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에릭 휘트먼 지음 | 판형 149×218 |면수 360

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21420

ISBN 979-11-86578-90-2 13320 | 19,800

 

책 소개

당신은 ……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인기유투버가 되고 싶은가? 최고의 카피라이터, 광고 아티스트가 되길 원하는가? 10억 이상 고액 연봉을 받는 보험왕을 꿈꾸는가? 세일즈 마케팅, 영업왕이 되고 싶은가?

오늘날 우리는 볼거리, 먹거리, 입을거리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묻혀 산다. 유투버가 사람들의 볼거리를 장악하고, 온라인이 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게 한다. 여기저기서 이 정보를 봐달라고 외치고, 이 서비스를 받으라며 온갖 미사여구가 동원된다. 다 읽을 수도 없고, 하루 종일 검색해도 새로운 정보가 올라온다.

어떤 카피로 당신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고, 관심을 끌며,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눈에 띌 것인가.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여 만든 유투브나 광고, 사이트가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사람들에게 행동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지갑을 열게 하라! 바로 행동하게 하고 사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돈과 시간을 들인 광고가 아무짝에도 소용없다.

당신은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광고 심리학의 원칙과 마케팅 기법 수십 가지를 배우고 싶은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당신에게 현금을 건네고, 카드를 긁고, 온라인으로 통장을 채우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고 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세계적 광고 마케팅의 대가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알려주어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여기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광고인이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하는 비법과 전략을 공개한다!

 

출판사 서평

소비자 심리의 비밀 101가지를 이용하면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팔 수 있다!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광고 심리학의 원칙과 비밀스런 기법 수십 가지를 배우고 싶은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해 마케팅이나 광고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이 책은 설득의 귀재들, 즉 사람들의 가장 깊은 욕망을 어떻게 이용할지 알고, 그들에게 돈을 쓰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케팅 전문가나 광고대행사에게만 알려진 비밀을 가르쳐줄 것이다.

결론: 이 책은 당신이 돈을 더 벌도록 도와줄 것이다.

 

어떻게 당신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인가?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마케팅의 비밀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팔고 산다. 자신의 능력을 팔기도 하고, 자신이 개발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팔기도 한다. 공들여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팔기도 한다. 매순간 우리는 많은 것들을 사고팔면서 살아간다.

인기 유투버, 유능한 광고인이나 마케팅 전문가들은 사람들에게 보게 하거나,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소비자의 심리에 근거를 둔다. 이들이 몰래 사용하는 비밀은 주로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이들의 닫힌 지갑을 활짝 여는 데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당신이 무언가를 보거나 사기위해 머뭇거리거나, 어떤 일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그 순간을 파고 들어와 깊숙이 숨겨진 내 지갑을 낚아채듯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전문가 집단만이 알고 이용한 이 비밀을 알기만 한다면 당신도 원하는 모든 것을 팔 수가 있다. 이제 이 책캐쉬버타이징을 통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이 무엇을 팔건 또는 그것을 어떻게 팔건, 이 책은 다음 사항을 가르쳐줄 것이다.

사람들에게 반응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은밀한방법

착 달라붙는헤드라인이나 카피를 쓰기 위한 효과적인 비결

강력한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웹사이트 등을 만드는 방법

사람들에게 당신이 하는 말을 믿게 하는 방법

 

광고는 왜 하는가?

광고는 사람들이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광고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광고는 사람들이 읽는 것만으로, 단지 보기만 하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사람들이 그저 , 광고 멋진데!”라며 집어 던지거나 마음에서 지워버려서는 안 된다. 아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더 자세히 알아보게 하건, 온라인 결제로 현금을 보내거나 카드로 확 긋게 하건, 광고의 성공은 바로 소비자가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돈벌이라는 한 가지 이유로 광고하고 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래서 수많은 광고인들은 광고를 만들고,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받도록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지금도 형편없는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이메일, 웹사이트 같은 자신의 절름발이 말들이 경주에서 이기지 못하고 뒤처지는 이유를 궁금해 하면서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소비자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데 그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나름의 소비원칙이 있다. 이들은 처음 광고매체를 접하게 되면 소비심리가 작동한다. 그러다 자신의 주머니를 생각하게 되고,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며 마음을 접는다. 이럴 때 누군가 그들이 행동해야 할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고, 지갑을 열어야할 핑계를 찾아주기만 한다면 바로 행동에 옮기게 할 수가 있다.

 

광고 디자인, 포지셔닝, 색상, 가격 책정의 심리학

다이렉트 박사로도 알려진 이 책의 저자 드류 에릭 휘트먼은 미국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광고 마케팅 강사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많은 CEO들이 그의 강연을 듣고 이 기법을 배워 자신의 사업에 활용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광고 마케팅의 실무경험과 강연을 하며 그동안 쌓은 자신의 모든 지식을 한데 모아 이 비밀스런 기법을 한곳에 모았다.

이 비밀스런 기법은 당신이 어디에 있건, 어떤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건, 그리고 어디서 광고하건 상관없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다행스런 점은 이러한 숨은 비법을 이용하는 데는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캐쉬버타이징은 최고의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 그리고 세일즈맨이나 마케터들이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미친 듯이 사도록 설득하기 위해 이용하는 조언과 비결 그리고 전략을 아낌없이 가르쳐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101 가지의 비밀을 당신에게 직설적이면서 흥미롭게 당신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가르쳐 준다. 그래서 당신이 편하게 읽기만 해도 금방 이해가 되고 당신이 활용할 수 있다.

수천 명의 에디슨이 이미 당신을 위해 실험했다면, 그 실험을 하느라 오랜 시간과 자비 수천 달러를 허비할 필요는 없다. 실험을 좋아한다면 마음대로 해라. 반면에 지금 당장 결과를 원한다면, 쓸데없는 수고를 덜고 그냥 효과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떨까? 똑같은 일을 반복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다음에 나오는 41가지 기법은 광고 대행사 전문직 종사자, 마케팅 전문가, 그리고 헌신적인 소비자와 사회 심리학자 수십 명이 수십 년간 실제로 실험한 결과에 의해 뒷받침된다. 그리고 당신과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기법이 실생활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돈벌이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경쟁사 99퍼센트가 평생 일해서 알아낼 것보다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광고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가?

전문가 드류 에릭 휘트먼은 이렇게 말한다!

돈벌이가 되는 매우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경쟁사가 평생 일해서 알아낼 것보다 더 많이 가르쳐줄 것이다. 보장한다!”

톱질해서 미녀를 반으로 자르는 마술사를 본 적이 있는가? 70센티미터가 넘는 칼을 꿀꺽 삼키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이러한 마술은 놀랍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 마술 뒤에 숨어있는 비밀을 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 비밀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나도 가르쳐줄 준비가 되어 있다!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전개되며 읽기 쉬운 이 책에 몇 푼을 투자하라. 한 장 한 장 빨리 넘어가는 이 책을 통해 나는 경쟁사를 사실상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당신을 중무장시킬 것이다. 나는 약하고 효과가 없는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광고전단,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강력한 돈벌이로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주어 당신의 사업을 빠르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특별한 기술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요령을 이용하는 데는 대부분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일단 비밀을 알기만 하면 쉬운 일이다!

책 속에서 만나자!

 

추천사

이 책은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해 최고의 사업목표를 이루게 해준다.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전개되며,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로저 도슨, 협상의 심리학저자

 

우와! 내가 지금껏 본 책 중 가장 강력하다. 열정과 유머가 넘친다. 수백 가지 검증된 기법과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숨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비즈니스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된다.

-리처드 바얀, 잘 팔리는 단어저자

 

지은이

드류 에릭 휘트먼

다이렉트 박사로도 알려진 드류 에릭 휘트먼은 열한 살 때 농담과 장난과 참신함이 있는 카탈로그를 쓰고 디자인함으로써 광고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제품 일러스트레이션, 주문서, 우송료 차트까지 만들어 5학년 반 친구들에게 그것을 한아름 나눠주었고, 주문서를 똑같이 잔뜩 거둬들였다. 선생님은 드류의 사업가 정신을 격려하지 않았지만, 그 일은 창조적 글쓰기와 광고라는 색다르고 신나는 세상에서 흥미진진한 경력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여러 해 뒤에, 그는 인쇄물에서 옷과 보석 그리고 부동산에 이르는 모든 것을 직접면담 판매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템플 대학교에서 광고학 학위를 받아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 오늘날 그는 거침없고 유머가 있고 활동적인 컨설턴트이자 강사이다.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반응 뒤에 숨어 있는 심리를 23년 이상 가르쳤다. 필라델피아 최대 광고대행사의 다이렉트 마케팅 부서에서 일했고, 미국 내 유명보험회사의 상임 카피라이터였으며, 거대 카탈로그 기업 데이타이머의 카피 치프copy chief 카피부문의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다. 캐쉬버타이징 집중 워크숍을 통해 광고, 안내책자, 세일즈 레터, 웹사이트 등의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 심리를 영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사업가들에게 가르친다.

 

옮긴이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와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도시바전자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 경제경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라이프 플랜, 나폴레온 힐 황금률, 신시장! 사업의 12열쇠, 디자인풀 컴퍼니등 다수가 있다.

 

목차

추천하는 글10

머리말12

들어가는 글16

 

1장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8가지 생명력25

9가지 후천적 욕구32

 

2장 소비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방법

소비자 심리학의 17가지 기본 원칙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 공포 소구 - 불안하면 산다41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2 자아 충족 - 즉각적인 동일시51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3 전이 - 누군가를 통해 믿게 하라58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4 밴드왜건 효과 - 집단 소속감과 공감대64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5 수단-목적 사슬 - 얻는 혜택은 무엇인가70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6 범이론적 모형 - 단계적으로 설득하라74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7 접종이론 - 미리 경고하여 방어하게 만든다77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8 신념 재평가 - 다른 관점으로 신념을 공략하라83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9 정교화 가능성 -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90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0 영향력 있는 6가지 무기 - 설득의 지름길96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1 메시지 구성 - 알기쉽고 분명하게109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2 예제와 통계 - 감성에 호소하라111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3 비교 광고 - 사려깊게 비교하라115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4 반복과 중복 - 친하고 편안하게118

소비자 심리학의원칙 15 수사 의문문 - 흥미와 관심을 끈다121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6 증거 - 가치를 확인시킨다124

소비자 심리학의 원칙 17 휴리스틱 - 길수록 강하다129

 

3장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팔기 위한 41가지 검증된 기법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 카피는 쉽게 써라14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 나한테 돌아오는 게 뭔데156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 헤드라인에서 시선을 끌어라16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 희귀성을 높여라16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5 강력한 헤드라인이란17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6 보디 카피를 쓰는 요령 12가지175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7 달라야 시선을 끈다 17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8 가독성을 따져라18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9 구체적으로 차별화하라185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0 오길비의 레이아웃 원칙192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1 서체의 심리학195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2 프로 디자이너에게 의뢰하라 206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3 질문은 궁금하게 한다20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4 손편지는 정겹다21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5 추천 글을 받아라 226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6 얼굴 사진을 활용하라229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7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라23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8 마음속 영화감독이 되라23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19 행동하기 쉽게 하라247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0 독특하게 포지셔닝하라25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1 특이한 사이즈로 광고하라26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2 권위자로 부각시켜라262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3 설문지를 보내라267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4 광고에 그림을 넣어라27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5 깜짝 선물로 자극하라276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6 긴 카피 vs 짧은 카피28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7 반응을 알아보라 287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8 설문조사의 힘29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29 기사체로 광고 만들기296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0 쿠폰으로 설득하라299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1 온라인 응답률을 높이는 7가지303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2 멀티플 광고로 반복하라30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3 강력하게 보장하라31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4 크기의 심리학314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5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318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6 주목도가 높은 면320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7 색채가 광고에 미치는 영향322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8 가격 책정의 심리학327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39 색상 인식의 심리학331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0 여백이 주목을 끈다335

지갑을 열게 하는 비밀 41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어라337

 

4장 핫 리스트

광고 대가들이 말하는 101가지 마케팅의 비밀

광고를 최대화하는 22가지 방법345

가치를 전달하는 9가지 방법346

구매를 쉽게 하는 13가지 방법347

쿠폰사용 회수를 늘이는 11가지 방법347

대박광고 체크리스트 46가지348

 

끝맺는 글352

추천 도서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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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음 | 판형 152×224 |면수 232

분야 인문 | 발행일 2021331

ISBN 979-11-86578-89-6 | 14,000

 

책 소개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238명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474개의 테마에 대해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집필한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9권 어학3 일본어의 과거·현재편. 이 총서 시리즈는 단순한 흥미위주나 단편적 지식을 넘어, 일본에 대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담는다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고도지식사회에 걸맞게 새로운 각도에서 일본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일본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의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문화를 올바르게 소개함으로써 제대로 일본을 알리자는 시도에서 의미 깊은 작업이라 하겠다.

이 책은 특히 2021년 학회에서 시대변화에 맞게 변형 발전시켜가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발휘하여 일본문화총서의 속편 시리즈물 3권을 추가로 작업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이 속편 작업에는 학회 회원 103명이 참여하였으며, 2003년의 360개 테마에 더해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14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하였다. 전체의 구성은 문화 3, 문학 3, 어학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 대해 고대와 현대역사라는 시간 축에 의해 내용을 분류하였다.

 

출판사 서평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9, 어학3 일본어의 과거·현재편. 키워드 30개를 통하여 일본어의 과거·현재를 들여다보았다. 이 책은 특히 2021년 학회에서 일본문화총서의 속편 시리즈물 3권을 추가로 작업하여 출간하게 되었고, 이 어학3권도 일본 언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테마 30개를 선정하여 집필한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어 학습은 차치하더라도 이른바 모국어의 경우라 할지라도 말하기와 듣기와 달리 읽고 쓰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의 후천적 학습이 필수적이다. 이에 많은 국가들에서는 의무교육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문자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어와 문장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일본어의 경우 통상적으로 가나문자와 한자를 섞어서 기록하고 있다. 각각 46자로 이루어진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합치는 것만으로 92자나 된다. 영어의 알파벳이 26, 한글이 24자라는 것과 비교할 때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이다. 문자언어로서의 일본어의 필수 구성요소인 한자가 추가되기에 그러하다. 194611, 당시의 요시다시게루 내각은 한자 1850자를 선정해 당용한자로 삼았다. 이것은 일본 역사상 최초로 공용문 등에서 사용되는 한자의 수를 제한한 것이었다. 그로 인해 일본인들은 이후 적어도 1850자 이상의 한자를 알아야만 하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과연 일본인들은 일본어를 얼마나 잘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보통 정규교육과정 등을 통해 모국어에 대한 충분한 학습시간을 갖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벽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인이 일본어를 얼마나 잘할까라고 하는 문제제기는 각자가 자신의 모국어에 대해 얼마만큼의 능력을 갖고 있을까와 치환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일본인이 아닌 타언어 학습자로서 일본어의 구성이 어떠한지, 어떻게 하면 일본어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키워드 30개를 정하여 일본어의 과거와 현재에 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지은이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9권 어학3 일본어의 과거·현재편에는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였다. 일본어의 과거·현재에 관해 총 30개의 키워드로 어학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집필하였다. 전국 각 대학의 일본어학과 현직 교수들이 참여한 만큼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타 도서와 차별된다.

 

목차

일본문화총서 속편 발간에 즈음하여·5

01. 일본인은 일본어를 얼마나 잘할까?·11

02. 바벨의 시대 일본도 이제는 다언어 국가?·16

03. 일본 한자음과 한국 한자음의 대응·23

04. 왜 미꾸라지는 どぜう라고 쓰고 どじょう라고 읽을까?·31

05. 참새와 여우의 울음소리는 어떤 소리?·39

06. 문장부호에 숨은 의미·45

07. 같은 글자 다른 뜻, 한자어의 오묘한 함정·56

08. 日本学을 위한 言語資源研究-分類語彙表中心으로·63

09. 단풍이 엘사 같다고?·70

10. 일본어의 야리모라이 연구의 확장성·80

11. ‘くなくない?’ 좋다는 말? 나쁘다는 말?·97

12. “너에게 감기 걸림을 당하면 내가 곤란해”-특수한 일본어 수동문에 대하여·105

13. 잘 생각한 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109

14.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의 가 오용을 불러온다?·114

15. 욕설(辱說)에 서투른 문명한 일본인들?·121

16. 내가 배고픈 것도 모른다고?·128

17. ‘いい싫음’()의 감정표현을?·134

18. ‘몇 학번이세요?’, ‘무슨 띠에요?’ 어떻게 물어보면 좋을까?·140

19. 거절의사는 명확하고, 배려발화는 섬세한 일본인의 이메일·149

20. ‘오늘 밤 일정 있어?’라는 말로, 그녀와 영화를 보게 되었다·157

21. 인사말에 스며있는 일본어 변화의 흔적·163

22. あなた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171

23. 키리시탄 종교서는 원어 투성이·179

24. 일본의 보통사람普通은 어떤 사람?·187

25. 일본의 통신언어 속의 ㅎㅎㅎ’·192

26. 일본인의 언어유희(言葉遊)·198

27. 오사카 아줌마 파워를 아시나요?·206

28. 바다에서 건져 올린 일본어·213

29. 일본 관광지 속 한국어 요모조모·218

30. 平成(헤이세이)시대의 대표 광고카피는 뭘까?·223

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음 | 판형 152×224 |면수 320

분야 인문 | 발행일 2021325

ISBN 978-89-91010-06-2 | 14,000

 

책 소개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238명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474개의 테마에 대해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집필한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권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 이 총서 시리즈는 단순한 흥미위주나 단편적 지식을 넘어, 일본에 대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담는다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고도지식사회에 걸맞게 새로운 각도에서 일본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일본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의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문화를 올바르게 소개함으로써 제대로 일본을 알리자는 시도에서 의미 깊은 작업이라 하겠다. 전체의 구성은 문화 3, 문학 3, 어학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 대해 고대와 현대역사라는 시간 축에 의해 내용을 분류하였다. 이 책 어학편2는 일본어의 오늘, 즉 현대일본어를 조망한 것으로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가의 문제부터, 일본어의 문자, 일본어만의 표현,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언어생활 등 60개의 키워드로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흥미롭다고 하겠다.

 

출판사 서평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 키워드 60개를 통하여 일본어의 오늘, 즉 현대일본어를 조망한 것으로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가의 문제부터, 일본어의 문자, 일본어만의 표현,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언어생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이 지구상에서는 얼마나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을까? 우리말을 비롯하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얼마나 많이 떠올릴 수 있는가는 개인차도 꽤 클 것이다. 급한 대로 지구촌의 축제라 일컬어지는 올림픽의 참가국 수를 떠올려보면 유용할지도 모른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2016년 리우올림픽에는 2백여 국가가 참가했다니, 이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적어도 2백 개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언어학자들은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놀랍게도 3~6천 정도로 추정하는데, 그 많은 언어 중의 하나가 일본어인 것이다.

전 세계의 공용어는 물론 영어이다. 그러나 영어 못지 않게 일본어 또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어는 누가 배우고 있을까? 일본어의 발음은 쉬운가? 등 키워드 60개를 통해 오늘날 일본인의 언어생활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사실을 풀어내고 있다.

 

지은이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권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에는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39명이 참여하였다. 일본어의 현재에 관해 총 60개의 키워드로 어학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집필하였다. 전국 각 대학의 일본어학과 현직 교수들이 참여한 만큼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타 도서와 차별된다.

 

목차

01. 일본인의 国語 외국인의 日本語9

개설 및 음운

02.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나 14

03. 뭐든지 실려 있어 편리한 책 - 辞典, 事典, 字典- 20

04. 일본어의 50음도는 정말 50개의 음을 나타내는 도표? 26

05. 일본어의 발음은 쉬운 편일까? 32

06. 한국에서는 맥도날드가 왜 일본에서는 마쿠도나루도36

07. 일본어에도 받침이 있을까? 41

08. 손빽치며 배우는 일본어 46

09. 말소리의 길이와 인생의 길이는 비례한다? 51

10. ‘はし젓가락’? 아니면 다리’? 56

 

문자 및 문자구성

11.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문자 왜 이렇게 많을까? 61

12. 한 개의 한자에 읽는 법이 몇 가지씩이나! 67

13. 일본에서는 중국인도 모르는 한자를 사용한다는데 72

14. 일본의 한자정책 한국의 한자정책 무엇이 다른가 77

15. ‘はなぢはなじ’, 어느 쪽이 맞을까? 83

16. 어디부터 가나(仮名)로 쓰면 될까? 88

17. 일본인도 외국것을 좋아한다? 93

18. 일본은 외래어 천국 98

19. ‘라지카세는 무엇일까? 103

20. 더 필요한 단어 어떻게 보충하나 109

 

문법

21. 일본어는 비논리적인 언어? 115

22. 우리말 조사와 일본어 조사는 일치한다? 121

23. 일본어는 뱀장어, 한국어는 자장 127

24.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32

25. 지금은 산에 오르는 중 137

26. 일본인은 왜 なる를 많이 사용하나 142

27. 일본어에는 왜 이리 수동태가 많아! 147

28. 원하지 않아도 시킬 수 있고, 원한다면 허용도 할 수 있다 151

29. 날씨도 내 마음대로 한다? 156

30. 내 말은 이런 뜻 161

 

한일대조 및 교육

31. 한국인에게 일본어는 정말 쉬운 언어일까? 166

32. あそこにタクシがいる? 171

33. 남의 속마음까지 내가 어떻게 알겠어? 176

34. あれ란 도대체 뭘 가리키는 걸까? 181

35. んだらるならむな 187

36. 내가 주는것과 남이 주는것은 무엇이 다를까? 192

37. ‘大丈夫대장부’? 198

38. 우리말의 식구는 일본어에서도 食口’? 203

39. ‘닭도리탕은 우리말? 208

40. 말할 때와 쓸 때는 다른 말을 쓴다는데 214

 

어휘

41. ‘山田さんたち는 누구누구? 219

42. 개 한마리, 닭 한 마리 어떻게 셀까? 225

43. 일본의 엔카(演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229

44. ‘따끈따끈도시락 -오노매토피어- 234

45. 오묘한 의미의 세계 -색채 형용사- 239

46. 손을 씻어? 발을 씻어? 244

47. 언어에 담긴 일본인의 해학 248

48. 일본인도 못 읽는 일본인 성씨 253

49. 기업의 이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258

50. 일본어 전문용어는 어려운가? 264

 

언어생활

51. ‘こんにちは’, ‘さようなら는 언제 쓰나 269

52. 어떻게 부르나, 정말 어렵네 274

53. 집에서는 さん’, 밖에서는 279

54. 도와준다는데 왜 섭섭해 하지? 284

55. 정말로 허가해 달라는 뜻? 289

56. 여성은 왜 めしいにこうぜ라고 말하면 안 되는 걸까? 294

57. 거절인지 승낙인지 애매한데 299

58. 일본인은 대화중에 왜 자꾸 끼어드나 304

59. ‘言葉가 유행이라는데 309

60. 일본에도 지방색이! 도쿄사람과 오사카사람은 다른 말을 쓴다?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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