브리지, 특히 의과과정은 입학조차도 무척 어렵다고 하지만 유진이는 의사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확실히 다르다!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성 교육의 결정판 

유진이의 원본 포트폴리오 

영국의 수업은 한국식 주입식 수업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한마디로 자기주도학습에 기초한 창의성 개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 유진이의 미술수업을 통해 영국식 창의성 개발 교육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유진이가 포트폴리오에서 보여주는 영국식 미술수업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자. 학기별 수업이 시작되면 선생님은 먼저 그 기간에 수행해야 할 학습의 주제를 제시한다. 주제가 주어지면 스스로 자료를 찾고 관련 화가나 작품을 조사하고 공부한다. 그리고 사조의 작품을 분석하고 스스로 습작을 만들어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구상하여 작품을 완성한다. 
이렇다보니 영국에서는 선생님이 수업에 개입하는 부분이 극히 적다. 첫 수업 시간에 주제와 예시만 제시할 뿐 나머지는 모두 아이들의 몫이다. 선생님이 나서서 지시를 하거나 학생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기 위함이다.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최근 세계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영국의 저력이 바로 이런 미술수업에서 나오고 있다. 
영국의 학교수업은 대부분이 자기주도로 이루어지는 학습이라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2년 과정을 다 이수해도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미술수업은 특히 스스로 계획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수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같은 학년에 몇 명 정도는 도중에 포기하거나 시험 직전에 선생님이 시험을 못 치게 하기도 한다. 
유진이는 이런 영국에서 단연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포트폴리오에는 유진이의 자기주도학습 과정과 창의성이 잘 드러나 있다. 유진이는 어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마인드맵부터 그린다. 마인드맵은 주제의 대략적인 이해와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자료를 찾고 분석해야 하며, 어떤 방향으로 자신의 작품을 구상할 것인지 틀을 세우는 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마인드맵이 완성되면 이를 토대로 관련 화가와 작품 그리고 그의 화풍이나 사조에 대한 공부를 한다. 자연스럽게 미술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작품의 배경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사회적 환경을 이해하여 작품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면서 앞으로 만들 자신의 최종 작품을 구상한다.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도 왜 이런 작품을 구상했는지, 완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시도를 해보았는지, 심지어 사용한 색상을 주는 의미까지도 꼼꼼히 기록한다. 이렇게 완성한 최종 작품과 포트폴리오에는 유진이의 고민과 노력, 성실함 그리고 창의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유진이는 최종 완성 작품뿐만 아니라 주제와 적합하지 않아 제외한 작품도 모두 세세하게 기록해두었다. 포트폴리오 안에는 유진이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이 살아 꿈틀거린다. 보는 이들이 입을 쩍 벌리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성 교육의 결정판인 유진이의 미술수업 포트폴리오를 한국어로 엮은 것이다. 그래서 흔한 청소년 학습서처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 잘할 수 있다거나,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자극적인 말을 지루하게 나열하지 않는다. 유진이가 스스로 조사하고 기존 작품을 재해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고, 창의성이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는 비단 미술수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업에서 꼭 필요한 수업방식이다. 사각형 틀 안에서 정해진 완성만을 바라는 우리의 주입식 교육 현실에서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교육현장에 이러한 교육방식이 하루 빨리 접목되기를 바랄 뿐이다. 
책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진이가 실제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을 다 담지 못했다는 점이다. 유진이가 조사한 방대한 자료와 작품 분석을 저작권 사용의 문제로 다 싣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기만 하다. 

까다로운 영국교육의 벽을 넘다! 
영국 전체 미술수업에서 TOP10 선정! 

영국에는 의무교육 11년에 대한 종합평가와 중등교육 수료 자격증에 해당하는 GCSE라는 과정이 있다. GCSE는 다음 단계인 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과 같은 A-Level 지원 시 학습능력의 판단 기준이 된다. 보통 한 학교에 20여 개 정도의 과목이 개설되며 학생들은 이 중에서 7개에서 10개 정도의 과목을 선택하여 2년간 공부하고 마지막에 시험을 친다. 
유진이는 총 10과목을 선택했는데 여기에는 미술수업이 포함된다. 다른 수업도 그렇지만 영국의 미술수업의 평가방식은 매우 까다롭다. 학생이 만든 포트폴리오를 60퍼센트, 최종 시험을 40퍼센트의 비율로 평가에 반영한다. 최종 시험은 필기시험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와 완성 작품을 가지고 평가한다. 최종 시험의 주제는 전국 학생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지며, 이를 가지고 8주간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10시간 동안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리나라처럼 하루 이틀 열심히 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채점 역시 까다롭다. 먼저 학교의 담당 미술선생님이 학생들의 작품을 채점한다. 그 다음 2~3명의 시험관이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로 파견되어 몇 명의 스케치북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평가해, 학교 선생님이 적절하게 점수를 매겼는지 판단한다. 점수가 적절하게 매겨졌다면 문제가 없지만, 학생의 작품에 비해 점수가 높거나 낮다면 시험관들은 여기에 맞춰 전교생의 점수를 낮추거나 올린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평가 수준을 조절하여 각자 받은 점수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유진이는 2년 동안 ‘초현실주의Surrealism’, ‘다른 문화들Other Cultures’, ‘변형Distortion’, ‘반사와 굴절Reflection and Refraction’, 그리고 최종 시험 주제였던 ‘장벽Barriers’ 이렇게 총 5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초현실주의와 최종 시험 주제였던 장벽만을 다루었다. 
유진이는 미술수업이 있든 없든 언제나 스케치북을 끼고 다니며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작업하여 마지막에는 다른 친구들보다 두 배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런 노력으로 유진이의 포트폴리오는 늘 만점을 받았고 시험 역시 제일 높은 점수인 A+를 받았다. 또한 전체 영국 중학생 중에 톱 10에 들어갔다는 편지까지 받았다. 이 GCSE의 성적은 대학 진학에 중요하게 반영된다. 유진이는 미술수업에서 정말 만족한 결과를 얻은 셈이다. 

내 공부는 내가 알아서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바로 이런 것이다! 

조금씩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교과 내용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 미술수업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선생님이 제시한 주제와 재료를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해서 제출하기에 급급한 미술수업은, 진도를 따라가기에 바쁜 국영수 수업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당연히 미술이 전공이 아니고서야 스스로 붓 한 번 잡을 일이 없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다. 
반면 영국의 미술수업은 우리나라와 매우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큰 특징은 본인이 스스로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영국에서는 선생님이 큰 틀의 주제만 제시할 뿐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수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냐는 모두 학생의 몫이다. 가끔 선생님이 조언을 하기도 하지만, 학생을 앞서 나가 상상력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수업은 학생이 자율적으로 행하는 만큼, 본인의 의지가 없이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다. 유진이의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의미에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판이다. 6권이나 되는 원본 포트폴리오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거나 틈이 날 때마다 짬짬이 작업한 결과이다. 
유진이는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라면 힘든 일도 마다 하지 않았다. 방학 중에 부산의 집에서 머물다가 포트폴리오를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르네 마그리트 전을 보러 먼 길을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책이나 인터넷 자료로만 보던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실물로 본다는 것이 기뻐 힘든 줄도 몰랐다. 한번은 레이요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암실을 늦게까지 혼자 사용하다가 갇힐 뻔한 일도 있었다. 하지만 유진이에게는 모두 즐거운 에피소드다. 
이 책은 이러한 유진이의 자기주도학습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은 자료와 작품을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 그리고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이나 다시 작품을 고치고 또 고치는 열정을 통해서 진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사고! 
‘창의성 개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다 

창의적인 면에서도 유진이는 단연 뛰어났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유화 파스텔과 아크릴, 연필과 아크릴, 신문지 위에 유화, 스크린 프린트 위에 분필 파스텔과 같이 흔하지 않은 재료를 조합하여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창의적으로 해당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기법도 수채화, 유화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레이요그램, 스크린프린트까지 다양하다. 
작품을 재해석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한 르네 마그리트의 <붉은 모델> 습작이다. 유진이는 <붉은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친구의 발에 직접 수채화로 그림을 그려 발이 신발로 변형되는 마그리트의 그림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지나가던 친구와 선생님들이 대단하다고 손을 치켜세울 정도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구상한 <푸른 모델>은 작품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유진이의 놀라운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손이 장갑으로 변하는 기이한 모습이나 배경색과 똑같이 칠한 팔 때문에 손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초현실적인 모습은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자신의 손에 스스로 수채화 물감을 칠해 만든 작품이라는 점이다. 

유진이의 포트폴리오가 영국 전체 학생 중에서 Top10에 뽑힐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창의주도적인 학습 때문이다. 현재 유진이는 창의주도학습을 통한 우수한 학습능력을 인정받아 캠브리지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국영수 위주의 주입식 교육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지금도 유진이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사진전을 열거나 틈틈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 아이들처럼 마지못해, 혹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한 공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유진이는 이 책이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에 지쳐 있는 또래의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공부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추천사】 
유진이의 포트폴리오를 처음 접하고 영국의 미술 교육방법에도 놀랐지만, 유진이의 미술수업에 대한 열정에 더 놀랐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유진이는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포트폴리오를 보다 보면 누구나 유진이의 유연하고 폭넓은 사고에 놀랄 수밖에 없다.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기만 바쁜 우리 아이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자기주도학습과 창의력 개발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우리나라 교육계에 이 책은 분명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박하식 / 경기외고 교장 

영국이 미술의 신화를 만든다고들 한다. 그들이 만드는 신화가 언젠가부터 그들을 향한 ‘동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을 동경의 대상으로 만든 그 힘의 원천은 바로 미술 교육이다. 특히 자기주도적인 교육 방식이 그러한 아티스트를 배출해냈다. 최적의 환경 속에서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교사, 이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가는 학생, 이들의 절묘한 조화를 유진이의 미술수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진이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은 포트폴리오의 내용을 더욱 흥미롭고 독특하게 만들어 보는 이에게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 이는 매 시간 사각형이라는 틀 안에서의 완성만을 요구하는 우리의 교육과는 확연하게 다른 점이다. 
●강금주 / 이듬 갤러리 관장 

【이 책이 나오기까지……】 
유진이는 참 특별한 아이였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서도 아니고 홀로 영국행을 선택하여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더 좋은 학교를 찾아 전학을 가고, 영국의 전체 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아이였다.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였겠지만 영국의 수업방식이 유진이를 특별한 아이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유진이는 영국의 중학교 과정에서의 미술수업을 담은 포트폴리오와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 포트폴리오는 영국 전체 학생 가운데 톱10 안에 든 작품이었다. 이듬 갤러리의 관장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 특별한 수업과정이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학습법이라고 생각하여 전시회를 준비했다. 부산교육청에서도 적극 추천하여 나중에는 전시 기간이 연장될 만큼 많은 학생들이 다녀갔다. 
유진이가 받은 미술수업은 우리의 획일화된 주입식의 교육방법과는 전혀 달랐고, 포트폴리오도 자기주도적으로 만들었다. 단지 미술수업에서뿐만 아니라 전 교육과정이 이런 형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공감이 갔다. 분명 유진이의 수업 방식이 닫혀 있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영문판 포트폴리오를 한글판으로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유진이의 개인 포트폴리오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저작권이라는 벽에 부딪혀야만 했다. 오랜 고심 끝에 원본을 그대로 살리지는 못하더라도 유진이가 어떤 식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했는지 보여주기만 해도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제야 빛을 보게 됐다. 
유진이는 현재 자신이 꿈꾸던 캠브리지 의대에 합격하여 의대생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제는 더 멀리 더 높은 꿈을 꾸며 미친 듯이 공부하고, 짬짬이 봉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정말 멋있는 여대생이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사장이 꼭 알아야 할 경영의 비밀 123가지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6월 22일

저자 : 제이 골츠

역자 : 오승훈


정가 : 11,500원

규격 : 240쪽 | 542g | 153*224mm

ISBN-10 : 899101030X

ISBN-13 : 9788991010307








저자 : 제이 골츠 Jay Goltz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제이 골츠는 친구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회계사로 직업을 구할 때 홀로 ‘다른 길’에 들어섰다. 단돈 2천 달러로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액자 제작 회사 Artists’Frame Service를 설립한 것이다. 
이후 골츠는 재정과 마케팅 등 경영상의 숱한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 나간 끝에 마침내 미국 최대의 맞춤형 액자 제작회사로 성장시키고 Chicago Art Source, Jayson Home&Garden 등의 자회사를 거느린 Goltz Group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맨손으로 시작하여 굴지의 기업을 일궈 낸 골츠는 바람직하고 능력 있는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한 ‘Boss School’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 외 각종 경영 관련 강연회에서 자신의 성공담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단골 강사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업가 명예의 전당Entrepreneurship Hall of Fame’에도 등재되었다.


역자 : 오승훈
옮긴이 오승훈은 제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미국 뉴저지주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스쿨에서 초청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문화간 커뮤니케이션Intercultural Communication의 입장에서 바라본 신문 및 방송의 국제 뉴스 왜곡’을 주제로 연구했다. 번역서로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인권 그 위선의 역사', '판매의 심리학'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1장 기업가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다 
001 성공을 견인할 지렛대를 찾아라 
002 훌륭한 아이디어가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다 
003 경쟁에서 이기려면 상대의 약점을 찾아라 
004 창업 비용의 함정을 조심하라 
00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006 가격, 품질, 서비스 모두를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다 
007 가까운 전당포를 알아 두어라 
008 동업자로서는 친구보다 단골 식당 종업원이 더 낫다 
009 기업가의 삶은 힘겨운 도전이다 
010 현실을 투시하라, 그 속에 돈이 있다 
011 성공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012 건강한 사업은 건강한 몸에서 시작된다 
013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하라 

2장 이 세상에 ‘사장 학교’란 없다 
014 사장은 연예인이 아니다 
015 관계 지속에 필요한 원칙을 고수하라 
016 기준을 무시하는 직원은 해고하라 
017 ‘좋은 사람’과 ‘좋은 사장’은 전혀 다르다 
018 사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019 성질 내는 방을 따로 정해 놓아라 
020 계약서를 꺼내 들 때는 이미 늦다 
021 동기 부여가 전부는 아니다 
022 예스맨은 당신을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023 권한 위임은 경영의 예술이다 
024 완벽주의자는 완벽한 병자다 
025 도덕성은 반드시 제값을 한다 
026 평범한 직원들에 대한 찬가를 걷어치워라 
027 변신술의 대가가 되라 
028 오늘 제 할 일을 다하는 수준으로는 안 된다 
029 너무 쉽게 믿지 마라 
030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이 된다 
031 스트레스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3장 경영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훌륭한 관리자가 돼라 
032 재능보다는 지혜가 중요하다 
033 경영의 기본은 시스템이다 
034 인력 채용은 투기가 아니라 과학이다 
035 인재가 최고의 자산이다 
036 회사 생활은 놀이 기구 타기와 같다 
037 사원 교육은 경영의 필수 과목이다 
038 어떤 사원이 회사의 가치 있는 자산인가를 파악하라 
039 소를 날게 하겠다고 애쓰지 마라 
040 직원들에게 돈의 흐름을 보여 주라 
041 권한을 부여할 때는 지침도 함께 주어라 
042 화를 내면 낼수록 사과할 일도 늘어난다 
043 ‘벌칙’과 ‘관용’ 사이에 경영이 있다 
044 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결 
045 문제점의 해결에 그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라 
046 가족과 회사가 다른 점은, 가족은 해고할 수 없다는 것이다 
047 연민은 창밖으로 던져 버려라 
048 시급제든 연봉제든 능력에 따라 결정하라 
049 CEO 영입의 꿈을 버려라 
050 반드시 1위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051 ‘열린 사장실’ 정책은 망상이다 
052 가족 기업은 천당과 지옥을 함께 갖고 있다 
053 사내 로맨스는 회사에 도움이 안 된다 
054 채용의 루트를 다양화하라 
055 덜 하는 것이 더 하는 것이다 
056 유능한 사장은 유능한 인재를 알아본다 
057 통찰력이 모자라면 이력서라도 확인하라 
058 채용 시험은 낭비가 아니다 
059 적응시키지 말고 주입시켜라 
060 임금 인상 게임을 하지 마라 
061 회사의 파티는 놀이가 아니다 
062 직장 문화를 명확히 정의해 놓아라 
063 당신이 고마워한다는 것을 직원들이 알게 하라 
064 직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4장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고객 서비스의 비결 
065 고객은 은행에 맡겨 둔 돈과 같다 
066 회사의 운명은 고객에 의해 좌우된다 
067 상식에서 배워라 
068 고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069 고객 만족도에 관한 한 99%로도 안 된다 
070 고객은 모두가 비평가들이다 
071 ‘예’라는 대답보다 더 나은 대답을 준비하라 
072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SAVE의 원칙을 활용하라 
073 친절만이 고객 서비스의 전부가 아니다 
074 나서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075 당신의 정신까지 팔지는 마라 
076 회사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고객에게 알려 주어라 
077 15%의 광고 대행 수수료를 되찾아라 

5장 마케팅, 도대체 그게 뭐야? 
078 사업은 세 발 달린 의자와 같다 
079 ‘마케팅’과 ‘판매’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080 직원들의 대충한다는 생각을 잘라 버려라 
081 누가 당신의 최고 고객인지 분명히 하라 
082 내게 알맞은 광고 매체는 따로 있다 
083 당신의 사업장이 곧 최상의 광고다 
084 구둣방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085 고객의 반응에서 마케팅의 방향을 잡아라 
086 염가 판매는 마지막 수단이다 
087 무역 전시회는 잠재 고객을 한자리에 모아 준다 
088 광고비 지출에 관한 한 마법의 공식은 없다 
089 광고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라 
090 광고 영업 사원은 광고의 전문가가 아니다 
091 제삼자로 하여금 칭찬하게 하라 
092 홍보 대행사의 경쟁력을 살펴보라 
093 떨이로 파는 광고 지면을 노려라 
094 생각을 바꾸면 광고가 보인다 
095 홍보용 기념품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096 사업에 있어서 첫인상은 매일 결정된다 
097 선물이 아닌 마음을 사라 

6장 점심 값도 못내는 장부상 이익을 믿지 마라 
098 수익을 내도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면 망한다 
099 가격은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 된다 
100 절대 싸게 넘기지 마라 
101 고속 성장에는 함정이 있다 
102 잘 짠 예산은 돈을 끌어들인다 
103 파산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104 실질 인건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105 은행도 궁합이 맞아야 돈을 빌려 준다 
106 투자가의 또 다른 얼굴은 저승사자와도 같다 
107 회계사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108 공짜 돈을 놓치지 마라 
109 최고의 할인율로 공급을 받아라 
110 외상 대금은 악착같이 받아 내라 
111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있다면 걷지 말고 뛰어라 
112 장비 임대는 고금리 대출이나 마찬가지다 
113 신용카드는 당신의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다 

7장 회사를 위기로 내몰 수도 있는 경영의 함정 
114 재해 보험 부담금도 줄일 수 있다 
115 공공요금 비용도 관리할 수 있다 
116 직원들에게는 최대한의 할인 혜택을 주어라 
117 사물함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118 고객은 ‘뚜뚜뚜~’ 통화 중 신호음을 듣기 싫어한다 
119 전화 요금을 내는 것은 요정이 아니다 
120 컴퓨터 시스템에 눈을 떠라 
121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아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122 규정이란 제정하라고 있는 것이다 
123 구인 광고의 크기가 회사를 말해 준다


YES24 책소개
세상에 사장을 위한 학교는 없다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경영에 대한 산전수전 그리고 공중전을 겪은 한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기록이 담겨져 있다. 이 책에는 경영을 하기 이전에 알고 있던 ‘세상의 상식’들이 경영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사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비밀’인 마케팅과 재정, 고객서비스, 직원의 채용과 교육, 기업관리, 리더십 등 소기업 CEO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거의 모든 분야 산 경험을 숨기지 않고 독자에게 알려준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기 사업을 꿈꾸고 있는 이들, 기업의 중대 사안을 결정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 경영의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은 채 맴도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교보문고 책소개
사장의 역량은 곧 그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대의 맞춤형액자 전문기업 ‘artists frame’을 설립하기까지, CEO인 저자의 20여 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마케팅과 재정, 고객서비스, 직원의 채용과 교육, 기업관리, 리더십 등의 분야에서 경영을 하기 이전에 알고 있던 ‘세상의 상식’들이 경영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뀌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가격, 품질, 서비스 모두를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다', '기준을 무시하는 직원은 해고하라', '화를 내면 낼수록 사과할 일도 늘어난다' 등 이 책을 통해 기업을 경영하면서 필연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악의 경영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123가지 노하우를 알려준다.


글로세움 책소개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기업경영에 대한 산전수전 그리고 공중전을 겪은 한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에는 경영을 하기 이전에 알고 있던 ‘세상의 상식’들이 경영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사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비밀’인 마케팅과 재정, 고객서비스, 직원의 채용과 교육, 기업관리, 리더십 등 소기업 CEO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거의 모든 분야 산 경험을 숨기지 않고 독자에게 알려준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기 사업을 꿈꾸고 있는 이들, 기업의 중대 사안을 결정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 경영의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은 채 맴도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사장을 꿈꾸는 당신과 외롭지만 성공을 꿈꾸는 사장을 위하여…… 
사장의 삶은 끊임없는 실패와 도전의 연속이다 

“나는 요즘 사장으로서 큰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여 년 동안 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125가지의 
실수들을 모두 저질러봤기 때문이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기업경영에 대한 산전수전 그리고 공중전을 겪은 한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기록이다. 
사장의 역량은 곧 그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허울 좋은 이론이나 유명 CEO의 성공신화는 공염불이나 ‘남의 떡’에 그치기 일쑤다. 물론 회사를 차리고 사장이라는 명함을 새길 때부터 사장은 누구보다 가슴이 설레고 미래에 대해 꿈도 크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 직원이 생기고 거래처를 만들어야 하는 날부터 사장은 잠을 설치며 외롭고 고달픈 하루하루를 맞게 된다. 
경영환경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한다. 여기저기서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고 몸이 열 개라도 감당키 어려운 일들이 일어난다. 
사장은 목이 탄다. 이럴 때 누군가 한마디로 명쾌하게 이 일을 해결해주거나 실마리라도 던져주었으면 좋겠는데 누구의 도움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아! 왜 사장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는 없는 거야!” 
누구나 사장을 꿈꾸지만 아무나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현재의 위험’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인 목표를 정하고 ‘미래’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이가 바로 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누구보다 실질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산지식과 경험이 절실하다. 더욱이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여 마케팅에서부터 재정, 고객관리, 기업관리 등을 모두 감당해야 할 사장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자신의 실수가 바로 기업의 타격이 됨을 인식하고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에서 경영의 실제 지침 외에 사장의 역할과 마음가짐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에는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대의 맞춤형액자 전문기업 ‘artists frame’을 설립하기까지, CEO인 저자의 20여 년간의 경영 노하우를 담고 있다. 마케팅과 재정, 고객서비스, 직원의 채용과 교육, 기업관리, 리더십 등 소기업 CEO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거의 모든 분야의 산 경험을 숨김없이 모두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경영을 하기 이전에 알고 있던 ‘세상의 상식’들이 경영의 현실에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당신은 이제 기업을 경영하면서 필연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악의 경영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125가지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비록 사장의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경영과 사장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해줄 이 책은, 경영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앞당겨 줄 것이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자기 사업을 꿈꾸고 있는 이들, 기업의 중대 사안을 결정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이들, 경영의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은 채 맴도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이 피터 드러커나 톰 피터스의 저서 옆에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세상의 경영상식과 현실은 너무나 다르다 
사장이 알아야 할 125가지 경영 노하우 

“경영은 모험이다. 
끊임없는 선택과 도전의 연속이다. 
백척간두에 서서 기업이 나아갈 길을 정하고, 
좌절의 가시밭길 속에서도 한 순간의 머뭇거림이 없어야 한다. 
이것이 경영을 책임진 자의 덕목이다. 
그리고 스스로 대가를 치루지 않으려면 ‘나’ 아닌 타인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지혜를 갖춰야 한다. 
세상의 상식을 믿지 말라. 
세상에 사장을 위한 학교는 없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가치는 창업에서 시작하여 최고의 전문 기업을 만들기까지, 저자의 25년간의 실패와 성공담을 담은 생생한 경영의 노하우라는 데에 있다. 
저자 제이 골츠는 단돈 2천 달러와 성공을 향한 굳은 신념 하나만으로 험난한 사업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경영 현장에서는 그가 이제껏 받아 온 교육과 상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에게 사업은 이론이 아니라 오로지 도전과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현실이었다. 수많은 역경 끝에, 오늘날 골츠는 자신의 맞춤형 액자 사업을 동종업계 평균보다 3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미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실전 25년을 기록한 이 책은 경영학 이론서가 아니다. 그래서 어떤 경제경영서보다 더욱 ‘경영의 진실’에 다가가 있다. 실제의 사업 경험에서 뼈저리게 느낀 내용에 기초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경영의 현장에서 사장이 무심코 받아들이기 쉬운 125가지의 세상의 상식과 그 상식에 반하는 경영의 진실, 그리고 여기에서 이끌어낸 125가지 ‘경영의 비밀’이 있다. 

세상의 상식 : 기업의 최대 목표는 늘 1위가 되는 것이다. 
→ (성공의 법칙) 100달러를 버는 최고보다는 백만 달러를 버는 100등이 되어라. 

세상의 상식 : 가장 좋은 경쟁은 경쟁자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 (성공의 법칙) 처음부터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시장의 일부를 훔쳐라 

세상의 상식 : 회사를 나보다 잘 경영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 (성공의 법칙) 나를 대신할 유능한 CEO 한 사람보다는 
분야별 능력 있는 간부 몇 명이 더 나을 수 있다. 

경영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경영의 비밀은 사장이 금과옥조로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할 소기업 경영의 철칙, 성장의 연금술과도 같다. 경영의 비밀에서 골츠가 제안하는 “가진 것이 미소밖에 없다면 그것이라도 활용하라.”, “연민은 창밖으로 던져 버려라.”, “사업에 성공하려면 결혼반지도 저당 잡힐 각오를 하라.” 등의 메시지가 사장의 경영 의지를 드높이고 있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당신은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에서 이제껏 어느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했던 경영의 진실에 새로이 눈뜰 것이다. 그리고 만일 기업 경영이 전쟁이라면 이 책은 당신의 생명을 담보해 줄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의 저자 골츠의 바람은 자신의 실수와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의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다. 이 같은 배려는 경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사장들에게 마음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독자리뷰
구멍가게 사장을 위한 책이 없기는 없었나 보다. ‘결국 사장이 문제다’를 낸 이후에 여러 군데서 인터뷰를 하고, 강연을 했다. 그리고 이메일을 보내온 사람도 여럿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사장’이라는 것에 대하여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내가 뭐라하여도 나역시 내가 겪은 범위내에서만, 내가 읽은 범위내에서만 떠들 수있다는 한계가 있다. 하기사 누가 어떤 주제에 대하여 완전히 알고 있겠는가만은 ......
 
마침 거의 같은 시기에 비슷한 주제의 책이 나왔다. 그래서 다른 책은 어떻게 쓰였는 지 궁금해서, 사장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싶어서 골랐다.   [더보기]




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 - 내 아이 영어짱 만들기 프로젝트

출판사 : 글로세움

출간 : 
2011년 06월 01일

저자 : 박성철 , 차혜원

정가 : 10,000원

규격 : 237쪽 | 425g | 153*224mm

ISBN-10 : 8991010148 

ISBN-13 : 9788991010147
저자 박성철, 차혜원

저자 박성철 
아동문학가이자 출판기획가.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영재교육원에서 언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동용으로 『비타민 동화 1, 2』, 『아주 특별한 너에게』, 『아침동화』, 『희망반창고』, 『초등학생을 변화시키는 31가지 습관』, 『똥 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 동화』 등이 있다. 비소설로 『쉼터 1, 2』,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책』, 『당신의 이름은 희망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행복비타민』,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차혜원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Manchester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여러 대학에 생활 영어 강사로 출강하였으며 초등영어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학 시절 TESOL(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학위논문으로는 「A framework for teaching English to Korean primary school students : activity based approach」가 있다. 현재는 동래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영재들을 통해 나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아라 

1장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누구도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내 아이의 미래, 영어는 필수다 
-이젠 영어로 밥 먹고 살아야 한다 

영어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영어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아이가 흥미를 보일때 시작하라 

우리 아이,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배운다 
-아이들은 창의적인 언어 사용 능력을 갖고 있다 

영어, 어디서 어떻게 시켜야 하나?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선택한다 
-영어 학원 
-영어 학습지 
-온라인 학습 
-영국문화원 
-해외 교환 학생 
-국내 영어 캠프 
-영어영재학급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영어 공부법 
초등학교 각 시기별로 이렇게 공부하라 
-초등학교 입학 전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영어 잘하는 비결 
즐거운 경험이 영어의 힘이다 
-생활 속에서 영어와 친하게 한다 
-나는 영어가 좋아! 

'영어 영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영어 공부법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영어 영재들의 부모는 어떻게 영어를 생각했을까? 
아이보다는 엄마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아이는 칭찬으로 자란다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이 부모의 몫이다 

내 아이가 영어에서 뛰어나기를 바라는가? 
영어 영재 만들기의 족집게 비법 네 가지 
-초등학교의 영어 수업을 이해하고 준비하라 
-영어는 교실에서만 배운다는 생각을 버려라 
-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할 기회를 가져라 

2장 영어 영재들이 들려주는 나의 영어 성공기 
학습지 공부만으로도 말하기대회 1등한 가영이 
꾸준히만 하면 학습지 하나로도 충분하다 
-영어말하기대회 금상, 이렇게 받았다 
-영어 공부, 펜팔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영어, 꾸준히 하는 것밖에 다른 지름길은 없다 
-가영이와 미국 펜팔 친구의 편지 

영국문화원에서 맛있는 영어를 배우는 정우 
외국기관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라 
-주한 영국문하원 영어교실은 이렇게 운영된다 
-동화책 말고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은 많다 
-정우 어머니가 권하는 책 선택 
-영어, 취미 활동을 하듯이 하라 
-영국문화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온라인 사이트만으로도 영어 잘하는 유영이와 성주 
온라인 사이트도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잘 공부한 영어 사이트, 비싼 영어 학원 안 부럽다 
-영어는 돈이 많이 든다고? 천만에! 
-영어 비디오 학습은 이렇게 한다 
-영어 공부, 때와 장소는 물론 사람을 가리지 않고 해야 한다 
-유영이의 영어 일기 

미국에서 1년간 영어를 경험하고 민사고 영어 캠프에 참가한 인우 
원어 비디오와 영어 캠프에 주목하라 
-영어는 아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다 
-가족 사랑을 바탕으로 체험 위주의 학습을 한다 
-인우의 민사고 영어 캠프 참가기 
-인우의 민사고 캠프 소감문 

영어 못하는 아이에서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자가 된 호진이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라 
-너무도 즐거웠던 영어말하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호진이의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 원고 

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Toeic Bridge 만점을 받은 성준이 
다양한 영어 시험에 도전하여 실력을 체크하라 
-영어, 늦게 시작해도 충분하다 
-늦게 시작해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성준이가 Toeic Bridge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했던 책들 

외국 경험과 치밀한 준비로 
초등학생 e-learning 체험대회 전국 1,2위를 한 진혁이, 지훈이 
어학연수, 유학은 이렇게 준비하라 
-외국에서 경험이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교육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 e-learning체험대회 참가기 
-유학 준비는 이렇게 하라 
-진혁, 지훈이 어머니가 들려주는,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영어 독서와 영어 캠프로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수현이 
영어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라 
-영어 잘하는 이유는 일찍 시작해 꾸준히 했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 기르기는 영어 캠프와 영재학급으로 
-수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수현이의 영어 독후감 

3장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영어 도우미 
초등학생이 자신의 영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알짜 시험정보 
영어 영재의 첫걸음은 나의 영어 실력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객관식 위주의 지필 평가 시험 
-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 

대학의 언론 기관, 외고 등에서 주관하는 경시대회 및 입상 전략 
영어 영재가 되려면 영어 대회에 도전하라 
-일반 영어 경시대회 
-표현 능력 중심의 영어 대회 

전국 영어 서점 목록 
영어 서점은 영어 영재들의 놀이터 
-영어 전문 서점 
-온라인 영어 전문 서점 

온라인 영어 사이트 
영어 공부, 온라인으로도 잘할 수 있다 

키팔 사이트 
인터넷으로 외국 친구도 사귀고 영어도 익힌다 

여러 영어 신문 
영어 신문은 영어 공부와 함께 논리적 사고와 비판 의식을 키워 준다


YES24 책소개
자녀의 영어 교육 걱정 해결의 물꼬를 틀어줄 훌륭한 가이드

어떤 엄마든 내 아이를 영어영재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쳤는지, 엄마의 역할은 어떠했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면 알수록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짱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여건이 달라 모든 것을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엄마가 아이의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 크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가능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 그리고 엄마의 역할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영어영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어머니가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 8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마지막 3장은 어머니가 알아두어야 할 각종 영어 시험, 전문서점, 인터넷 사이트 등을 정리해 놓았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가장 잘 맞는 영어 공부법은 분명히 있다. 그것을 찾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교보문고 책소개
영어 영재는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다! 

『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나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아내 영어 영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녀 교육 지침서이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의 영어를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영어 공부법 사례들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을 묶어 소개한다. 또 8명의 영어 영재들이 그동안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는지 각각 학습법을 알려주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비결, 재미있게 읽었던 책, 영어를 시작한 초기에 어떻게 하였고 지금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지 등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알아둬야 할 영어 시험과 대회, 전문 서점 등을 정리하여 수록하여, 이를 통해 아이의 성격과 가정의 형편에 따른 적당한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로세움 책소개
어떤 엄마든 내 아이를 영어영재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쳤는지, 엄마의 역할은 어떠했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면 알수록 엄마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저마다 처한 환경과 여건이 달라 모든 것을 똑같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가 아이의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 영재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다양한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 크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불가능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 그리고 엄마의 역할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영어영재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 

최고의 학습매니저는 엄마다 
엄마는 teacher가 아니라 trainer다! 

영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초등학교에서도 영어가 정식 교과과정에 채택된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의 영어에 대한 고민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유치원생부터 초등생에 이르기까지 영어 전문 유치원, 학원, 캠프, 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공부에 수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영어영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아이가 효과를 본 공부법이라고 해서 내 아이의 경우에도 그대로 들어맞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아이의 나이와 공부를 대하는 자세, 생활태도 그리고 가정의 경제적 형편을 고려한다면 영어 공부야말로 분명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이 따로 있는 것이다. 
<초등 영재들의 자기주도 영어 학습법>은 우선 영어공부를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영어 잘하기로 소문난 아이들의 공부방법과 그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하여 내 아이의 성격과 가정의 형편에 따른 적당한 방법을 찾도록 그 길을 제시해준다. 한두 가지 영어 학습법을 ‘이렇게 따라하면 된다.’는 식이 아니라, 제각각 다른 상황에서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통해 영어 영재가 된 아이들의 공부 노하우를 통해 그 중에서 내 아이와 나에게 가장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에서는 외국에 한번 다녀온 경험 없이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아이,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여 토익 브릿지 만점을 받은 아이, 영어 독서와 영어캠프를 통해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아이 등 이른바 영어짱 소리를 듣는 아이들의 공부법과 그 어머니들의 역할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직 공부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아이일수록 외국어 공부는 방법이 중요하다. 특히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시된다.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선생님의 선택이나 영어동화와 비디오 등 학습도구를 골라주고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까지 모두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즉, 엄마는 아이의 영어 teacher가 아니라 guider, trainer가 되어야 한다. 
초등학생 영재 및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8명 영어 영재들의 다양한 공부법 외에 영어교육의 단계별로 어머니들이 해야 할 일, 영어공부의 흥미를 높이고 공부거리를 챙겨주는 영어 길잡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굳이 엄마가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를 영어짱으로 만든 엄마들은 어떻게 했는지 만큼은 꼭 살펴볼 일이다. 달랑 영어학습지 하나나 온라인 영어사이트 교육만으로 어학연수, 유학 이상의 효과를 본 어머니들의 경험을 이 책에서는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어머니가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장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공부한 8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마지막 3장은 어머니가 알아두어야 할 각종 영어 시험, 전문서점, 인터넷 사이트 등을 정리해 놓았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가장 잘 맞는 영어 공부법은 분명히 있다. 그것을 찾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영어, 취미삼아! 재미있게! 
현명한 엄마는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영어 공부법을 선택한다 

초등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는 시간은 고작 10분이다. 하물며 전혀 모르는 외국어인 영어 공부는 어떠하겠는가? 10분을 채 넘기기가 힘들 것이다. 따라서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즐거워야지 아이들이 영어에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육과정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 위주의 학습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주변 사설학원들도 마찬가지이다. 문법이나 읽고 쓰는 것들은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집중적으로 공부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영어에 관한 흥미를 놓쳐 버리는 아이는 나중에도 영어를 공부해 내기가 상당히 힘들다. 
몇 년 전 2학년을 맡았을 때 일이다. 우리 반에는 영어를 제법 잘한다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가끔 한번씩 “선생님, 저는 미국사람이 제일 싫어요.”, “저는 영어가 싫어요.” 하고 말했다. 
이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년 정도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녔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께서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 미국 생활을 경험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아이는 또래들보다 몇 마디 영어는 잘했을지 몰라도 영어에 관해서는 심한 거부반응을 보였다. (본문 45~46쪽) 

처음에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 한두 마디를 더 잘한다고 해서 저 아이가 끝까지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아니다. 당장이야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영어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바뀌어 공부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이의 영어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엄마가 꼭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주는 것이다. 

문법책은 제일 얇고 간단한 것으로 선택해 중요한 내용부터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든 예문을 성준이 수준에 맞도록 쉽게 바꾸었다. 입담이 좋은 어머니는 성준이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을 줄줄 엮어 가면서 문법을 설명했고, 예문은 텔레비전 인기 드라마의주인공들을 꼭 등장시켰다. 이왕 문법을 익히게 해야 한다면 공부한 내용이 무엇인지 잊지 않도록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 어머니의 생각이었다. 
확실히 성준이는 고리타분한 예문들은 잘 기억하지 못해도, 웃으면서 들었던 예문과 그 예문을 든 이유를 제법 잘 기억했다. (본문 139~140쪽) 

성준이는 공부에 뛰어난 재능도 없었고 영어 공부도 4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하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영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어머니 덕분에 성준이는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6학년 2학기에 성준이는 토익브릿지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 다른 과목에 성적도 매우 우수하여 전교 10위권 안에 드는 아이로 탈바꿈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많이 하느냐가 아니다. 일찍 시작해서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늦게 시작하더라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부분을 찾아내어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영어 때문에 조바심을 내는 어머니들에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다. 
아이에게 ‘나는 영어가 좋아!’라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 
어떻게 내 아이의 영어에 물꼬를 틀까? 
소문난 영어 영재 8명이 소개하는 나의 성공기 

영어 교육만큼 유행을 잘 타는 공부도 없다. 조기 유학이 좋다고 하면 다들 조기 유학길에 올랐고, 영어 유치원이 좋다는 말에 다들 영어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아이들은 몇 없다.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맞는 공부법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왕이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6년 동안 영어 공부에 접근한 방법과 공부법이 각기 다른 아이들을 찾는 것에 주력했다. 영어를 아무리 잘하는 아이의 공부법이라고 해도 부모님의 형편이나 상황에 맞지 않거나 아이에게 동기 유발을 하지 못할 경우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사례를 접하게 되면 내 아이와 비슷한 상황을 발견하여 길을 찾을 수도 있고, 공통점이 있다면 누구든 공부법에 도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책에 실린 아이들의 사례만 보아도 공부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꾸준히만 하면 학습지 하나로도 충분하다영어말하기대회 1등을 차지한 가영이 
● 외국기관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라영국문화원에서 맛있는 영어를 배우는 정우 
● 온라인 사이트도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다영어짱 소리 듣는 유영이와 성주 
● 원어 비디오와 영어 캠프에 주목하라민사고 영어 캠프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인우 
●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라영어 못하는 아이에서 영어말하기대회 대상을 차지한 호진이 
● 다양한 영어 시험에 도전하여 실력을 체크하라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Toeic Bridge 만점을 받은 성준이 
● 어학연수, 유학은 이렇게 준비하라교환학생 경험을 살려 유학을 준비중인 진혁이와 지훈이 
● 영어 독서와 글쓰기를 생활화하라영어 독서로 유학 이상의 효과를 거둔 수현이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1백 권 이상의 참고도서를 읽은 어머니에서부터 아이들이 866편의 영어 동화를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상냥하게 이끌어준 어머니까지. 저마다 다르지만 영어 영재가 된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었던 훌륭한 가이드이자 트레이너였던 어머니들의 조언을 한권에 모두 수록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 아이에게 어떤 영어 공부법이 맞을지 몰라 아직도 영어 교육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들, 혹은 이미 교육을 시작했지만 큰 발전이 없는 아이의 어머니들에게 영어 교육의 물꼬를 틀어줄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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